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사랑방 바다 조행기

원로 저원

코펠 뚜껑이 1m....[푸하하][기절]

저도 지난주에 방파제 낚시를 하는데 갑자기 파도가 밀려와 혼났습니다.[뜨아]

뚜벅이 낚시라도 바다낚시에는 구명조끼를 꼭 착용하셔야 안전합니다.

07.01.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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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프리맨

즐거우셨겠네요....
그리고......
장화를 신을때는 바지는 밖으로 내 놓으셔야합니다..
그래야 파도를 맞아도 장화 안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07.01.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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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명월

즐거운 시간들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1.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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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어허...
최원장님 기쁘게 해드릴려고 위문 공연단차리셨나[흥]

07.01.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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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래

혹시 필름으로 찍으신 사진이신가요? 색감 매우좋습니다.
도둑맞은 카메라 생각나네요..[울음]

07.01.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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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마지막 사진에서..
코펠에 그득하여야 할 것이
겨우 체면만 차리고 들어있네요.

07.01.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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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

무겁게 겁나 큰 코펠을 들고 가셨네요...
입맛은 무지 좋았을 것 같습니다.[굳]

07.01.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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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장

[짝짝]

07.01.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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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장

어찌 회의 양이 가져가신 고추보다 작은 불상사가...
그래도 상치로 약간 커버하는 센스가...[사악]

07.01.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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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간만에 작정하고 갔는데 고기가 정말 안나오더군요.
우리만 못하나 싶어서 좌우를 둘러봐도 몰황이기는 마찬가지...
그래도 뛰어난 전투력의 염라대왕님 덕분에 놀래미는 맛볼수 있었습니다.
배 기다리면서 따개비 따다가 삶아먹어봣는데, 그 맛도 일품이더군요.

24시간정도를 풀코스로 달려야하는 고된 조행이지만, 좋은분들과 함께하고 경치좋은 바다와 함께하기에 즐거움이 배가 되는듯 싶습니다.
함께하셨던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07.01.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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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뚱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래도 겨울 많이 추웠을껀데~ 담에는 꼭 손맛징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07.01.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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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joker

바다루어도 언젠가 한번 꼭 해보고 싶은데 아직 엄두를 못내네요.
부럽습니다~[헤헤]

07.01.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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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하늘을 멍하니 보시는 두분 지나가는 갈매기 빤스라도 보셨는지[미소]

풍경 좋습니다.

07.01.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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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복

이젠 바다낚시까정...

과연 낚시의 끝은 어디인가.....????

좋은분들과 즐거운낚시...[굳]

07.01.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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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bass

멋지십니더,,[굳]

맨위,맨 오른쪽 분의 헤어 스탈 ,,,쥑입니더,,,[푸하하]

07.01.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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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보이소 행님 내 빼놓고 가니까 몰황이지요[메렁]
억수로 추웟어야 하는건대 써스님 말 해석하면
머리가 꼭 자다가 일난 사람 마냥 뭡니가 그게
저 정도는 대줘야 소화가 된다니까요 퍼머는[헤헤]

07.01.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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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요즘 바다 자주 가시는거 같습니다. 함께하시는 모습들 부럽고 보기 좋습니다. [굳]

07.01.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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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사

이제 진짜 바다 철이죠
그 흔하던 학꽁치도 수온탓인지
잘 안보인다네요.
즐거운 추억들을 쿨러에 흠뻑 담아 오셨네요.

07.01.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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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HIN

가는길과 오는길의 이야기
빼놓을수없는즐거움
그리고 묵는 즐거움 ....
수고하셨습니다~

07.01.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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