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지
![](/files/attach/images/551799/182/629/fb070501_1.jpg)
![](/files/attach/images/551799/182/629/fb070501_2.jpg)
오늘 보름날이라, 원래 신동지에서 밤낚시를 계획했었건만,
비가 오고, 달이 구름에 가리는 관계로
주간 낚시를 했습니다.(근로자의 날이라고 처음 놀아 보네요)
장소는 역시 가깝고 ,많은 비가 와도 흙탕이 되지 않는 금화지.
서너분 배스낚시인들이 와 계시더군요 .
도착해서 채비하고, 3번 째 캐스팅에 25센티 급 배스가 낚였고,
옆에 계시던 한분도 비슷한 씨알의 배스를 낚았네요.
비가 더 많이 와서, 우의를 준비하지 않으신 다른 분들은 다들 철수 했습니다.
저는 상류에서 스트레이트 노란색에 점박이 무봉돌 채비로 25센티 급 한 수 더하고,
중류 쯤으로 자리를 옮겨, 25센티정도 한마리,
30쯤 묶직한 놈으로 한 수 더 하고,
그 분의 불같은 전화에 철수를 결심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http://goldworm.zoa.to/bbs/uks_data/gal3/fb070501_3.jpg)
장소 : 금화지 최상류 쉘로우지역, 중류 쉘로우지역
채비 : 노싱커 5인치 노란점박이 스트레이트, 지그헤드 1/16, 새드웜
조과 : 25 * 3 , 30 * 1
추신 : 깔끔하게 손맛 보고 왔습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91/891.jpg?20200225161055)
봄비맞은 배스도 촉촉하니 보기 좋습니다. [꽃]
07.05.01. 21:31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비오는날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굳]
07.05.01. 21:49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458/458.jpg?20200225161023)
금화지에서 첫 보팅이 생각나는군요..
맑은 물..
언제 금화랑 뱃놀이 한번 해야 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맑은 물..
언제 금화랑 뱃놀이 한번 해야 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7.05.02. 10:08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05/305.jpg?20200225161010)
예전 콩 5개님이 보트 처음 시운전하자고 간 금화지...
물색이 참으로 맑은 기억만 새록새록합니다...
물색이 참으로 맑은 기억만 새록새록합니다...
07.05.02. 11:24
물도 맑고 배스도 이쁘네요.
금화지에서 자잘한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금화지에서 자잘한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7.05.02.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