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Grub Basic--Swimming..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2793

0

5



오래된 제 기억속에도 언젠가....

골드웜네에 글럽웜 사용기법을 몇편 올렷던 것 같은데..

잘 찾아보시면 있을듯...

날이 무지하게 우중충하고 궂은 게....

차라리 비라도 내리면 좋으련만.....

따뜻한 커피라도 한잔 하시면서 찬찬히 읽어보세요..



Swimming of Grub  배스낚시 실전  
2007/06/01 16:02

http://blog.naver.com/rodcraft/60038247511





Grub basics with Horton

Horton에게 글럽웜기법을 배워보자.

Swimming a grub is one technique that has helped Horton earn big paydays 글럽웜 스위밍기법이 Horton으로 하여금 상금을 획득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기법이다.



By Mark Hicks
Special to BASS Times, August 2006













Swimming a grub pays off for Horton when bass hold deep on offshore structure. He does especially well with smallmouth and spotted bass using this method.



Horton은 아주 깊은 수심의 구조물에 붙어 있는 배스를 공략하는 최고의 기법이 글럽웜을 스위밍시키는 것이다. 특히 스몰과 스폿티드배스에게 아주 유용하다.











전업프로가 되기전에 Horton은 자기만의 낚시기법을 집근처 호수에서 터득해 있었다. 이 기법중 하나가 바로 컬리테일글럽을 지그헤드에 조합하여 스위밍시키는 것이었는데 특히 맑은 물색의 깊은 수심층의 구조물들을 공략하는 데 유용한 방법이었다고 한다.



“글럽 스위밍은 여름 동안 Pickwick Lake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법이다. “라고 Horton은 말하는데 “ 나는 이 기법만 가지고 연중 많은 상금을 벌어드이는 사람도 알고 있다”라고 한다.

글럽 스위밍은 그에게도 역시 상금을 획득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는 이것을 Tennessee 강이나 호수 심지어 스몰이 대다수인 greater Lake까지 사용하였다.

Horton은 이 기법을 나름대로 조합을 가지고 사용한다.

첫째로 호수가 4피트까지 훤히 보인다면 10~~40피트깊이에서 운용한다고 한다. 물색이 맑을수록 깊은 곳을 공략한다라고 해야 할 것이다.

두번째로 대부분의 배스는 연안에서 떨어진 곳에서 먹이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Horton이 글럽 스위밍을 하지 않는 경우는 산란하러 얕은 수심으로 나왔을 때 뿐이다.

세번째로 물살의 영향인데 보통 이 물살은 발전용 댐에서 경험하게 된다.

물살이 없다면 Horton은 글럽을 바닥층에 부딪히도록 한다. 그러나 물살이 생기면 바닥위를 지나가게끔 운용한다.

“물흐름이 생기면 배스가 비로서 먹잇감을 찾아 다닌다. 그래서 내가 이 때는 배스 윗쪽으로 글럽웜을 스위밍시켜 입질을 받아 낸다”라고 한다.

낚시대는 6.6피트 미디엄과 미디엄헤비 All star스피닝로드를 사용하는데 릴은 Pflueger President이며 라인은  Silver Thread AN40 8파운드로 바닥층까지 내린다. 그런 후 릴을 감아 들여 야간 띄운 후 천천히 완만하고 부드럽게 릴을 감아 바닥층 바로 윗면을 지나가도록 한다.

“물살이 잇으면 상류로 던져 바닥층까지 떠밀려 가라앉는 진짜 베이트피시처럼 보이게끔 운용한다”라고  Horton은 말한다.

Horton은 릴을 감는 동안에는 낚시대를 계속 같은 위치에 고정시킨다고 한다. 글럽웜의 꼬리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호핑동작보다 배스에게 더 어필된다고 믿고 있다. 만일 암붕의 끝자락에 글럽이 유영한다면 2~~3피트 더 가라앉도록  운용하며  천천히 감아 들이기 전에 릴을 몇바퀴 정도 감은 다음 크랭킹을 시행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입질은 글럽이 암붕에서 떨어지자 마자 들어온다고 한다.

Horton이 바닥에 다지 않으면서도 암붕끝에 도달하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서 물으보면 그는 “이런 것은 경험에 의해 습득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Horton은 1999년 8월 Greater Lake에서 열린 경기에서 바람맞으면서

스몰을 공략하고 있었다. 보트를 25~~~30피트 수심의 바위 험프지역에 걸친다음 글럽과 튜브웜으로 보트 뒤를 드래깅하였다고 한다. 앵커(drift sock)을 이용하여 떠 밀려 내려가지 않으면서 스몰의 먹이 활동이 일어나는 곳을 공략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대부분의 사람이 튜브를 그곳에서 사용했었는데 나는 배스눈에 글럽이 튜브와 다르게 보일 것이라고 믿었기에 글럽웜을 사용했는데 실제 내가 잡은 조과의 절반, 그리고 두마리의 대꾸리를 잡을 수 잇었다”라고 Horton은 회상한다.  

대회 4일째가 긑나고  Horton은 67파운드의 스몰을 낚아 6위에 올랐었다.

Horton은 물흐름이 없는 호수에서 글럽웜 스위밍을 넘어진 혹은 서있는 나무에서 사용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Table Rock호수의 경우 60피트의 수심에서 나무끝이 약 30피트에 도달하여 잠겨져 있다. 이 꼭대기에 배스가 주로 서스펜딩하고 있기에 글럽웜 스위밍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일단 이런 경우 캐스팅을 한 다음 숫자를 세어 나무 윗면에 도달하도록 한다 그런 다음 천천히 스위밍시키면서 계속 그 수심을 유지하도록 한다”라고 한다.

만일 나뭇가지가 걸리는 것 같으면 빠르게 릴을 감아 지그헤드를 들어올려 걸림의 가능성을 줄인다. 그러나 밑걸림은 피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일단 밑걸림이 생기면 꺼내렬고 노력하다가 배스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소심하게 만들기 보다는 끊어 버린다고 한다. 서 있는 통나무지대에서는 8파운드 모노보다 강한 6파운드 Silver Thread Fluorocarbon을 교체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Horton은 여름과 가을동안 글럽 스위밍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2004년 Table Rock에서 열린 3월 경기에서 산란전 배스가 나무속에 서스펜딩하고 잇던 것을20피트 깊이로 글럽 스위밍하여 아주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다.
글럽, 선택, 실전, 지그헤드
태그저장  취소 글럽,선택,실전,지그헤드
신고공유스크랩
5
일단 밑걸림이 생기면 꺼내렬고 노력하다가 배스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소심하게 만들기 보다는 끊어 버린다고 한다. -> 맞는 말이긴헌데... 아깝습니다...[씨익]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07.09.05. 03:24
영어로 읽으면서 보니까 재미있네요...
유익한 정보가 되었습니다...[씨익]
07.09.06. 12:2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시간: 06~07시까지 장소: 신갈지 현식에네에서부터 관리사무소까지 채비: 1/8지그헤드 조과: 대망에 첫수 2자짜리 1수,3자초반1수,또한빰짜리1수 이상 ============================================================...
  • 조정경기 연습장(나룻배 배싱)
    , susbass angler 입니다,,[꾸벅] 모처럼 갑작스런 번개가 되어 신갈을 찾았습니다, 워킹을 할까하다 의견을 모아 짧은시간에 하는 낚시 마릿수,,대꾸리 미련이 남아 관리소 관계자에게 얘기를 해서 배를 하나 빌렸습...
  • 배스눈먼배스 조회 141106.04.07.14:38
    06.04.07.
    오늘도 변함없이 달려 봅니다 좀 늦은 관계로 공대앞까지만 갑니다 첮타에 물고 나옵니다 좋쿠로.... 그리고 뽀나스 입니다 자목련 입니다 목련꽃 입니다 금오산에 벛꽃 축제가 한창이더군요 시간 되시는 구미분들 한...
  • 이제 날도 풀리고, 수온이 좀 더 올라가면 탑워터 시즌이 되겠지요. [미소] 얼마전에 나름대로 좋아 보이는 정보를 입수해서, 바로~ 따라쟁이 해 봤습니다. [씨익] 예전에도 싱커를 이용한 버즈베이트 자작은 따라해 ...
  • [야동] 290+hitek
    배스hitek 조회 230906.04.07.15:32
    06.04.07.
    [야간 동행] 290님과 hitek 12시 290님의 신무기 필드테스트 를 위하여 12시 풍암 저수지로 야동 합니다 오늘의 간식 사과 반조각을 맛나게 먹고 제방부터 뒤저가기 시작합니다 어제 너무 쌀쌀해서 오늘 둘다 오리털 ...
  • 간만에 바닷가 갔다 왔습니다[미소] 진해 명동에서 뗏마를 타고 도다리 사냥을 난생 처음으로 나서 봤습니다. 뗏마 한척에 2만원 그런데 포인트 까지 끌어다 주는데 2~3만원 하더군요 아무튼 포인트에 도착하여 시작...
  • 바람의 낚시꾼
    순금미노우입니다... 일주일을 비린내에 굶주리다 오늘 겨우 물가에 서봤습니다...김천의 대양지... 몹시 부는 바람에 캐스팅 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겨우 뽀인트를 잡고 바람이 안불길 기다렸다가 잽싸게 캐스팅...
  • 골드웜 가족분들 잘들 계시죠....오래간만에 조행기를 남깁니다.[꾸벅] 요즘은 주 7일 근무하며서 물가에 간 시간이 적어 근 4개월만에 로드라는 물건을 잡아보니 감회가 새롭네요...[울음] 어제 4월 6일은 민방위 훈...
  • 배스정보경 조회 130806.04.07.21:54
    06.04.07.
    어제 아침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배스]들이 연안에 누워 있습니다. 낚시란게 어제다르고 오늘 다르다더니 어제는 버즈랑 스틱베이트에 반응이 있었는데 오늘은 꿈적도 안해주네요.[씨익] 해서 어제 큰맘먹고 구입한 ...
  • 일시 : 2006년 4월 7일 12시~17시까지 장소 : 광주댐 일원 채비 : 네꼬(스왐프크롤러 그린펌프킨칼라) 조과 : 40이상 6수 30~40 18수 30이하 20여수 ==============================================================...
  • 이번주말에는 딴짓을 못하지 싶어서 아침 일찍 손맛좀 볼 요량으로 오목천 상류로 갑니다. 어제 투덜거리며 저크베이트로 손맛을 보신 정보경님이 오늘은 딴곳으로 갔나 봅니다...^^ [씨익] 도착하자 마자 튼실한 놈...
  • 초보앵글러님과 송전지로 향해봅니다.. [배스]만나러요...[미소] 첫케스팅에 입질이 왔는데 훅킹이 안되네요 아마씨알이 작았나봅니다..[쳇] 그후 무섭게 입질을 해줍니다..[하하] 이후 초보앵글러님 미노우로 한수 ...
  • 배스재키 조회 119906.04.08.14:17
    06.04.08.
    오늘의 장원 2006/04/08(음3/11), 흐린후 맑음, 황사/바람조금 시간 : 06:00-12:30 개황 : 수온 12도, 기온 12도, 만수위, 흐린물 리그 : 스피너베이트, 네꼬리그, 이카, 카이젤 조과 : 4짜1수, 3짜2짜 약간 요약 ; ...
  • 혼자서 골드웜의 정보를 뒤져가며 만든 루어들... 결코 하루라도 그냥 방치해둘수 없어 모두 집합시켜 물가로 테스트... 테스트?? 그거 보단 손이 근질 근질해서 도저히 가만 있을수가 없네요 첫번째 캐스팅..오우......
  • 똘똘이 신포리 다녀왔습니다.. 황사가 심한 가운데 홀로 낚시를 했습니다... 15수 했습니다....채비는 지그헤드/미노우.... 사진 올라갑니다..... 오전 9시30분경 도착... 새로 정비된 바지.... 김지흥님께서 협찬해 ...
  • 옥계에서 청도까지
    배스낚시한번도 안해본 친구가 낚시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데려간곳은 옥계천 외국인단지 밑 포인트이고 필드에 젊으신분이 혼자 낚시하고 계시네요. 도착시간은 10시 30분 바람심하게 불고 황사가 장난아니군요. 여...
  • 아침에 일을 보고 1시쯤 해서 제 텃밭[물왕지]으로 내 달려 봅니다. 황사가 장난이 아닙니다.. 바로 100미터 앞에도 흙먼지 일듯 끼여 있습니다 사실 이런 날씨에 저런 공기를 마시면서 낚시를..... 해야죠 [푸하하]....
  • 제가 잡은 가물치 82cm짜리 입니다.
    내가 잡았던 가물치 인데 올해도 잡을수 있을려나 기다려 지내요 작년에 올렸잡았던 가물치 중에 최대어 입니다.
  • 배스달배 조회 117506.04.09.01:12
    06.04.09.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따뜻하네요 분위기로 봐서는 대꾸리 꼭만날거 같네요 채은아빠님 맛동산님과 장척지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니 11시정도 되는거 같네요 바람은 좀 불지만 부푼가슴을안고 배펴고 출발합니다 채은...
  • [소양천]4짜?
    어제 소양천에 가서 웜체비로 텍사스리그 언더샷 등등 해봤지만 별 소득없이 꽝을 받고... 밤세 울분을 참지못해 아침10시가 조금넘은시간에서야 소양천으로 내달렸습니다. 저희집에서 10분거리이기에 열심히 밟앗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