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땅콩친구들... 후기

변종복(에어복) 변종복(에어복) 1617

0

6


땅콩친구들.. 대회에 다녀 왔습니다..



전날 제가 좋아하는 csi day3 이라.



잠안자고 tv보다가  바로 출발....



새벽에 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와 계시네요...




최원장님..




출발전에 나도배서님과...







출발....








여전히 어려운 딥낚시....



크랭크로 공략하다. 약한 입질 한번 받고..



베이트에 프리지그로 공략하였으나. 입질감이 너무 약하여



스피닝 카이젤로 교체... 첫캐스팅에 대꾸리를 걸고...



한참을 씨름하다... 드랙조정을 잘못하여.. 그냥.. 띵~~[헉] [울음][울음]..



첫수를 어이없이 보내고 나니



아무것도 안되더군요...



아~~~시련의 안동이여.... [울음][울음][울음]








밧데리도 두개를 실었겠다..



안가본곳까지 내려가보기로 하고



계속 내려갑니다...[씨익]








나오면 잔챙이고...



심심한 딸기나무의



셀카 놀이......











어복의  강도 놀이..






골드웜님과 수다놀이..[씨익]








면꽝은 했습니다..









중간계측 하러 오신 피싱프리맨님.






나도배서님.







크랭킹님과 이성주%님






조나단님 과 북숭이님.







타피님과 운문님...






2%님과 서영님..





1등하신 부산배서님..






오후에 낚시오신 김지흥님을 뵈었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6
낮에 더운 것만 생각해서 짧게 입고 온 사람들은 추워서 혼이 났을겁니다...[씨익]
진짜 산사춘 한잔이 간절했을것입니다...[침]

안동은 아직 새벽에 추워요...
07.06.11. 17:22
profile image
춥기는 요. 뭘...
중증과 새벽 2시쯤 안동도착하여 배피고 조조만세님과 물옆에서 잘까하다가
휴게소에 도착했었는데 최원장님이 계실것 같아 찾아 보았으나
차가 없어서 그냥.. 취침했지요...

집사람이 이불 2장 챙겨줘서 덕분에 잘 잤습니다.
고마워..중전마님[쪽]
07.06.11. 17:38
profile image
아참..
출발전에 만난 김지흥님..
시간이 짧은게 너무 아쉬웟습니다...[꾸벅][꾸벅]
집사람이 언제 횡성 들려서 김지흥님 근무하시는 곳의 비행기들 구경하고
내린천 놀러가자고 하네요.
집사람이 내린천을 두번 다녀오더니 다른 계곡은 눈에 안차니 이것참[생각중]
07.06.11. 17:40
에어복님 5짜 놓치는것 봐는데 정말 아쉬겠습니다..멀리서 보아도 5짜로 보이던데요..다음 대회때 꼭 복수 하시길..
07.06.11. 20:31
산사춘도 한잔 안 나누어 주시고는 뭐 그리 좋아하신데요.. [쳇]
역시 남의 고통은 최원장님의 즐거움 [외면]

갑자기 뵙게되어 더 반가웠습니다.. 김지흥님... 보팅은 잘하시고 올라가셨는지...[꾸벅]
07.06.11. 23:35
조나단님과 복숭이님이 수면으로 올라오셨네...[사악]

오랜 잠수로 힘드시겠습니다...[헤헤]

참... 반갑습니다...[꾸벅]

참 좋은 만남 좋은시간 부러움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울음]
07.06.12. 05:3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휴가동안 낚시꾼이 비린내를 못맡는다는것은 차라리 죽음일겁니다[씨익] 휴가 첫날 아침에 잠시 짬을 내어 도전한 지슬지입니다. 雲舞가 장관을 이루더군요.. 제방우안으로 고사목이 박혀져 있습니다... 제방좌안상류...
  • 배스 조회 157905.09.27.11:44
    05.09.2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엔 조금 늦게 건너편으로 달렸습니다. 작년 이맘때 건너편이 스피너베이트가 잘 먹혔던 시절이였거든요... 그때 생각으로 주구장창 스탠드에서 왔다갔다 스피너베이트만 던졌습니다....
  • 훅크선장이 현풍쪽 낙동강으로 간 까닭은
    한마디로 길만 찾다가 결국 계진 나루터까지 가서 2시간 배띄우고 허무하게 돌아 왔읍니다 처음에는 대암리 골재 채취장까지가서 우곡으로 가는 임시가교를 넘어서 배를 내릴 만한곳이 있나보니 없음. 다시 건너서 산...
  • 오목천 야간..
    배스은룡 조회 157907.03.04.01:06
    07.03.04.
    어제 낚시를 못간 관계로.. 집에서 호작질좀 했습니다[사악] 탑워터 한번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마당히 재로도 없고 해서 나무 젖가락으로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처음 해보는거라 시행착오가 많네요.[울음] ...
  • -9/6일(토욜 오전) 흐림(철수즈음 굵은비) 반갑습니다. 홀리입니다. 저번 주 기대에 부풀었던 아~~안동 첫보팅에서 "꽝"[기절]의 기억을 지워보고자 금주도 들이댑니다. 동행은 지난 안동행의 회사조우 김모모주임......
  • 장척지 조행기 _ 2
    배스키퍼 조회 158004.03.17.23:26
    04.03.17.
    2부 시작 합니다. 남지에서 점심 식사후 작전회의중 비가오기 시작.... 일단 근처의 낚시방으로가서 총알재장전 및 일회용우비를 구입해서 장척지 제방으로이동 비는 간간히 내렸으나 바람이 잠잠해서 우비를입고 다...
  • 블레이드 자작하기
    전에도 블레이드를 자작해봤었는데 외형은 그림을 받거나 아니면 기성품을대고 밑그림을 그려서 잘라내면 쉽게 만들수있었는데 문제는 곡면부분을 어떻게 만들어 주느냐 였습니다. 기존에는 집게를 이용해서 적당히 ...
  • FAR AND AWAY (STORY-4)
    동영상2% 조회 158007.03.21.14:42
    07.03.21.
    봄기운으로 가득찬 남녘 저수지에서의 조행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처음(?)으로 시도되는 셀프카메라 형식(저예산을 목표로 하기에...^^)의 영상물이기에 생소한 점도 없지 않으나 시행착오로 카메...
  • 안동 다녀왔습니다...
    ||1안동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곳이라 여기저기 정보 얻어 포인트,슬로프 조사하고 드디어 안동에 도착하여 기대만땅...기분은 6짜를바라보며 차에서 배를내리고 친구들과 함께 출조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가보...
  • 가을 대호만... (전초전)
    가을 대호만은 흙탕물이 사라지고 물이 맑아져서 수심 2~3m 아래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 였습니다. 그물과 그물사이 인위적인 골창(?)마다 우측에서는 3짜들이 반겨주었고... 좌측에서는 좀더 큰 녀석들을 만날 수 있...
  • 안심교 첫출조
    ||0||0안녕하세요 태권입니다 오랜만에 일찍 철수해서 조행기올립니다 친구랑 동생이랑 안심교 첫 출조다녀왔습니다 강배스 힘이 이렇게 좋은줄 여태몰랐네요 힘이 얼마나 좋은지 로드를 놓칠뻔했습니다 한자리에서 4...
  • 골드웜 회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어제의 간단한 조행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참고로 구미온지 얼마 안되서 지리를 잘 모릅니다.) 칠국 북삼에서 회사선배들과 1시쯤 출발하여 구미 4공단 방면을 지나 장천면이라는 ...
  • 신동지 찍고 지천수로.
    저는 골드웜님 텃밭에 사부작 가서 신동지 배스 얼굴 보고 밤 서리 하고 토꼇습니다. 제방 안쪽 취수탑 앞에서 우측2시방향으로.. 전에 갔을때..비공식이죠..증거가 없으니. 53센티인가...50은 살짝 넘는거 한수 한자...
  • 배스blackjoker 조회 158106.04.23.18:42
    06.04.23.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엠티 잘다녀왔습니다.[헤헤] 사람들도 좋아보이고 즐거운 분위기였고 술도 디립다 마셨습니다. 특이한 점은... 축구를 하더군요. 옷까지 맞춰입고... 전반 25분 후반 25분 뛰다가 오바...
  • 버즈베이트 번개 다녀왔습니다.
    그냥게시판에 어제저녁 9시30분경 번개를 제의하는 글을 보고 갈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평소같으면 무조건 고~! 할텐데, 왼쪽 엄지발톱이 살을 찔러서 병원에 다녀온뒤였기 때문입니다. 새벽 5시 일어나서 망설임없이...
  • 배스2% 조회 158205.03.04.11:03
    05.03.04.
    초동지에서... 멀리 보이는 보트는 누구신지? ^^
  • 모닝캄님 힘내세요......
    모닝캄님께서 오늘 올리신 글을 보니 많이 힘드신가봅니다.. 원래 프로는 다 힘들고 고독하다고들 하지요... 어쩌겟습니까... 나도 힘들지만 다른 분들도 힘들다고 위안을 삼으세요[미소] 그래서 하나 올려봅니다. 피...
  • 배스 침주기 41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금호강을 벗어나 저수지 몇군데를 둘러보고 왔읍니다.작은 저수지는 물이 거의 바닥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여 낚시하기가 매우 힘이드는것 같읍니다.먼저 쇠금지에 도착하니 물이 없네요 ...
  • 잠들기 전, 밀양 쪽 폭설 소식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지 아침 일찍 눈이 떨어졌습니다. 끄리사냥님의 조행기에서 보이는 눈빨이 예사롭지 않았는데다 그냥게시판에 운문님의 겁주기 맨트!![헉] “당분간 밀양이하의 남...
  • 자작스피너베이트 첫 시험..성공적
    우후후훗 물어주는군요 예전에 사진 올렸는데 보신분들 기억이 있으시려나? ㅋㅋ 암튼 잠시 케스팅해서 연안위주로 공략해서 3마리 했습니다... 크기는 제일큰녀석이 30중반정도였지만 역시 댐배스라 힘은좋네요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