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신갈지 - 5짜

장인진(재키) 2327

0

11


||0||0신갈지 솔밭, 50Cm
NS DX-II S-662ML, Daiwa Capricorn CA1500A
Berkley Vanish 6Lb, Yo-Zuri Suspending Crystal Minnow




[테이블시작1]
2007/4/1(음2/14), 05:30-07:10
날씨 : 기온10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8도, 만수위, 흐린물
루어 : 서스펜드 미노우*, 텍사스리그*, 네꼬리그
조과 : 5짜1수, 3짜이하1수
[테이블끝]

토요일 아침의 참패를 만회하고자 또다시 신갈지 솔밭을 찾았습니다.
5:30분 캄캄한 수면에 건너편 공장의 불빛에 의지해 루어를 날립니다.
바닥의 자갈을 타고 넘어오는 텍사스 싱커의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3번째 캐스팅에 3짜 한마리를 손에 쥐어봅니다.

날이 밝아오고 가끔 미약하나마 라이징이 목격됩니다.
요즈리 서스펜드 미노우를 세팅하여 셸로우 지역을 공략합니다.
피딩타임에는 서스펜드 미노우가 잘 먹히는 듯합니다.
깔작깔작, 쉬고, 깔작깔작..
그러던 중 바닥에 걸린듯 라인이 꿈적도 안합니다.
지긋이 로드에 힘을 가하자 라인이 흘러갑니다.

그런데 훅셋할 틈도 주지않고 삭아내린 수몰 육초대 쪽으로 달려갑니다.
다이와 릴의 튼튼함을 믿고 반강제로 감아들이기 시작합니다.
한참만에 육초대를 빠져나와 안전지대로 나옵니다.

몇번의 바늘털이로 손맛을 즐기고 난 후 랜딩을 합니다.
팀비린내 줄자로 측정하니 50이 살작 넘어가네요.



기념촬영
옆에계신분께서 찍어주셨습니다.




텍사스리그로 랜딩한 3짜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1
재키 글쓴이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디카가 전지가 다되어서
폰카로 찍었더니 회잘이 영 아니네요.
07.04.01. 09:27
profile image
흔들면 몇배지요..하하하. 손맛 대단하셨겠습니다.
07.04.01. 09:27
profile image
사진이 흐리고... 뭐랄까 시기적 특성이랄까? 혹시 만우절 이벤트는 아니시죠?

5짜 감축드립니다. [꽃][꽃][꽃][꽃][꽃]
07.04.01. 09:27
전번엔 꽝을 맞으시드니 바로 복수를 하셨군요

5짜 대물 손맛 보심을 축하합니다.[꽃]
07.04.01. 09:40
축하드립니다.
전도 신갈에 두어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꽝 이더군요
그래서 다시는 않가기로 ```
아니 기회되면 가야지요
07.04.01. 11:35
profile image
재키님 이번엔 면꽝에다가 오짜를 잡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서스팬드 미노우 언넝 하나 사야겠습니다[미소]
07.04.02. 07:46
신갈 5짜는 재키님 허락 없이는 못 잡는다는 소문이...[헤헤]
축하드립니다. [꽃]
07.04.02. 08:3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첫캐스팅에 이런게 올라와 줍니다. 조갭니다. 1시간 반정도 있었는데 4짜 1마리 3짜 다수했습니다. 녹색계통의 웜을 잘 물어 줍니다. 문천지표 블루길입니다. 얼마나 작먹길래.. 싸이즈가 좀 됩니다.
  • 앗싸...2006년 첫배스...아앗싸...
    저를 아는 국민여러분...아니 골드웜 회원여러분... 저 축하 좀 해주세용...기다리고 기다렸던 2006년 첫배스(3짜)..방금 신갈에서 하고 왔어요... . 아직도 손에서 비릿내가 가시지 않았어여...아...눈에 가물가물하...
  • 배스白葉 조회 130706.03.11.17:28
    06.03.11.
    술을 끊던가 해야지 손이 떨려서 사진이.. 오전내 날씨가 좋지않아 망설이다가 오늘 못가면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하고 더우기 이른 산란을 하려고 들어오는 제법 큰씨알의 배스를, 좀더 지나면 보기가 힘들것 같아 일...
  • 밥도 먹었고 소화도 시킬겸 자취방 옆 오목천에 다녀왔습니다. 아침과는 달리 날씨도 꾸무리하고 바람도 터져서 별로였습니다. 첫수입니다. 2짜도 안될거 같더군요. "아빠 대려와!" 라고 말해주고 릴리즈~ 5분도 안돼...
  • 오후에 시간이 나서 잠깐 나가 보았습니다. 옥계로 갈까하다가 이장님 허락을 받지 못해서[씨익] 문성지로 향합니다... 하늘을 한번 올려보니 황사가 엄청 나네요 40여분 던지다 넘 춥고 황사가 심해서 철수 합니다 ...
  • 부산 구포대교에서 좀더가서..
    정확한명칭은 잘모릅니다...그냥 모라고가라구도 하고 모라수교옆이라고도하고...그러더라구요.. 자작스피너베이트만들때 다치지 마라고 꽂아둔수축튜브를 빼지도 않고 던졌다가 바로 앞에서 물더군요.순간 당황했습...
  • 오늘 아침에는 오곡지로 향합니다... 모내기 철도 아닌데 물이 많이 빠졌네요...-,-;; 황동비드와 프라스틱 비드를 이용한 텍사스 유사체비로 웜은 옆구리체비로 달았습니다...^^ 가볍게 아침손맛을 보고 오후에 진료...
  • 작년부터 매일같이 훔쳐만 보다가 오늘 가입한 '하이우트' 입니다. [하하]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올해들어 두번째로 옥계를 다녀왔습니다. 저희집이랑 옥계랑 가까워 가끔씩 가곤 합니다..... 올들어 첫번째 ...
  • 가입하고 두번째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오늘 아침 날씨가 따뜻하더군요. 매주 한번씩 hungrysrtist님 손 꼭잡고 함께 다녔는데 형님께서 사정으로 인해 오늘은 저혼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포인트도 모르고 낚시에 ...
  • 배스배조 조회 146906.03.11.22:08
    06.03.11.
    퇴근시간입니다. 팔달교로 달려가봅니다. 채비는 5인치 글럽웜을 셋팅한 텍사스 채비를 얼마전부터 사용하게된 오래된 잌쇼네..로드는mh 도착하니 바람이 너무 불어서 웜채비를 14lb 모노라인으로는 만족할만한 감이~...
  • 점심먹고 느즈막히 장척으로 달렸읍니다.... 어제 마신술로 머리가 띵합니다...ㅜ.ㅜ 장척에 도착하니 오후 2시가 다되었더군요....춥지는 않은데...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일단 애마 땅콩보트를 펴고 바람 덜 부는...
  • 일요일 아침 현풍휴게소에서 비린네 조직원들 집결 라면 한그릇하고 영역표시 살짜기 하고 출발합니다 [미소] 바람은 좀불지만 그래도 기대 또 기대하면서 달립니다 영산지나 재방에 도착 배펴는데 바람 정말 많이부...
  • '달배'님 제목 따라해서 죄송합니다~[헤헤] 6시에 시계가 울립니다. 이제는 너무 힘드네요..6시 눈을 잠~깐 감았다가 시계를보니 [헉] 6시30분입니다[울음] 혼자 궁시렁대면서 창밖을 봅니다[궁금] 양호.. 출발... 팔...
  • 아침 7시 알람소리와 깨어!! 부랴부랴~ 장척지를 향해서 고고~ 남지IC에서 내려~ 번개지에 사람이 왔나 확인 할려구 제방으로 올라갔습니다!! 헐~ 눈에 보이는 땅콩이 2대~ 그리구 깡통1대~ 오늘 계획대로 일단 장척...
  • 배스탑워터뽕 조회 120606.03.12.23:11
    06.03.12.
    루어낚시를 처음으로 가르쳐준 형과 여자친구와 다녀왔습니다. 바람도 황소바람이고 해서 망설이다가 현풍으로 가봤습니다. 현풍 팔락늪? 제가 알고있는 팔락늪이 팔락늪이 맞는지 예전에 갔던 기억을 더듬어 간곳입...
  • 토요일 성주대교 하류
    지난 토요일, 오전 10시경 장척지로 가려던 깜님을 설득해서 성주대교 하류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다사쪽에서 오자면 성주대교 건너기전에 봉촌리로 들어와서 교회 옆 작은 공원 쪽으로 해서 강가 진입했습니다. 지...
  • 금요일저녁에 전주 처형집엘 가자고 합니다... 간혹 처갓식구들을 자주 뵈러 가는 걸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늘 환영합니다.... 전주 아중리에 살고 계신 처형네를 가게 되면 오분이면 아중지를 가고 십분...
  • 투쟁,
    배스susbass 조회 126606.03.13.10:07
    06.03.13.
    .겁나 ~무서운 아저씨..[헉] 어제는 아쉬움이 많은 주말 이었습니다, 오히려 겨울이라면 추워서,,얼어서,,미련이라도 갖지 않겠지만,, 여러날 배스의 손맛을 사부자기 본 봐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새로 구입한 쟈...
  • 배스2% 조회 161806.03.13.10:12
    06.03.13.
    보트 테스트를 겸해서 근교 계곡형 저수지(낙화담)에서 훜선장님과 같이 주로 하드베이트를 사용하여 봄맞이 배싱을 해보았습니다. 바람이 몹시 심하였지만 그럴수록 겁이 상실한 녀석들의 먹성은 더욱 배가 되더군요...
  • 토요일 오전근무를 마치고 저희집 앞에서 달배님과 채은아빠님과 도킹합니다. 도킹 후 봉정에 다달으니.. 에어복님 먼저와서 몇번 캐스팅하고 있습니다. 주차하는 곳 주위를 보니.. 웬 소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