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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17-07 푸딩스톤 레익

다라이더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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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정말 오랜만에 푸딩에 다시 가 봤습니다.
제 마음의 고향이랄까요??
제가 제일 첨으로 배스를 잡고,,,배스 낚시를 시작한 곳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제 스윔베잇을 코앞까지 따라 왔다 절 보고 매정히 돌아서 버린 10파운드 오바급 두마리가 생각나서 오늘 계획에 없던 출조를,,,

제 희망과는 달리 아직 연안 가까이로 나와 방황하는 배스들은 한마리도 못 봤구요,,,그대신 30피트 이상에서 주로 나오던 배스들이 15피트 정도 까지 올라 왔다고 하니까,,,,,이 상태로 날씨가 계속 좋와준다면 다음주 주말쯤에는 빅마마 배스들이 몸 데우기 위해 수심 얕은 곳으로 올라올것 같습니다.

전 5.03, 3.03, 3.14 파운드 세마리 잡았고요,,,,같이간 그분은 찍새만 하다 왔습니다.

첫마리는 아침 일찍 크랭크 베잇에,,,,두번째는 물골 위에서 저크베잇 스테이 중에,,,,마지막 한마리는 곳부리 경사면에서 캐롤라이나 리그로 했습니다.

골드웜 식구분들 새해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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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떡국은 드셧는지 모르겠네요.
새해 배스 축하 드립니다. [굳]
07.02.18. 22:26
저를 갈등하게 만드시네요....[버럭]
내일 새벽에 어디로 날아갈지 저도 모르겠습니다...[울음][울음]
07.02.18. 23:55
새해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2.19. 01:04
다라이더
떡국 이제 저녁으로 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벽같이 낚시갔다 온다고 새해 첫날부터 한끼밖에 못 챙기네요,,,
공상명월님도 새해 건강 하시고 손맛 많이 보세요,,,
그리고 최원장님은 날아간다 하시면,,,,새 되된다는 말씀인데,,
흠~~
07.02.19. 11:10
들고계신 배스가 무거워 보이네요.[굳]
07.02.19. 22:23
축하드립니다[꽃]

정말 [배스]가 실합니다..[기절]

부럽습니다[헤헤]
07.02.20. 09:35
같이가신분이 찍사만 아니였으면 좋을련만 아쉽습니다..그래도 다라이더님 손맛보심 축하드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꽃]
07.02.20. 17:16
사이즈와 빵을 충족시키는 배스이군요.

다라이더님 올해는 좋은 성적으로 참가하는 대회 모두 석권하시길 바랍니다.
07.02.20. 17:39
susbass
저크베잇을 정통으로 까는 계절이군요,,
07.02.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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