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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쓰는 12일 안동, 13일 밀양 조행기

goldworm 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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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이전작업때문에 장문의 조행기가 날아가고, 다시 쓰려니 힘 빠집니다.

다 제탓입니다. [꾸벅]



12일 비온다는것이 예보되어 있었으나
요즘처럼 낮에 더워지는 계절은 오히려 비오는것이 더 나을때가 많습니다.

대신 천둥번개 칠때는 조심해야됩니다.
그것만 아니면 우비만 준비하면 고기 활성도도 올라가겠다 더 좋다고 보시면 딱 맞을겁니다.


새벽 안동 주진교에 도착하니 이미 수많은 배스보트들이 주진휴게소 앞마당을 가득 채웠더군요.
정말 많은분들이 안동호에 들어오시나봅니다.

안동호 대박시즌이라고 제입으로 이야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던지면 다무는 그런시즌은 아닙니다. [미소]

직벽에 고기가 붙을때는 초보분들도 쉽게 잡을수 있는 그런시즌이지요.










시작으로 한수 올렸습니다.

안동호 특유의 꾹꾹 눌러주며 드랙을 째며 달리는 그 손맛... 일품이었습니다.

사용한 채비는 자작 미니러버지그 1/4온스에 버클리 튜브웜을 트레일러웜으로 달았습니다,

이날은 대부분 이걸로 낚았습니다.









새벽부터 비를 맞았더니 컨디션이 영 안좋더군요.
사자골 하류까지 내려갔다가 졸린데다가 춥고...
엄청 떨었던거 같습니다.

비만안오면 한숨자면 딱 좋았을텐데 말이죠.









똘똘이님 친구분 만나서 한참 수다떨고...

깜님 다시만나서 주진교까지 올려다 드렸습니다.
밧데리를 덜 소모하게 해드렸으니 아마 방장섭까지도 갔다오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가 4마리 정도 잡고 11시경에 철수했는데,
깜님은 "안간다!"  하시데요.

집에와서 한숨자고 볼일다보고 해질녁에 전화해보니 그때서야 배 접는답니다.

[깜]님은 아무도 못말립니다.









다음날인 일요일 새벽,
이번엔 밀양강 평촌잠수교 땅콩친구들 축제의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7시경.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이미 출발하시는 찰라더군요.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저는 다리 그늘 및에서 앵켜 내려두고 낮잠만 실컷 잤습니다.










엔진도 짐인지
엔진 빼고 다녔더니 아주 가볍더군요.











평촌 잠수교 전경입니다.

다리 난간이 없어서 조금 위험하기는 하지만, 그리 깊지도 않고 높지도 않아서 애들이랑 다닐만 합니다.
주말을 맞아서 많은 분들이 여기서도 낚시를 즐기시더군요.












오전 대회가 끝나고 점심먹고 상류방향으로 쭉 달려 섬들이 있는곳에서 몇마리 올렸습니다.
스피너베이트로만...








더 상류쪽으로 올라가 똥통 가기전쯤 석축들이 보이는곳에서도 또 여러수...

역시 스피너베이트로만...


스피너베이트만 쓴 이유는 가장 큰놈을 잡을수 있는 채비였기 때문입니다.
웜 채비를 쓰면 잔챙이들이 너무 덤빕니다.

큰놈이래봐야 저에겐 30중반급들만 나오더군요.


망치님은 오짜도 잡으시고
대회 일등하신분은 2키로가 넘는 55짜리도 잡으시던데.... [슬퍼]






[별] 에피소드 #1

동네 운동회때 거의 다 나눠주다시피하는 경품 당첨때도 뽑혀본적이 없으리만큼 상복이 없는 저인데...
웬일로 저에게 행운상이 오더군요.

제일 마지막에 뽑혔는데,
상품은 로드거치대 였습니다.

사무실에 이미 하나가 서있는데, 누굴 줄까도 싶고, 다른행사때 찬조품으로 쓸까도 싶습니다.

부산에 곰피 회원분이 찬조하셨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별] 에피소드 #2

대회가 다 끝나가던 점심때가 다 되갈 무렵.

잔챙이만 잡고오신 운문님
갑자기 대회장 앞에서 엔진에 시동을 겁니다.
엔진 시동걸면 바로 실격이라고 했더니... 괜찮으시뎁니다. [하하]


하류로 쭉 달려가신 우리의 운문님,
한참이 지나도 소식이 없습니다.
다들 귀환한 뒤라서 살짝 걱정이 되고 있었는데요.

한참뒤에 저한테 전화가 옵니다.

  "시동이 꺼지더니 안걸리고...   밧데리도 엥꼬났다. 나좀 구해도~~~~"  [헤헤]


한 2키로 정도 하류쯤 계신가 보던데...
밥 다먹고 갈려다가 가만생각해보니...

운문님의 저의 중학교 선배됩니다.
구출하러 안갔다가는 나중에 대구중학교 근처갔다가 혼날꺼 같아서
엔진달고 열심히 달려가 견인 해왔습니다.

평촌교로 다시 돌아오니 이건뭐 포토라인만 없지 사진기사들이 즐비하게 대기중이더군요.
여러샷 찍히셧으니 곧 올라올겁니다. [사악]





그리고 땅콩대회 이야기 길게 적어놨었는데...
다시 쓰려니 참 힘드네요.

몇줄로 간단히 요약해 보겠습니다.


  "땅콩대회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땅콩대회 시작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지금은 여러대회가 많지만, 참가비 부담없이 마음편히 참석하고 교류할수 있는 대회는 [땅콩친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맨날 땅콩보터 입장에서 배려해주시고 고생이 많으신 피싱프리맨님 고맙습니다."

세줄로 요약되네요. [씨익]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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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더 날아가도 그때도 다시 조행기를 올리시려나?[사악]
그게 무지 궁금하네요...[부끄]
07.05.14. 18:04
goldworm
그럴줄알고, 제 컴퓨터 메모장으로다가 저장해놨거든요. [흥]
07.05.14. 18:16
profile image
재미난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안동지도에서 빨간색 큰점은 무엇을 의미 하는지요? 오짜 잡은 포인트입니까? [하하]
07.05.14. 18:40
도도
그나저나 운문님 몸개그 하신건가요? [푸하하]
어째 오늘 전화 하셔서 엔진 물어 보시더라니 !

살짝이 그낭패스런 상황도 그려집니다 ! [사악]
07.05.14. 18:41
profile image
골드웜님이 올라간 곳이 광탕--현지주민들이 말하는 광태기이지요..

요즘은 아마 다른 분들이 잘 안찾아서 손이 덜탔나봅니다.

그나저나 그 사진 올라오면 안될낀데...

먼저 선포해야지.. 초상권이 있으니까[씨익]
07.05.14. 18:55
profile image
그런데 저 위에 깜님과 내가 뭐다른게 있다고[울음]
07.05.14. 18:58
키퍼
운문님 사진 기대됩니다.
포토라인에서 찍은것이니 각도와 느낌이 확실히 다를것 같습니다.[씨익]
07.05.14. 19:10
운문님 배가 견인되 오는 사진 정말 궁금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씨익]
07.05.14. 19:26
골드웜님 만났다는 얘기 들었습니다....선물도 주셨다고....

친구는 아니고 그냥 동네분입니다..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사는게 힘들어 제가 더 들어보이지요....

참 대단들 하십니다....비가 많이 왔다고 하던데...
07.05.14. 19:37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골드웜님...[미소]

골드웜님 말씀대로 매번 땅콩친구들 대회를 개최하시느랴 수고 하시는 피싱프리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꾸벅]

땅콩친구들 대회때는 다른 땅콩보트의 튜닝이 어떤지도 살필수 있고 땅콩보트만의
정보를 교환할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굳]

어제 엔진 때문에 골드웜님께 민폐끼친 운문님...[사악]
그리고 매번 땅콩친구들 대회때 마다 뛰어난 내공으로 입상을 하시는 부산배스님..[미소]
모두들 반가웠습니다.....[꾸벅]
07.05.14. 19:46
goldworm
빨간 큰점은 출발지나 한수 한 포인트들입니다. [미소]
07.05.14. 19:54
이런...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운문님의 사진이 지워졌는지 없네요....[슬퍼]
날도 더운데...운문님 언제 멍멍이나 먹으러 가죠?..[씨익]
07.05.14. 20:21
goldworm
멍멍탕값은 운문님이 치루셔야겠는데요. [하하]
07.05.14. 20:30
운문님! 엔진이 얄밉겠네요.

참! 지난번 말씀하신 속까지 자주색인 자주감자는 언제쯤 수확하나요?
수확하시면 파실려나?
맛이 몹시 궁금합니다. 맛있으면 내년엔 꼭 키워볼겁니다. [씨익]
07.05.14. 21:28
profile image
오호...
이런 듣던중 반가운 소리가 [사악]

엘리가님...
자주감자는 역시 늦여름~~가을이 되어야 합니다..
나오면 올려드릴께요.

최원장님.....
멍멍이 먹으러 이번주에 갈까요..
가까운 대구의료원앞 국빈으로다가[씨익]
07.05.14. 22:49
대구의료원앞이라고요??[외면]
07.05.15. 02:24
운문님, 가을만 기다리겠습니다. [씨익]

그런데 대구의료원앞 멍멍이는 무슨 일이 있었나요? [궁금]
07.05.15. 08:45
12 일.. 저도 잠시 안동에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못뵈었군요..
오랬만에 웜 참 많이도 떨구고 왔는데.. 로드만 들고 있어도 웜 액션이 자동으로 나오더군요.. 얼마나 춥던지 온몸이 덜덜덜.. 자동빵 액션으로 몇마리 잡고 바로 철수했습니다. ..
어설픈 침수표 고어텍스 덕에 혼 제대로 났었드랬지요.
소문이 무성해 그런가요?? 그 넓은 안동호에 사람 참 많더군요..
07.05.15. 09:51
골드웜님 상품 탐나던데요[헤헤] 망치님 엔진 좋던데요 200땅콩에 엔진붐을이루신

골드웜님 지름신을 제대로 보내드렸더군요[하하]

운문님 대회진행상 구조가신다더니만 예초기고장으로 본인이 조난 [기절][헤헤]

근데 운문님은 [배스]낚기느낚았나요 당최 고기잡는걸못봤으니[푸하하]

사진보구싶은데 항상 도움주시는 운문님,골드웜님이 있어서 든든합니다.[꾸벅]

최원장님 의료봉사와 산사춘 스폰만있으면 금상첨화인데[사악]
07.05.15. 10:28
남쪽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그냥 입가에...

07.05.15. 11:14
운문님 한마디로 시껍하셨겠습니더..[씨익]
좋은 대회 참으로 참가하고 싶습니다. 언릉 눈치보고 구매를 해야할텐데..[엉엉]
07.05.15. 13:13
운문님의 포토라인 사진이 기대되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혹시 다른분은?
07.05.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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