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전남 해창만 #4] 나뿐녀석들 ..

도도 2383

0

20




어째 점점들 도도를 닮아 가는듯 합니다 [흐뭇]

[테이블시작1]일시 : 2007년 3월 23일
날씨 : 햇볕쨍쨍 바람약간
수온 : 11도~13도
조과 : 5짜들외 릴뽀샤질만큼[울음]
[테이블끝]

지도를 펴고 이리저리 안가본곳이 어딜까?
심하게 머리를 굴려봅니다.
최하류 골짜기로 결정하고 냅다 달려봅니다.



















산란에 징후는 아직 이르고 역시나 셀로우권보다는 2~3m권에
서스펜딩하고있었습니다.

수온변화로 볼때 곧 산란장쪽으로 들어올듯합니다.
오늘 낱마리수에 빅마마들이 구석구석 박혀들고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피너베잇을 날립니다.
첫번째에 바이트를 지나치고 다시 정투 훅셋후 심한저항에 난리가 납니다.
릴은 부셔지고 녀석은 째고...

랜딩하다가 릴 노브가  빠져버리고  손도 거의 고장수준... 아십니까? 얼마나 힘든지를 [사악][배째]
신고공유스크랩
20
profile image
[헉] 정말 토요일까지 염장을 지르실 건가요? [기절]
마지막 사진은 릴의 손잡이가 빠질정도로 많이 잡았다는것 같은데...
[흥] 고소합니다.[사악]
07.03.23. 22:15
profile image
아주 죽이는 구만요..흐흐..

피~이 쓰 ~으..
저런표정 짓는거 아~ 무 이유없어~ ..
그다음 말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관계로 .

그리고 릴은 떨구어서 고장난거죠..크흐흐흐.
07.03.23. 22:16
goldworm
뽕님 돌아간 목 안돌아오면 어쩌시려고.... [하하]
07.03.23. 22:17
도도
이날 송탄배서님이 개인 최고 기록을 갱신하셨다고 합니다..

경하드립니다 [꽃]..
07.03.23. 22:37
낚시시작한지 이제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아~~ 질리네요.. 엄지손가락도 아프고..

MH액션 로드가 만신창이가 되서 바꿔야하지 않는 생각하는데. 장터에 803이 눈에 팍팍

들어옵니다.

해창만=갈대+바람+그리고.. 배스
07.03.23. 22:50
profile image
대단합니더[굳]
신 염장 대마왕 입니다[버럭]

해창만 꼭 가봐야 겠습니다[부끄]
07.03.23. 23:09
해창만 일기 예보를 보니 오늘 밤부터 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도님께 아까 낮에 해창만에 비가 올거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만 답장으로 온 메일입니다.
'앗 감사합니다.
낚시 중인데 먼 5짜가 2타 1방으로 나오네요 ^^ 하하'
랍니다.

5짜가 2타 1방이레요[기절]
아예 뿌리를 뽑는군요[굳]

내일 아침에 서울로 출발하신다니 골드웜 회원 분들 더이상 맘 상하실[헉]일은 더 없을 것 같습니다.
07.03.23. 23:11
와 돌아 오신다니,,,,,,,[꽃]

이제 맘 편히 자겠군요........[씨익]
07.03.24. 01:54
역시 해창만 배스가 크긴 크군요

시간되면 꼭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배가 없는 관계로 워킹에서도 저정도 씨알 나와주겠죠??
07.03.24. 02:22
profile image
정말 목불인견이구먼[흥][버럭]
게다가 목은 왜 다들 돌아간겨.. 꼭 처키보는것 같아[외면]
07.03.24. 09:43
profile image
내가 보기엔...

네명이 더 나쁜년석들이구먼....[푸하하]
07.03.24. 11:07
profile image
아~니 [생각중]
도도님 머리 삐뚤어진것 전에 부터 알았는데....
같이 있는 뽕님은 왜 따라서 삐뚤어 지는것이야??????[흥]
[굳][꽃]
07.03.24. 11:42
닭이 뉴케슐병에 걸리면 목이 돌아가고 죽든데.[씨익]

사람은 무슨병인지 잘 모르겠네요[궁금]

왜들 목이 돌아들 갈까 심히 걱정이 되옵니다.[하하]

07.03.24. 13:49
드디어 끝인가요..
고생아닌 즐거움 많이 하셨네요..
시원 섭섭해야하나[생각중]
07.03.24. 17:49
나쁜 녀석들 맞습니다... [버럭]
제가 잔챙이들이랑 놀고 있을 때 해창만서 빅마마들이랑 노시다니... [울음]
07.03.24. 19:05
profile image
보다가 보다가 아래글에는 댓글 안달았는데요... [울음]
최원장님보다 더 심하신거 같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흥]
보니까 고개가 40도 정도 돌아가신듯 한데요...
정말 고개 안돌아오면 어쩌실려구...
내일도 12시간 근무 해야되는 이 몸이 원망스럽네요...
이참에 회사 때리 치우고 싶은 생각 [생각중]
07.03.24. 21:41
profile image
이렇게 손맛 보시면 당분간은 정말 열심히 일에만 전념 하실 수 있으시겠네요.

누군가 가능성을 확인해 주는 그것..그래서 가치 있다고 봅니다.

비록 염장에 힘은 빠져도 ..[하하]

4탄까지 이어진 멋진 염장..당분간 골드웜에 길이 남을 것 같습니다. [미소]
07.03.24. 23:10
드디어 끝이군요...
휴우~ 이제 좀 진정이 될라나...[헤헤]
아무튼 즐거운 여행이셨겠슴다~
07.03.24. 23:59
빠져버린 손잡이 [헉][헉]

금년 시작부터 장난이 아니군요 갑자기 워킹낚시가 싫어집니다.[슬퍼]
07.03.25. 18:50
흐미 부러븐거~

고장난 릴,
배스잡다 고장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07.03.26. 13:2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전남 해창만 #4] 나뿐녀석들 .."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팀한양 정출] 대호 프레틱스 ...
    도도 입니다 !! 내일 팀한양 정출을 위해(?) 미리좀 돌아 다녀 봤습니다. 짬내서 오신 글로우님과 비노님.. 점심 재껴가며 잠깐동안 낚시를 했습니다. 전번 팀한양소풍때 조과가 신통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염탐만 한...
  • 오랫만에 안동을 찾았습니다. 단풍이 곱습니다. 가을이 한껏 깊어졌습니다. 아침에는 손이 시려울 정도 였습니다. 한참만에 갔더니 처음에는 조금 헤맸습니다. 그러나,,,,, 안동 배스는 여전히 저를 반겨 주었습니다....
  • 오월에 향기는 바람에 날리우고...5탄..
    ||0||0*누가: 저랑 지인 분 .(회사동료) *언제: 04월 11일 *어디서: 무심사 뚜벅이 포인트와 현풍 다리.(?) *무엇을: [배스] .누치.끄리 *어떻게: 오로지 스푼 하나만 ...(가끔 크랑크 .미노우 사용) *했나?: 애기 [...
  • 늦은 구이지 조행기와 대호만정출....
    P.S 대청호번개가 하루 남았네요..어찌나 시간이 안 가던지...[헤헤] 일요일 새벽에 날라 가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 가을은 강이 제격.
    여기서 부터 달리기를 시작해서 곧장 평촌교까지 달려봤습니다. 돌아와서 지도에 거리를 측정해보니 대략 7km 나오네요. 시간은 14분 30초 걸렸습니다. 시속으로 생각해보면 30km/h 에서 아주조금 빠지네요. 달리면서...
  • "청소반장" 제 친구 녹색장화가 붙여준 이름입니다. 자꾸보니 나쁘질않네요. 오늘 목표지점은 옥계 거의교 바로 아래쪽 도로변입니다. 물가에도 쓰레기가 넘쳐나고 급한데도 많지만, 도로변을 치운데는 이유가 있었습...
  • 오늘 소양천 보팅조과 입니다. 요즘 소금 뿌리시는 분들이 잠수 중이라 대신 소금 뿌립니다.[사악] 장소는 소양천 3공단(현재 공사중인 보 아래보)다리 아래 입니다. 주 사용 채비는 쉘로우 크랭크베이트와 다운샷(스...
  • 전주 삼천천에 잠시 들렀습니다.
    전반적인 활성도는 그렇게 좋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느린 바닥끌기에 이은 잠깐 멈춘 동작에 살며시 물고 달아나는 입질로 바람에 늘어진 라인을 잘 관리하는것이 중요 했습니다. 바람을 이기기 위해 가급적 로드탑은...
  • 2주만에 금호강에 갔습니다. 금일 오후 3시 정도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더군요. 물색도 많이 좋아졌고, 냄새도 나지 않더군요. 렁커로 첫번째 캐스팅 입질확인...이후 한 조사님이 오셔서, 잠시 이야기 하다가.... 두...
  • 2009.8.23 하빈지 김욱의루어강좌!
    ||0||0 이번 사진은 김욱의 루어낚시 현장강좌를 다녀온뒤 스케치촬영을 한것으로서 무단펌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밤새 떨려? 잠도못자고 일행들과 출발해서 하빈지에 도착했을때.. 이미 많은 분들이 와계셨습니다. ...
  • 3월 31일 신제지 아침 배싱...^^
    오늘은 신제지로 갑니다. 내일은 연지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주말동안에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는가 봅니다.. 이곳 저곳에 수 많은 사람들의 발자국이 말해주네요... 날씨도 차고, 구름도 많이 끼고, 손도 시렵고.....
  • 그동안 가끔씩은 조행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게으른 관계로 조행기를 쓰지 못했네요.. 물론 쓸정도의 조과도 없었지만요..^^ 다들 잘 계신모습들 웹페이지를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들... 오늘 새...
  • 오짜를
    배스미니배스 조회 181905.11.08.19:54
    05.11.08.
    잡았습니다. 번개지에 갔습니다. 어제 잡은 4짜가 눈앞에서 오짜가되길래 갔습니다. 오짜.....저는 못잡았습니다.[울음] 저희 아버님이 잡으셨습니다. 그것도 두수나[사악] 잡으셨습니다. [배스]가 그냥 물어주었습니...
  • 저번 지평지에 이어 상주 덕가지에 다녀 왔습니다. 카이져님께서 올린 조행기를 미리 봤더라면 덕가지에 가지 않았을텐데.. 어제 휴가를 갔다와서 아침 일찍 일어 나지 못해 오후가 되어서야 상주로 출발 했습니다. ...
  • 신갈지 - 산후조리중
    신갈지의 난닝구님입니다. 잘 보시면 가족사랑님도 보입니다. [테이블시작1] 2007/6/2(음4/17), 05:20-09:00 날씨 : 기온22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2도, 저수위, 흐린물 루어 : 서스펜드 미노우*, 노싱커, 다...
  • 배스눈먼배스 조회 181807.05.21.16:59
    07.05.21.
    일요일 조카 돌잔치 갔다가 4시가 넘어서 두만지로 향합니다 처음 만난 두만지 너무 깨끗하고 아담하더군요 스쿨링 요기 던지면 미터오버가......[사악] 요리중 요리 안하고 먹기만 한다고 욕 마이 묵었습니다...[아...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태풍의 바람덕인지 서울공기가 며칠간 너무나 청명했습니다. 바람이 못내 아쉬웠습니다만 부서지는 햇살이 좋았답니다.[굿] 그기분 그대로 일요일 경기권 모임인 미리내 성지로들 모였...
  • 4월20일 문천지조행
  • 태풍온다는데 유곡수로
    토요일 밤, 유곡에서 4짜 5짜 막나온다는 첩보를 운문님께 전해듣고, 비도 온다는데 고마 집에서 애들이랑 뒹굴뒹굴이나 하려다가 나섰습니다. 유천교회 앞에 주차를 하고 내려가서 한컷 운문님 끄리사냥님 철강왕님...
  • 배스 침주기 22탄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아침일찍 안심교하류쪽을 다녀 왔읍니다.현지에 도착하여 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님니다. 크랑크 작은것 달아 물가에서서 캐스팅 해보지만 작은 크랑크가 제맘대로 날아다님니다. 도저히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