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봉정 2탄

미니배스 1157

0

8




오늘은 3,1절 아침에 태극기 달고 볼일보고 나니 오전 10시.
어디로갈까 하다가  봉정으로 달립니다. 도착하여보니 한가족이 아이들 데리고 와서
들낚시를 하고게시네요.

오늘도16/1지그헤드에 웜끼워 던지니 집사람 연타로 ....... 게속 잡아내네요.
지나가시던 분이 낚시때 들고와서 잡는법 가르쳐 달라하여 3/8지그헤드는 매여있어
내웜하나 달아주고 이리이리 하라하니 몇번해보더니 3짜정도 한수하시네요.

이후저도 3수하고나니 동네 아저씨 한분이 오셔서 웜하고 낚시를 몇개씩 팔라고하나
팔겻은 얺고 대신 웜, 지그헤드. 스푼. 바늘등 각각몇개씩 무상으로 드렷더니
고맙다고 하시네요.

오늘의 포인트는 봉정 잠수교 (대창방면쪽) 에서 하류쪽을 내려다보면 수중에
장마에 떠내려온 긴나무가 좌우로5m 간격을두교 하류쪽으로 뻣어 있는데
이곳에서 오전11시에서 오후2시까지 집사람이 10수. 저는 9수 햇읍니다.
씨알은 3짜초반에서 4짜 까지구요.

잡은 배스는 마을 아주머님케서 달라하시기에 세분케 분양하였읍니다.
감사함니다,내내 건강하시길 빕니다
신고공유스크랩
8
profile image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안그래도 시간내서 갈려고 했는데 소식고맙습니다...
07.03.01. 20:30
도도
이거 너무 잘잡으시니.. 큰일입니다

무엇보다 늘 건강한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꽃]
07.03.01. 20:48
goldworm
두분 어르신께 골드웜표를 좀 전해드려야 할텐데...
언제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07.03.01. 22:26
profile image
어르신들의 모습이 즐거우시니 보는이도 즐겁네요 [미소]
손맛 에 즐거움까지 선사 하셨네요 [꽃]
07.03.01. 22:37
profile image
어르신 두분 함께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꽃]
07.03.02. 09:38
두분 함께하시는 모습이 포근하게 다가옵니다[꽃]
가슴이 포근한게 행복함이 느껴집니다[꾸벅]
07.03.02. 10:4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삼랑진 상황...
    bassing 조회 168007.05.21.22:30
    07.05.21.
    오늘 연속으로 낚시 진행을 하였습니다.. 마사수로에서 배를 띄워서 바로 보이는 직벽을 공략했는데... 별반응 안보여서 넣으면 입질 들어 오는 곳을 집중 공략 했는데... 없네요.. 그래서 찾아 간곳이 오산수로 입니...
  • 금일 마지막 송어를 보기위해 6시 기상... 그런데, 밖의 기온이 -2.5℃ 이기에, 지천철교로 갔습니다. 7시 국방색 이카로 첫캐스팅...잠시후 입질...또 입질...가이드는 얼음이 얼지만... 오전 11시까지 오직 이카하나...
  • 밀양강 활주
    뱃놀이 할 때는 햇볕이 따사로와서 상의를 벗고 티셔츠에 구명조끼만 입고 있었는 데.. 배스를 랜딩하는 과정에서 물속에 손을 담구었는 데. 정말 차갑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배스 입술도 붉게 물들어서 겨울임을 실...
  • 전주 소양천 나들이
    안녕하세요 이곳 골드웜에서 늘 좋은정보를 얻고있는 안산에 김식이라고 합니다. 처음 조행기 올리는거라 재미없더라도 양해해주세요. 골드웜님이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고 얼마나 반가왔던지.. 한번 연락을...
  • 신갈지 - 아침산책
    신갈지의 아침입니다. 해가 떠오른 후 신갈지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폰카라서 화질은 별로네요. [테이블시작1] 2007/5/29(음4/13), 05:30-07:00 날씨 : 기온20도, 구름, 바람없음 개황 : 수온22도, 저수위, 흐린...
  • 철탑 잠깐 끄리사냥
    일요일 12시경에 가봤습니다. 낙동강 수위는 이제 내려가는 중이지만, 여전히 높습니다. 아직 수위가 높은 관계로 처리장 배출구는 제방입구 지점입니다. 제방 시작되는 지점에서 잘보시면 내려가는 오솔길이 보입니...
  • 안동야간침투 #2
    배스goldworm 조회 168204.06.13.10:26
    04.06.13.
    금요일 자정. 초보가님과 또 안동야간침투에 나섰습니다. 예정대로 안동본댐을 지나 주차장지나 성불사라는 표지판을 보고 비포장도로로 진입. 초행길인데다가 달빛도없는 밤길이라 참 멀고 험하게 느껴졌습니다. (낚...
  • 금호강이 너무 쪼아쪼아... 토요일이라 조금 일찍 마치고... 집에 와서 옷 두툼하게 갈아입고 10분만에 금호강에 도착합니다. 바람 불고 날씨는 차갑지만 금호강이 시원하게 저를 맞아 줍니다. 노곡교 강변도로에 서...
  • 매일 가는 삼산지조행~
    매일 삼산지 조행가면서도 첨으로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저 카메라가 좀 큰편이라 휴대하기가 힘들어서 사진 못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어두워서 포인트 사진이 없습니다. 날 밝을때 대략 제가 주로 애용하는 포인...
  • 노곡교 상류
    오늘 날씨 죽임니다... 하여 노곡교 상류로 나가 봅니다... 어떤 채비가 먹힐지 몰라 장비를 다섯셋트나 챙겨 봅니다... 라이트~미듐헤비까지... 먼지 지그스피너부터 크랭크 바이브 미노우까지 하드베이트 전부 다 ...
  • 영남의 배스메카인 밀양강과 낙동강을 김명진 프로님, 우인들과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옛모습을 거의 잃어버린 밀양강은 아직도 공사중인 지역이 많았으며 삼랑진부터의 낙동강도 마찬가지... 밀양에서 보트를 타고 ...
  • 배스 조회 168306.06.19.14:39
    06.06.1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대전 모임에 갔다가 일요일 올라오는 중에 한번 들이대 봅니다. 집에서 애 보고 있던 만년헤딩님만 귀찮게 해 드렸네요.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암튼 쌩쌩 다니고... 수위도 많이 빠져...
  • 오늘도 잠깐....
    배스goldworm 조회 168307.02.22.13:49
    07.02.22.
    오늘은 그래도 면꽝했습니다. 오랜만에 용가리님 구미배스클럽에 허우적님도 만났구요. 덕분에 플라이 털바늘들도 여러개 선물 받았습니다. 달라진 상황은 수온이 올라가서 그런지 물색깔이 다소 탁해지고 있었고... ...
  • 낙동강 상동
    롹엔롹 조회 168307.05.21.00:15
    07.05.21.
    오늘 오후 점심때를 한참 지나서 초님이랑 같이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저수지권이 아닌 낙동강 본강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저나 초님이나 둘다 수몰나무 낚시를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낙동강 본강 상...
  • 깜님이 제공해주신 영상물을 한데 모아 보았습니다. 즐감하시기를.... 눌러주세요!
  • 손맛 vs. 입맛(장성호 & 정읍 한우마을)
    지난 주말 장성호를 찾아갔습니다. 장성 대박을 기대하고 갔었으나 대박은 아니더군요. 아직 시기가 조금 이른가봐요... 하류에서는 배스가 4-6미터권으로 빠져있는 듯 했고 최상류 석축쪽엔 산란장소를 찾는지 어슬...
  • 4월초 춘천댐입니다. 한마리했습니다.
    춘첨댐 현지사 부근에서 한마리 했습니다. 체비는 네꼬(zoom 그린펌킨색상, 1/10oz골드배스금색싱커)로.. 싸이즈는 53cm나오네요. 첫 오짜 였습니다. 의미가 좀 있는 날이었습니다. 2008년 첫출조에, 선수영입 첫날에...
  • 자바라쫌 공장 가동 시작했습니다.
    일주일간의 목각작업,그리고 일주일간의 몰드작업을 끝내고 어제부터 공장을 가동했습니다. 제작과정은 예전에 제가 올렸던 방법 그대로여서 이번엔 결과물만 올립니다. 허리관절은 자바론 형태로,테일은 그라스미노...
  • 배스재키 조회 168506.07.20.13:33
    06.07.20.
    2006/07/19(음6/24), 05:20-06:50 날씨 : 기온23도, 흐림, 바람조금 개황 : 수온22도, 저수위, 흙탕물 채비 : 바이브레이션,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조과 : 꽝 요약 ; 흙탕물에서는 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
  • 달빛의 유혹
    중증 조회 168507.04.04.02:46
    07.04.04.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저녁을 먹고 형님이랑 티브를 보다 문득 베란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달빛에 유혹을 받았습니다. 시간을 보니 10시가 조금넘은 시간 달빛의 유혹은 어느덧 손이 근질근질하게 만들어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