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행기....^^
그동안 가끔씩은 조행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게으른 관계로 조행기를 쓰지 못했네요.. 물론 쓸정도의 조과도 없었지만요..^^
다들 잘 계신모습들 웹페이지를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들...
오늘 새벽은 유난히 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 같습니다.
자동차에 찍힌 온도가 -1.5도로 나오네요..--[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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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지에 도착하니 온통 서리가 내려있네요..
철새들이 아직은 수온인 따뜻해 보이는 곳에서 물질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제가 오니까 다들 도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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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례 정도 입질을 받았는데, 확실히 날씨가 추워지니까 입칠 패턴도 좀 바뀝니다.
툭하고 먹는가 싶더니, 그대로 있네요.... 라인의 흐름도 별로 없습니다... 움직임이 둔해 졌다는 말이죠..
몇번의 헛챔질 후에 겨우 한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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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추워서 손이 얼어 붇고,
가이에 얼음 때어네며 낚시하기 쉽지 않네요..
결국은 30분쯤 하다가 추위에 면꽝을 위로하며 돌아섭니다..
늘 보는 태양이지만 역시 새벽은 아름답습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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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 솟아오르는 태양과 같이 힘찬 하루 되시고,
늘 행복한 골드웜식구 되세요..
하나님의 평안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꾸벅]
그러나 게으른 관계로 조행기를 쓰지 못했네요.. 물론 쓸정도의 조과도 없었지만요..^^
다들 잘 계신모습들 웹페이지를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들...
오늘 새벽은 유난히 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 같습니다.
자동차에 찍힌 온도가 -1.5도로 나오네요..--[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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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지에 도착하니 온통 서리가 내려있네요..
철새들이 아직은 수온인 따뜻해 보이는 곳에서 물질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제가 오니까 다들 도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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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례 정도 입질을 받았는데, 확실히 날씨가 추워지니까 입칠 패턴도 좀 바뀝니다.
툭하고 먹는가 싶더니, 그대로 있네요.... 라인의 흐름도 별로 없습니다... 움직임이 둔해 졌다는 말이죠..
몇번의 헛챔질 후에 겨우 한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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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추워서 손이 얼어 붇고,
가이에 얼음 때어네며 낚시하기 쉽지 않네요..
결국은 30분쯤 하다가 추위에 면꽝을 위로하며 돌아섭니다..
늘 보는 태양이지만 역시 새벽은 아름답습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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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 솟아오르는 태양과 같이 힘찬 하루 되시고,
늘 행복한 골드웜식구 되세요..
하나님의 평안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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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잘 계시지요.
가까이 있으면서도 올해는 같이 조행하지 못했던것 같네요.
근처의 가남지도 오랜만에 보는 것 같고.
늘 건강하세요.
시간되면 문천지 직벽이라도 같이한 번 두들겨 줘야 할텐데...[미소]
가까이 있으면서도 올해는 같이 조행하지 못했던것 같네요.
근처의 가남지도 오랜만에 보는 것 같고.
늘 건강하세요.
시간되면 문천지 직벽이라도 같이한 번 두들겨 줘야 할텐데...[미소]
07.11.17. 09:32
조재홍
면꽝을 위로삼아 ....
담엔 큼넘으로 대꾸리하실겁니다.
담엔 큼넘으로 대꾸리하실겁니다.
07.11.17. 09:47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리시는 군요....
요즘 좀 게을러 지신 모양입니다.... 새벽조행기를 많이 보고 싶었는데....[씨익]
면꽝 축하드립니다....[미소]
요즘 좀 게을러 지신 모양입니다.... 새벽조행기를 많이 보고 싶었는데....[씨익]
면꽝 축하드립니다....[미소]
07.11.17. 10:19
면꽝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11.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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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얼굴 보기 힘들어...
연락이나 좀 하고 살지그래...
아무튼 잘 지내는 것 같으니 좋으이..
연락이나 좀 하고 살지그래...
아무튼 잘 지내는 것 같으니 좋으이..
07.11.17. 11:59
곽현석(뜬구름)
오랜만에 뵙네요.
벌써 가이드에 얼음이 언다니 가을 시즌은 끝인가 봅니다.
벌써 가이드에 얼음이 언다니 가을 시즌은 끝인가 봅니다.
07.11.17. 13:19
와~ 러빙케어님 조행기가 시작 된건가요?[미소]
작년 겨울문턱쯤에 매일 올라오던 조행기가 생각납니다.
날도 추운데 면꽝 축하드려요~~ [꽃]
작년 겨울문턱쯤에 매일 올라오던 조행기가 생각납니다.
날도 추운데 면꽝 축하드려요~~ [꽃]
07.11.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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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케어님의 조행기 오랜만에 보내요.
07.11.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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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가남지 들였다가 꽝맞고 왔읍니다.
오랫만의 손맞 축하드림니다.
오랫만의 손맞 축하드림니다.
07.11.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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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케어님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 올리셨네요[꽃]
영하1.5도 그래도 면꽝을 축하드립니다[꽃]
영하1.5도 그래도 면꽝을 축하드립니다[꽃]
07.11.18. 16:23
앗!! 여기는 안심파출소 뒷마당 [헤헤]
너무추워서 나갈엄두가 [하하]
고생하셨습니다.
지난번에 오목천에서 보경씨와 뵈었죠...[꾸벅]
너무추워서 나갈엄두가 [하하]
고생하셨습니다.
지난번에 오목천에서 보경씨와 뵈었죠...[꾸벅]
07.11.18. 23:12
그래도 짧은 시간에 면꽝하신거 축하드립니다.[짝짝]
이제 겨울인가 보군요.. 서리까지 내리는걸 보니..[슬퍼]
이제 겨울인가 보군요.. 서리까지 내리는걸 보니..[슬퍼]
07.11.19. 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