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출근조행 신갈입니다~

양현(joker) 1482

0

16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출근입니다만 잠시 담배나 한대 피고자 신갈 다녀왔습니다.
이른 새벽에라도 한 수 정도는 만나려고 고속도로를 달려 뭉치님과 조우했습니다.
오랜만이라선지 신갈도 제법 운치있고 좋던걸요~



한놈을 걸더라도 큰놈 걸겠다는 욕심에 던져댄 TC60. 4짜중반으로 반겨줍니다.



일출도 오랜만에 보네요.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해가 뜨더니만 뭉치님의 세상으로 바뀝니다.[굿]







오랜만에 케빈형님도 만나 몇 수 하였네요.



처음 뵌 뭉치님은 정말 아이디처럼 딴딴하니 뚝심있어보이는 분이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좀 진득하니 해야하는데 대충하다보니께 겨우 면꽝했습니다.[헤헤]

제가 전염시킨 윌리, 홍가님도 합류하셔서 총다섯명.
사람들도 슬슬 많아져서 또 신갈 특유의 3미터마다 한명씩 줄을 서게 되네요.

이후 자리를 잠시 옮겨 수문쪽의 쿨피쉬님과 벤님 만나뵙고 몇번던지다가
입어료가 무색하게 일찌감치 회사로 출근을 해야했습니다.
신갈과 가까운 곳에 산다면 정말 아침에 들러서 출근하고싶을 정도로
탑워터에 반응이 괜찮았었습니다. 가끔 일찍이라도 끝나면 어찌 가볼터인데...

아무튼 화창한 주말입니다. 화려한 조행기 기대합니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6
조커님....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또한 캐빈님, 월리님, 홍가님 반가웠습니다.
신갈 몇번 가본중에 처음으로 배식이를 잡아봤습니다. 한자리에서 3마리가 나와줘서 신갈에 대한 공포는 없어질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물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조커님이 동안이어서 동생정도로 생각을 했었는데 저와 동갑이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07.06.17. 18:02
양현(joker) 글쓴이
저도 반가웠습니다~ 신갈에서 워킹으로 그렇게 많이 나오는건 처음봐서
좀 안믿어지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즐길만큼 나와주어서 다행이었네요.
다음에는 뭉치님 아시는데로 쫓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7.06.17. 19:49
여러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신 것 같군요.

참석하고 싶었으나 새벽이 약한지라...[부끄]
07.06.17. 20:21
이강수(도도)
조커님의 사진속 신갈마저도 참으로 이쁩니다!
바쁘신 와중에 손맛 보셨군요 [꽃]
07.06.17. 23:55
바쁜와중에서도 신갈에서 손맛 보니 엄청 부럽네요....[굳]
07.06.18. 00:36
솔니비
<30미터가 아니라 > 3미터마다 한명씩 줄을 서게 되네요. [뜨아]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7.06.18. 01:13
새벽 조행이 너무 부럽습니다.
아침 일찍 손맛 보셨으니 얼마나 좋으셨을까?
축하드립니다.[꽃]
07.06.18. 08:06
권창주(푸른아침)
역시 탑워터였군요

TC-60 제대로입니다
07.06.18. 08:15
profile image
부지런한신 조커님[굳]
짬낚시에 손맛도 보시고 비린내 충전하심을 축하합니다.[꽃]
07.06.18. 19:50
조커님 동행분 사진입니다. 조행기는 나중에...[미소]
늦게 오셔서 굵직한 녀석을 뽑으셨습니다.
07.06.18. 21:1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메탈배스] 양화대교 짬출조...
    안녕하세요...메탈배스입니다... 주말과 휴일을 가족과 화목하게 함께 보내면서... 일요일 저녁에 집에서 5분 거리도 안되는 양화대교로 와이프와 아기를 데리고 바람을 쏘이러 갔습니다...[헤헤} 돗자리를 잔디에 펴...
  • 요즘들어 낚시를 도통못가서 격주로 쉬는날 평택호를 가보았습니다 참으로 넓더군요 평성대교 란 곳에서 배를 내리고 멀지안은곳에 포인트가 있다구 초보앵글러님이 말하더군요 초보앵글러님이 몇번에 케스팅만에 [배...
  • 정말 오랜만에 지로군이 조행기를 씁니다... 조커님과 함께 출발하기 전까지 고민을하다가 장성으로 결정합니다...맨땅님과 하이텍님이 있는 그곳으로 출발... 작업한 러버지그도 몇개 챙깁니다. 지로군은 부푼 기대...
  • 토요일 병원 마치고, 교회 성가연습까지는 2시간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웨이드 입고 금호강 상류: 전에 나도배서님께서 추천해 주신 곳 봉정 상류에 갑니다...^^ 약간 하류에다 차를 대고 아래쪽에서 상류쪽으로 걸...
  • 안녕하십니까 삼광인사 올립니다.[꾸벅] 6월의 첫날 안동으로 출동을 합니다. 너무 너무 바쁜 5월을 보내고 홀가분 한 마음으로 떠납니다. 역시나 떠날때의 설레임은 항상 좋습니다.[흐뭇] 오늘의 포인트는 비석섬으...
  • 안동 수멜&궁구리 진입로
    일단 진입로에 대한 설명부터 하겠습니다. 안동에서 진보-영덕방향 국도로 달립니다. 안동대 지나고 임하보조댐지나자 마자 "천전리" 이정표 보고 좌회전 하면 되겠고요. 1. 수멜천전낚시터(일명 매점) 마을삼거리에...
  • 안동가려고 했는데 멤버 모집에 실패해서 은빛스푼님이랑 신동지에 다녀 왔습니다. 우선 신동지 상류 모습부터 감상 하시죠 [씨익] 보시는것처럼 상류쪽으로 물이 많이 빠져 있습니다. 웨이더 입고 들어가 상류 수초...
  • 다운샷 채비에 앞 발이 걸려 올라 왔습니다. 2007/6/2(음4/17), 11:00-14:00 날씨: 맑음, 바람 없음 개황: 수온24도, 저수위 태클: 미디움 라이트 액션(스피닝) / 미디움 액션(베이트) 루어: 플레쉬 미노우, 프리지그...
  • 신갈지 - 산후조리중
    신갈지의 난닝구님입니다. 잘 보시면 가족사랑님도 보입니다. [테이블시작1] 2007/6/2(음4/17), 05:20-09:00 날씨 : 기온22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2도, 저수위, 흐린물 루어 : 서스펜드 미노우*, 노싱커, 다...
  • 인자는 몸따로, 정신따로 -마음은 뻐~언한데- 동작은 늘 굼뜨기만 함미더. '추소대첩'은 벌써 끝났고, 내일은 밀양대첩을 할려고 하는데... 항상 이렇게 늦기만 한 소식을 이해해 주이소. 아! .......추소대첩! . . ....
  • 안녕하세요 오션 입니다. 지난 24일 다영아빠와 안동 다녀온 조행기를 이제야 올려봅니다. 안동 조행 후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행사와 회사 교육 참석으로 시간이 정말 나지 않더군요. 주말에 있었던 추소리 모임도 꼭...
  • 갈수기의 연경지
  • 골드웜 식구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프라이드 인사드립니다.[꾸벅][꾸벅] 한동안 낚시를 못한지라 손이 근질근질하여 잠시 퇴근 과 동시에 진해 두동 저수지로 갔습니다. 물론 낚시를 영 안한건 아니구 대구 ...
  • ...표류하는 마음...
    요즘은 장거리 출조 한 번 다녀오면 몇일을 헤메는 것 같습니다. 대청댐의 여파가 3일정도 가네요. 어제온 비의 영향을 받아 새물찬스를 노리며.. 텃밭으로 달립니다. 10시에 출장이 잡혀있어 오늘은 8시까지 여유있...
  • 대청 다녀 오고 너무 바쁜 스케즐탓에 이제야 올리게 됩니다.. 자 내용 없이 사진 올라갑니다. 내용이 없어야 안오신 분들 궁금해서 기절하시죠 [배째] 도도가 다른것도 다 못하지만 딱 2가지 못배운게 있습니다. 그...
  • 지난 일요일 대성지 조행(?)기 입니다.[씨익] 추소리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참석은 못하고 새벽같이 일어나 대성지로 나가봤습니다. 물가에 내려서니 제일먼저 눈에 띄어 한장 담아 봤습니다. 날개를 말리는중...
  • 지난 일요일에 대청댐에는 천사님들이 있었슴미더. 도도천사님, 딸기천사님, 끄리천사님 그리고 수정천사님. 도도천사님은 그저 미소만 대청댐에 줄줄 흘리며 다녔고... 딸기천사님은 배스 주둥이만 찢고 다니기에 하...
  • 2007월 5월 27일 새벽 3시쯤 추소리에 도착했습니다. 어두워서 안보이니 1등으로 도착한줄 알았습니다. [헉] 도기님과 깜님이 먼저 도착하셨더군요. 조금 있으니 크랭킹님이 도착하셨습니다. 크랭킹님 인상도 좋으시...
  • 경치 위주로 사진을 담다 보니 인물이 보이질 않네요 그냥멘트없이 사진만 올림니다 깜님 꾼의 대결1 꾼의 대결2 꾼의 대결3 구미팀의 가람님과 염라대왕 짝퉁 터미레이러....[씨익] 도도님과 +!님 위 두사진은 렌즈...
  • 어제 뵙게되었던 많은분들 무척반가웠고 무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록참석하지 못하신골드웜가족분들도 더운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것같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웃는얼굴로 물가에서 뵙기를 빕니다.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