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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꽝 조행기...

원로 조현수(저원) 16년 전 1595

여러분들이 좋아 하시는 꽝 조행기 입니다.[헤헤]

지난 토요일 강풍에 기온 급강하로 어려운 상황에도...

뚜벅이로 상류에서 선착장까지 배스를 기다렸으나....

야속한 배스들...[흥]

악 조건속에 그놈에 배스를 볼려고...

은솥뚜껑이 상다리 부러지게 마련한 음식으로 배불리 먹고 배스를 기다렸으나...

다음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조현수(저원)

14Lv. 1899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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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底原]:지형이 낮은 평원,,,

자신을 낮추워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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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초강력)

추운날에 어렵사리 출조하셨는데... 우짜든동 꽝이시네요...

아쉬우면서 저노무 신동지는 제가 갈때마다 안나올까요??

저두 꽝쳤던 곳이라 은근히 기쁘네요...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이거보니 라면이 먹고싶네요..

집에가서 라면이나 하나 끓여먹어야겠습니다..

07.11.12. 19:47

박지한(구루마)

저원님을 조PD 님으로 불러야할찌요 [미소]
부대찌게 같은 김치찌게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저도 언제 함께하고싶네요 [미소]

07.11.12. 19:48

김정수(최고당)

포인트 전경이 넘 멋있습니다[굳]

김치찌게[침] 지금이 한참 일하면서 배고플 시간인데 정말 침넘어 갑니다

07.11.12. 19:49

박정섭(번개쏘가리)

항상 조행기엔 먹거리가 등장하네요
촐촐한 시간인데 이따 퇴근하고 부대찌게에 소주나 한잔 해야겠습니다~~~

07.11.12. 20:27

전정곤(빡빡이)

꽝인들 어떠리오 물가에 서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07.11.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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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키퍼)

출출할 시간에 못볼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쌀쌀할때 부대찌게에 쇠주한잔 땡기면 ...[침][씨익]

07.11.12. 22:33

댓글 수정 삭제

한정진(은빛스푼)

전 바람 부는 신동지에서 김치찌게 준비하랴 뒷정리 하랴 캐스팅 몇번 못해 봤습니다[외면]
밖에서 식은밥에 김치찌게 얹어 먹는 맛 [굳]
꽝친 날이지만 먹는게 남는 것이죠~~[푸하하]

07.11.12. 22:44

양맹철(무드셀라)

수염이 석자라도 먹어야 산다 는 말 실감 남니다
라면 맛있게 보입니다
밥도 먹음직스럽네요
완전한 카메라 맨이십니다
방송국 체질인것 같습니다 방송국으로 가시면 대환영 이겟네요
골드속에는 천재들이 다 모였네요 [굳]

07.11.12. 23:51

김인목(나도배서)

원래 낚시는 혼자하면 열심히 지지고..
여럿이 하면 즐기는 재미지요..
즐거우면 되지요.[굳]

07.11.13. 09:16

조갑선(누리애비)

기온이 떨어진탔에 요새 배스손맛 보기가 힘들더군요...수고하셨습니다...

07.11.13. 11:22

조재홍

드디어 감독으로 불려지시는군요.
꽝 좋습니다.
그래도 동영상만드는 재미가 잇어 다행이십니다.
조 씨집안에 감독한명나왓네요..

07.11.13. 17:05

댓글 수정 삭제

이동규(조조만세)

꽝도 나름대로 재미있지요 [헤헤]

07.11.13. 20:42

박종길(공산명월)

동영상을 보니 소세지 김치찌개가 죽여 주네요.[침]
저와 신동지에서 즐기든 추억이 새롭습니다.[미소]
수고 하셨습니다.

07.11.14. 03:11

최정철(사위지기자사)

어르신께서 꽝이시라니
기분이 착잡하면서 한편으로 는 기쁜맘이[씨익]

07.11.14. 23:57

원로 조현수(저원) 글쓴이

어르신!....[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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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님 덕분에 좋은물건 잘 구매하게 되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친구에게 들려 엔진을 받고 박스가 너무커서 그자리에서 개봉하여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토요일 비가 조금씩와서 걱정했는데 일요일은 날씨가 그래...
송어 플라이하고 왔습니다. 6

송어박주용(아론) 조회 191507.11.12.13:13
07.11.12.

혼자서 쓸쓸히 길을 나섰습니다. 새벽바람이 상퀘하게 느껴졌습니다. 근런데 도로로 나오자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등산 가려고 차를 기다리는분 밀려드는 고속버스들의 행렬 경찰들은 서울에서 열리는 농민집회를 사...
진우지 송어루어낚시 후기입니다... 7

송어곽현준(메탈배스) 조회 233207.11.12.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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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메탈배스입니다... 어제 일요일에 친구들과 함께 손맛보면서 바람도 쏘일겸 진우지에 다녀왔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오전에만 입질이 있었고 오후에는 입질이 거의 없었습니다...
팀비린내 납회 10

배스김인목(나도배서) 조회 148907.11.12.12:12
07.11.12.

좋지않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예전보다 풍성하지 못한 한 해 였지만.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좋은 인연으로 일주일에 한 두번씩.. 또는 한 달에 한 두번씩.. 일년에 십여번 이상씩 밝고 즐거운 얼굴로.. 함께 임해...
11월 11일 의암호 짬낚시^^ 8

배스이종화(춘천) 조회 156007.11.12.09:20
07.11.12.

날짜 : 07. 11. 11 빼빼로데이 시간 : 오후 2시~ 3시 장소 : 의암호 하중도 버드나무지대. 조과 : 30급 3마리 채비 : 5/8oz 러버지그 별로 낚시할 시간도 없는데...1시간이라도 해볼라구... 배 펴고접는데 30분가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