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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안동이와 호만이의 만남 ..

도도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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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조행기를 쓰는듯 합니다 [꾸벅]

사실 +1님의 모니터링에 힘입어(?) 공개하기가 아주 힘든 상황이죠 [푸하하]


전번주에 차를 한대 팔고 마무리하려는 핑계삼아 거제도를 거쳐 안동을 통해 올라 와버렸습니다!
뭐 다들 아시다시피 안동엔 5짜 많습니다..

그런데 이녀석들이 어두워야 잘나오더군요 ..
공식 적으로 잡은 5짜..


뭐 비공식적인건 안 찍습니다[헤헤]

돌무덤 속에들 박혀 있다는 느낌였습니다! 직벽도 좋죠 !


안동에서 반가운 얼굴 많이 뵈었습니다.
낚시 하느라 사진을 못챙겼군요 ..

골드웜네 식구분들은 초록뱀님과 은빛스푼님(?) 빗겨가는 운명이셨고.
눈먼배스님은 바로 앞에서 같이 낚시를 하는데도 한참후에야 서로 알아봤죠 [푸하하]
또 깜님 무사하게 새보트 시승하시는것 까지 뵙고 전 집으로 왔습니다 ! [꽃]


월하독작님과 해모수님 그리고 깜님 친구한분도 얘기를 나누웠습니다.
또 늦게 오신 미스터 빅님까지 뵈었습니다.
말들도 재미나게 하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만은 못하죠 하하 [내탓]



#2..

아 그리고 언제인지 알긴하는데 모른다고 해야할 조행도 있습니다.
대호만 인데 거의 너믄나와수준! [굳]

2타 일방 정도의... 그러나 5짜는 생포 못했습니다.된 장 !!

거짓 조금 보태서 수백마리 가능합니다 ..그중 30% 이상이 4짜들이죠 ..
조금 더 시기가 지나면 뻘속 수초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 될 대호만 입니다.








[전구]요즘 힘든 낚시를 하고 계신다고 하는 최원장님껜 죄송하네요!
대호만은 수백마리가 막 막 나와주는데~

여튼 맛난 밥도 먹고 왔었던듯 합니다!



% 저원님 BBS가 마무리된것 같은데 필드테스트 핑계로 가봐야 할듯 합니다.
가서 노싱커 슝~ 택사스 슝슝~ 던져 보고 또 튼실한늠들 랜딩해봐야
진정한 필드테스트 아니겠습니까! [사악]

대호만 배스 랜딩중엔 사이즈 가늠이 힘들정도의 손맛을 줍니다.
300보트가 막막 돌아가 버려요! [헉]

그럼 늘 안전한 조행을 위해 평일은 열심히들 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뭐 전 쉬엄하면서 배스들 교육좀 시켜 보겠습니다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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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님 땜시 더 피곤혀~~~[버럭]
07.05.16. 17:02
profile image
아~~

내 BBS가 살아 났군요...도도님 수고했습니다.[꾸벅]
07.05.16. 17:09
profile image
나두나두 도도님땜시 피곤해[씨익]
07.05.16. 17:28
요즘 최원장님이 힘들 낚시를 하신다구요?? 전화한번 들려야 겠네요[헤헤]

언제나 평일에 올려주시는 힘나는 조행기 잘보았구요..

오늘은 고개가 편안한 각도라서 조금은 편안했써요[꽃]
07.05.16. 18:02
도도
아참 그러고보니 최원장님 폰번을 제가 모릅니다.

왜 여태 모르는지 저도 잘모르겠습니다요 ..[헤헤]
누가 원장님 폰번좀 알려주세요 !!

포토메일 팍팍 쏴드려야 일하실때 안 지겨우실텐데요 !!
07.05.16. 18:26
나는 지금 안동이 문제입니다.너무 멀어서요[울음]
대호만은 평택으로 이사를 가면 자주 들릴것 같습니다.

도도님 대물 대박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5.16. 18:29
goldworm
최원장님 포토메일은 절대 안열어보신다고 카시던데요.
제 추측에는 꼭꼭 열어보실거 같습니다.
많이 많이 보내드리도록해요.
제가 쪽지로 전화번호 알려드릴까요? [헤헤]
07.05.16. 18:37
객관식입니다...[배째]

내가 포토메일을 받았을때 어떻게 할까요?

1) 포토메일을 열어 볼줄 모르는척 그냥 지워버린다...
2) "웬 스팸 메일이야???" 라면서 그냥 지워버린다...
3) "이것은 틀림없는 염장 메일이야.." 그러면서 지워버린다...
4) 살짝 보고서는 못본척 하거나 아니면 김빠지게 며칠 지난뒤 본척 한다...
5) 메일이 왔는지도 모른다...
6) 위의 것 모두...
07.05.16. 18:39
도도
정 답 !

4번 일것 같습니다 [흐뭇]
정답 마저 모른척하실께 뻔하죠 [번개]

어여 쪽지로 원장님 폰번좀 주셔요 [헤헤]
07.05.16. 18:46
에~
이렇게 온라인 상으로 오손도손 하는 것 보다,
도도님과 최원장님의 현피(?)를 한번 주선함이 어떨지요?

필드는 서울과 대구의 중간쯤 되는 곳(장성 정도?)으로 해서요.
한 4시간 정도로 해서 5짜 이상 크기로 총 계체량이 많은 쪽이 이기는 것으로...

저는 도도님과는 친한편이지만 공정하게 심판 볼 용의는 있습니다[씨익]
골드웜의 많은 분들이 참관하러 오실 것 같은데요....
07.05.16. 19:45
좋은 구경꺼리 되겠습니다
쌈구경과 불구경이 제일 재미있다고 들었습니다[하하]
07.05.16. 21:17
도도님 땜시 힘든사람이 한두분이 아닙니더..[엉엉]
07.05.16. 22:27
항상 부지런하신 도도님이기에 배스들이 환영을 해주는듯 싶습니다...

근데... 저도 힘이 드네여...[사악]
07.05.17. 00:07
profile image
동에번쩍서에번쩍 홍길동입니다요[굳]

도도님 사진 보면 저까지 고개가 돌아갑니다.[미소]
07.05.17. 07:51
"도도한 표정"

이란 말이 여기에서 나온 말이었군요.
07.05.17. 09:54
[헉] 대체 저것이 몇센티래요~???
07.05.17. 10:24
저렇게 많이 잡으면 지겨울것 같네요.....
가끔 한마리씩 잡아야 희열을 느끼죠.
저런 노가다 낚시는 분명 재미도 없고 힘만 들것 같습니다.
저는 저런 노가다 낚시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가끔은 아주 쪼금 한번정도는 해봐도.....
07.05.17. 14:51
아~~~도도님과 함께 낚시 떠나야 하는데....시간이 영 안맞아서...
저 오늘부터 24일까지 한가 합니다.
떠나실때 연락주세요[미소]
이번엔 꼭 같이 갑니다.
07.05.1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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