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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신갈 짬낚시요~

blackjoker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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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주말내내 열근모드입니다. 어째 불안하더니만 주말근무가 발동이 걸렸네요~
주말의 회사는 한산하면서도 불쌍한 청춘들의 집합소네요.
바깥날씨를 생각하면 더없이 안타까운 그림입니다~
그 대열에 합류하면서도 위안이라도 얻는 것은 새벽조행을 하고 왔다는 사실~[헤헤]
가까운 곳에서 재키님과 동행님 얼굴 뵌지가 오래라 신갈에 가기로 하였네요.

전날 밤은 역시나 열근 모드로 새벽에야 끝났답니다.



한두시간 자고 도착한 경희대. 낚시하러 가면서 입어료도 모자라 주차비까지...참놔~



가이드해주기로 하신 재키님은 배신때리고 벤님한테 가버리시고...[울음]
결국 포도밭 포인트에서는 한두마리 얼굴만 보고 상류로 향했습니다.

관리사무소 앞쪽이 그나마 마릿수도 나와주었네요.



전라도를 꿈꾸면 안되겠지만 주말근무에 이게 어딥니까~



지로군도 떡붕어 오짜대열에 합류입니다~ 다이와 피넛으로...[헤헤]



들낚을 하던 회사동료입니다. 회사에 낚시하는 사람이 딱세명인데
바로 이친구와 지로, 그리고 저입니다. 첫수부터 4짜라...
이제 곧 골드웜 식구가 될것입니다~[헤헤]



바이브레이션으로 몇수 만날수 있었습니다.



동행님도 얼굴보러 나와주시어 잠시나마 입낚시 좀 했네요.[꾸벅]



소풍에 관한 골드웜님의 고민,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저 얼굴뵌지 오래된 경기권분들 얼굴 보고 싶어서 신갈에 나가봤네요.
물론 회사일때문에 멀리 못가서 기회가 생겼습니다만 그래도 궁금했거든요.
다른 경기권분들은 다들 어찌 지내시는지 원...
같은 신갈에서 벤님하고 재키님을 못뵙고 와서 아쉽네요.

오늘의 힛트루어는 다이와 피넛, 바이브레이션, 골드웜표 미니스피너베이트,
아라곤 짝퉁 크랭크베이트, 지그헤드, 노싱커, 발사크랭크 등이었습니다.

다들 아직도 신나게 조행중이시겠네요~
내일까지 저희몫까지 많이들 손맛보셔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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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짬낚시에 손맛 제대로 보신것 같습니다.[굳]
지로님 붕어조사 등극 축하드립니다.[꽃][씨익]
07.04.21. 17:34
profile image
조커님 역시 미남이시라 사진도 멋지시군요.[헤헤]
07.04.21. 17:51
지로
작년 제가 신갈을 조커님 따라다닐땐 1자도 안나와 주더니..이제 신갈이 사람가려서 접대하네요....[웃음] 요즘 붕어, 잉어 산란철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시끄러웠습니다...
배스가 안잡혀도 그래도 물간에 선 실감이나서인지 정겹기만 합니다...

오랜만에 뵌 동행님 다시한번 인사드립니다... 준비해주신 커피덕에 마음까지 따뜻해졌습니다... 언제 다시한번 뵈어 낚시가르쳐 주세요...커퍼님 감사합니다..신갈에서 항상 2짜이상 잡아보질 못했는데...오늘 첨으로 3짜도 잡아 보았습니다...
골드윔가족분들 모두 주말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조커님의 조행기에 묻어가는 게으름쟁이 지로군입니다...
07.04.21. 18:08
profile image
짬낚시에 손맛 제대로 본 것 같습니다.[굳]
07.04.21. 20:15
도도
열정적인 모습이시군요.
체력 안배가 필요 하실듯 합니다 [꽃]

어 지로님 사진으로보니 좋습니다 !
07.04.21. 20:30
profile image
열심히 일하시고 내일은 장성가실듯..
대박하고 오세요[미소]
07.04.21. 21:59
작업한다고 학교에 있었는데...아쉽네요...
경희대후문 엄청 비쌉니다[씨익]
07.04.21. 22:33
지로
저분은 기획 AE인데... 오늘이 첨인데도 케스팅이 저보다 좋습니다...[울음]
조커님과 회사도착후 회의가 끝나고 전화를 해보니 그때까지도 신갈에 계속
계시더군요...조거님이 또 한분 입원시킨것 같습니다[웃음]..기대가 됩니다....
07.04.21. 23:42
약속한 장소에 못나가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같은 필드에서 만나뵙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저도 그날 짬낚시라서..
8:30에 하선하였걸랑요.

짬낚시에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07.04.23. 10:02
당일 신갈 조황이 좋았나 봅니다..

암튼..튼실한 놈으로 손맛 보셨어니..다행입니다..
07.04.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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