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와이어 배이트 장식

눈먼배스 1637

0

11
얼마전 TV을 보다가 문득 스치는 생각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죽나무 원목을 톱으로 잘라서 건조후
동백기름을 발랐습니다
나무자르면서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씨익]
미신적인 의미가 있지만
목질이 붉어서우리선조들은
가죽나무을 집안에다 귀신을 쫒을 목적으로 심었다네요

일단은 구미사랑방 회원중에 자영업하시는 분에게
몇개 나눠어 드렸는데
지금은 나무을 구할수가 없어서....

혹 회원님중에 시골에 말라죽은 가죽나무가 있으시면
쪽지 함주세요 [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1
profile image
눈먼배스님..
나무만 제공하면 되남유...
선산이 150정보됩니다..
저도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고사목은 매미 온 후로 아마 엄청 많을겁니다...
한번 놀러 가실래요.. 맘껏 드려요...
소나무와 참나무가 주 수목이고 밤나무와 낙엽송은 보너스로....
07.01.22. 18:53
goldworm
나무 단면 굵기가 저정도면 톱질할때 아주 쌩고생하셨을듯 싶습니다.
그런데 저도 자영업 하거든요. [흥]
07.01.22. 18:53
goldworm
가죽나무라고 하는게 잘 흔하질 않을겁니다.
보통 집근처에만 키우죠.
07.01.22. 18:53
눈먼배스
운문님 가죽나무만 취급함미더....[외면]
07.01.22. 18:54
profile image
가죽나무라면 서울분들 다 가죽신이 열리는줄 아실것 같은데

가죽이란 생긴것은 두릅인데 조금 냄새가 고약한 새순이 "가죽나물"이라는

경상도지방에서 많이 먹는겁니다...
가죽나물은 고추장(초고추장말고)장아치 담으면[침]
07.01.22. 18:56
profile image
그라믄 같은 붉은 색인 옻나무는 어떠신지...

가죽나무도 물론 있을겁니다만 그보다 많은기 옻나무인디...
07.01.22. 18:57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저도 만들들어야 겠습니다
07.01.22. 23:25
profile image
가중나무라고 하지 않나요...

작품 멋집니다[굳]
07.01.23. 09:17
칠자
눈먼 배스님 선물 감사 감사
사진을 올려야 되는되 디카을 빌려간분이 안갔다주네요
아주 멋저요
자연적인 원숭이 벅 가요 그위에 와이어 배이트 다시함 감사
07.01.23. 09:38
profile image
예전에 하나 받은 핵폭탄 고이 간직하고 있는데...

가죽나무 찾으러 가야 겠습니다.[씨익]
07.01.23. 16:12
[굳] 멋진 장식품이네요.
07.01.23. 17:3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와이어 배이트 장식"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하빈지 조행
    배스뜬구름 조회 163604.04.14.23:34
    04.04.14.
    오늘 아우와 아는분 셋이서 하빈지에 갔습니다. 아우는 렁커 검정색으로 53 한수 , 저는 자작스피너베이트로 52 한수 했습니다. 오늘 아는분게 길물어가며 처음간 곳에서 대박이 터져서 무지 즐거웠습니다.ㅎㅎ
  •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원래 큰 활동은 없었으나....[헤헤]기억하시는분은 계실려나[궁금] 요즘 새로운 취미생활에 빠져. 열대어와카메라 낚시에 조금 소홀했습니다..[헤헤] 비도 그쳤고해서 멀리가긴그렇고 지천철교로 나가봤는데 공사때문...
  • 언제나 입상하는 사진들과 함께 조행기를 올리게 될지~~ [슬퍼] 사실 슬슬 부담이 되는데요,,,[부끄] 2등, 3등, 4등 다 해 봤는데 아직 1등을 못해봐서리 자신감의 부족이랄까?? 토너먼트를 나가는 횟수가 늘수록 정...
  • 날짜 : 2009. 2. 14 토요일 장소 : 의암호 붕어섬부근 날씨 : 흐리고 바람 채비 : 스픈 조과 : 또 달랑 한마리 42cm 비온뒤 수온상승을 기대하고 출발. 10시 20분경 가이드 내리고 출발하며 어탐기를 켜는데... 수온...
  • 달새와 약속시간을 약간 넘겨 만나 의성권으로 또 가물치 사냥에 나섰습니다. 출발할때부터 덥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도착해서 10분도 안되 땀이 줄줄 흘러내리고 머리가 띵~ 하더군요. 자잘한 녀석들이 물고당기는 ...
  • 낙동강탐사.... 화원유원지에서 금포까지...
    다들 즐거운명절을 잘지내시고 계신지요? 오늘 집사람 전부치는 것을 보고 형이랑 일단화원유원지로 향하였습니다. 거기서 친구랑 친구동생과 합류 화원유원지앞부터 워킹으로 탐색을 해보았습니다. 루어꾼들 몇몇이 ...
  • 옥계수로 잠깐 둘러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조행기입니다. [하하] 해마다 겨울시즌을 바쁘게 보냈는데, 이번겨울시즌은 초반에 발이 말썽을 부렸고, 때마침 나타난 와우(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빠져서 한참 허덕였습니다. 아침 9시경 어딜...
  •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푸하하]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서 일도 안하고 생각 한것이 있습니다[생각중] 바로 오늘 옥계에는 과연 탑워터계열인 버즈베이트가 먹힐것인가..... 퇴근과 동시에 옥계수로로 내 달렸습니...
  • 얼마전 TV을 보다가 문득 스치는 생각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죽나무 원목을 톱으로 잘라서 건조후 동백기름을 발랐습니다 나무자르면서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씨익] 미신적인 의미가 있지만 목질이 붉어서우리선...
  • 배스정경진 조회 163805.07.10.16:23
    05.07.10.
    2005년 7월 9일, 춘천계 후기 [제1편]입니다. 제 카메라에 들은 사진이 몇장 없어서, [제2편]은 블랙조커님께로 떠넘기기로 하겠습니다. [사악] 줄기차게 내리던 비, 주말에도 비가 올 거라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춘천...
  • 갓골늪 찾아가는길은 팔락늪에서 유어면소재지를 지나 쭉 직진해서 창녕 IC방향으로 오다가 [갓골] 이정표를 보고 찾아오는길이 첫번째... 두번째는 창녕IC 빠져나오자마자 우회전 (직진 아님) - 우포늪 이정표를 보...
  • 핸드가이드모터 T바 교체하기
    작년 말쯤인가요? 아마 제가 여기에 T바 저 부품을 구한다고 올린 게시글이 있을겁니다. 저 녀석을 구하려고 무진작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브라켓 전체를 교체 할려고 알아보던중 가격이 만만치 않아 포...
  • 아양교
    이야기 조회 163807.04.07.03:15
    07.04.07.
    아양교 22시경 네꼬 물고 나온 메기. 아양교서 잡은 메기 먹을수 있을까요? 보내주긴 했는데 [하하]
  • 제가 지금 동변동으로 이사오기전에는 성서에 살았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집사람의 눈에 감전되기 싫어서 되도록 가까운 곳만 다녔기에 그 근방 잘 압니다[미소] 강창교 가는길은 성서에서 강창으로 가시다가 삼성 ...
  • 회사일이 바빠 지난 일요일의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는군요… 지난 일요일 진주엘 갔습니다. 다행히 결혼식이 오전 11시 이더군요.[미소] 결혼식에 참석해서 친지 분들 만나고 적당한 선에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 지난 일요일 초동지를 다녀 왔습니다. 초동지에 도착하니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조용합니다. 두세명이 워킹으로 낚시를 하고 있고 배는 전혀 떠있질 않습니다. 양수장 쪽에서 보트를 셋팅하고, 일단 배싱님이 도착하...
  • 신갈지 - 또 꽝
    재키 조회 163907.04.04.18:41
    07.04.04.
    신갈지에서 또 꽝하고 돌아왔습니다. 세찬 바람만 맞고.. 배스에게 바람맞고 왔습니다. 그래도 물가의 분위기에 잠시 젖어 보았답니다. [테이블시작1] 2007/4/4(음2/17), 06:20-07:00 날씨 : 기온6도, 맑음, 바람 개...
  • 첫 아침 짬낚시
    바람처럼 조회 163907.05.03.12:43
    07.05.03.
    새벽 04:30분 원활한 대장활동으로 잠에서 깨어보니 너무 많은시간이 저에게 남더군요. 그래서 평소 나도배서님,러빙케어님의 아침조행기 보면서 부러웠던 그것을 저도 드디어 행하고야 말았던 것이였습니다. 집뒤에 ...
  • 배스mk 조회 164005.07.28.16:46
    05.07.28.
    아~ 깍두기! 또~ 깍두기! 너~ 깍두기! 애교(?) 망치님! 쪼개는 망치님! .......&*$%&^# .......우띠! 콤피유타야! 니 또 와 카노!
  • 바람불고 추웠던 장척에서의 오전을 마무리하고.. 굴 국밥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대구로 철수하는 길에 십이리지에 들러 뒷풀이를 합니다. 번개늪에서 땅콩축제에 참가했던 골드웜님도 합류하여. 좁은 십이리지를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