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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테익 출조(12-27-06)

다라이더 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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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은 이날 같이 한 LA BASS Club 멤버들입니다. 왼쪽 아래부터 라이언양, 김신진, 저, 김동철님 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새벽에 오던 비가 멈추고 조용한 날씨를 보이다가 바람이 터지기 시작할때 던지기 시작한 bagley DB에 올라온 18인치 배스입니다. 사진에 보이듯이 호수가 직벽지형이 대부분이여서 연안에서 바짝 붙어 이동하면서 연안따라 긁어 나올때 후두둑 합니다.

세번째 사진은 아침에 시작후 15분 후에 크랭크로 첫 입질받은 배스를 라인이 바위에 쓸리면서 도둑 맞았다가,,,그 스팟에 다시 돌아가서 같은 보트에 타고 있던 동료가 드랍샷으로 잡아 올린 사진입니다. 이날 올라온 배스중에 제일 좋은 사이즈로 무게는 5파운드 14온스. 자세히 보시면 뒷 바늘이 거의 펴진 것도 보입니다.
이날 웜낚시에도 간간히 올라 왔는데,,,거의 dead sticking에 가까운 프리젠테이션에 올라왔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이 호수에서 일단 라이브웰에 넣을수 있는 18인치 이상 배스들만 모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마릿수로는 제 배에 탄 3명이서 10여마리 잡았고,,,베스트 5 피쉬 무게는 약 18파운드 정도 나옵니다. 토너먼트 였다면 이 호수 겨울 평균무게를 볼 때 상위 5등안에 들수 있는 무게입니다.

이날 낚시 목표였던 크랑크 테스트와,,,,스윔베잇 연습은,,,,크랑크 베잇 테스트는 성공적으로 끝났지만,,,스윔베잇으로는 한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여기 겨울/초봄 토너먼트에서 1등을 하기 위해서는 거의 100% 스윔베잇으로 잡은 렁커를 잡아 나와야 되는데,,,,아직까지는 훨씬 많은 연습과 공부 그리고 자신감이 필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배가 고파서 나오자 마자 입에 뭘 잔뜩 먹고 찍어서 지송합니다. 아직도 낚시 가기전에는 잠을 설칩니다. 이날도 잠을 못자서 팅팅 부은 모습이 역력하네요,,ㅠㅠ

연말연시 안전하게 보내시고 뭐,,,,600년만에 온다는 복돼지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복 많이들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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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사진은 외부로 안 옮겨질겁니다.
그래서 배꼽으로 나오죠.,,,,
귀찮더라도 링크갤러리로 옮겼다가 올리셔야 할겁니다.
06.12.29. 17:05
goldworm
뒤로보이는 슬로프가 너무 부러워보입니다.
안동호에 저거 반만한 슬로프라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갈수기에 콘크리트 들이부어서 깔면 크게 돈도 안들듯 싶은데...

아직 그곳은 날씨가 포근한듯 보입니다.
며칠 바짝 춥더니 오늘 낙동강을 건너면서 강물을 보니 얼음이 꽤 많이 떠다니더군요.
금호강도 얼어있는곳이 많을듯 싶습니다.

2007년에도 늘 즐거운 낚시 되셨으면 합니다. [꽃]
06.12.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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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에 사진이 중증 낚시처럼 위에는 웜..그리고 크랭크를 달아놓은줄 알았습니다.
아니었네요...[미소] 거기도 추운게 맞지요? 대꾸리 배스보니 참 반갑습니다. [꽃]
06.12.29. 23:41

튼실한 녀석들입니다.[굳]

늘 건강하시고 정해년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06.12.30. 00:27
배스들 실하네요...
새해에도 어복 충만하세요....[꽃]
06.12.30. 02:13
다라이더님 내년에도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시길 빌겠습니다...[꽃]
06.12.30. 03:51
profile image
다라이더님 내년에는 제일 높은 단상에만 올라 가시길 기원합니다.[꽃]
06.12.30. 21:37
다라이더님,
2007년 건승을 기원합니다.
07.01.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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