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첫 배스...^^;;

작년 기억으로는 신년 배스 얼굴 보기 힘들어서 몇번을 추위에 고생하고 꽝치고 나서야

겨우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올해는 너무도 쉽게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기대하지 않고 했던 조행이라서 기쁨도 더 큽니다...

씨알을 그리 크지 않지만 그래도 올해 첫 배스입니다...^^[씨익]

달력을 보니 작년에 잘 나오기 시작했던 달이 3월 중순을 되어서였는데요...

올해는 벌써 2월 10일인데 이렇게 나와 주네요...

그동안 너무 가물어서 걱정이 좀 되지만 어서 봄비가 좀 많이 와주면 좋겠습니다...

토요일 진료 마치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1시간정도 했구요..

장소는 당연히 병원에서 가까운 평광표인트입니다...

진량, 하양꾼들에게 잘 알려진 알짜터이죠...^^

아주 쉽게 접근해서 아주 쉽게 손맛을 선사해 주는곳입니다...

씨알은 작지만 그래도 저의 신년 첫 배스 소계합니다..









폰카로 찍은거라서 촛점이 멀리 잡히네요....--[울음]

어쩔수 없습니다...

그동안 추위에 배싱이 어려워서 잠시 외도를 했습니다...[씨익]

배스보다는 붕어손맛좀 보러 다녔었습니다.

앞으로는 배싱의 계절이 되었으니 좀더 따뜻해 지면 새벽조행기 자주 올리겠습니다...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