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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폭염의 해창만..

이동규(조조만세) 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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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회사일로 바빠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여름 더위가 싫어서

두달간 거의 낚시 포기하고 지내다가..

해창만 다녀왔습니다.

폭염과 폭우 각오하고

대구에서 배스를 사랑하는

배서 특공대 5명이서 해창만 다녀왔습니다.

해창만 배스 엄청 많더군요.

옆으로 던져도 나오고,,

뒤로 던져도 나오고,,

일명 구멍치기가 제일 좋은 조과가 이어지더군요

하지만 5짜는 못잡았습니다.

최대어가 겨우 40 중반..

평균씨알은 20 -30급의 융단폭격 입질.

수온은 무려 33.5 도라는 사실[헉]


해창만.. 가을이면 빛을 발할겁니다.

가을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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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림니다..
그렇지않아도 해창만 소식이
궁금하던 참이었음니다..
07.08.27. 22:52
"옆으로 던져도 나오고,,

뒤로 던져도 나오고,,"

정말 부러운 말씀입니다.
07.08.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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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계곡지임에도 물이 따뜻하더군요.
아직도 가을은 멀었나봐요..
07.08.28. 09:30
가을배스(런커)기대할게요
가보고싶은곳이 많네요,
기록어가 해창만에서 나온걸루알고있는데.....
07.08.28. 14:46
곽연석(칠자)
해창만에서 바다 수문쪽으로 전어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되
담에는 쪼금 일찍 철수하여서 전어 훌치기나 함 도전해보시지요?
07.08.28. 16:00
profile image
해창만 그러고 보니 아직까지 안가봤습니다.

옆으로도 나오고 뒤로도 나오고 멋지네요[굳]
07.08.28. 22:06
profile image
즐거운 낚시하셨네요..더워도 그렇게 나와주면..재밌을거 같습니다.
삼광님..우리 가을에 함 갑시다..정말로..[미소]
07.08.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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