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Grub Basic--Swimming..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2792

0

5



오래된 제 기억속에도 언젠가....

골드웜네에 글럽웜 사용기법을 몇편 올렷던 것 같은데..

잘 찾아보시면 있을듯...

날이 무지하게 우중충하고 궂은 게....

차라리 비라도 내리면 좋으련만.....

따뜻한 커피라도 한잔 하시면서 찬찬히 읽어보세요..



Swimming of Grub  배스낚시 실전  
2007/06/01 16:02

http://blog.naver.com/rodcraft/60038247511





Grub basics with Horton

Horton에게 글럽웜기법을 배워보자.

Swimming a grub is one technique that has helped Horton earn big paydays 글럽웜 스위밍기법이 Horton으로 하여금 상금을 획득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기법이다.



By Mark Hicks
Special to BASS Times, August 2006













Swimming a grub pays off for Horton when bass hold deep on offshore structure. He does especially well with smallmouth and spotted bass using this method.



Horton은 아주 깊은 수심의 구조물에 붙어 있는 배스를 공략하는 최고의 기법이 글럽웜을 스위밍시키는 것이다. 특히 스몰과 스폿티드배스에게 아주 유용하다.











전업프로가 되기전에 Horton은 자기만의 낚시기법을 집근처 호수에서 터득해 있었다. 이 기법중 하나가 바로 컬리테일글럽을 지그헤드에 조합하여 스위밍시키는 것이었는데 특히 맑은 물색의 깊은 수심층의 구조물들을 공략하는 데 유용한 방법이었다고 한다.



“글럽 스위밍은 여름 동안 Pickwick Lake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법이다. “라고 Horton은 말하는데 “ 나는 이 기법만 가지고 연중 많은 상금을 벌어드이는 사람도 알고 있다”라고 한다.

글럽 스위밍은 그에게도 역시 상금을 획득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는 이것을 Tennessee 강이나 호수 심지어 스몰이 대다수인 greater Lake까지 사용하였다.

Horton은 이 기법을 나름대로 조합을 가지고 사용한다.

첫째로 호수가 4피트까지 훤히 보인다면 10~~40피트깊이에서 운용한다고 한다. 물색이 맑을수록 깊은 곳을 공략한다라고 해야 할 것이다.

두번째로 대부분의 배스는 연안에서 떨어진 곳에서 먹이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Horton이 글럽 스위밍을 하지 않는 경우는 산란하러 얕은 수심으로 나왔을 때 뿐이다.

세번째로 물살의 영향인데 보통 이 물살은 발전용 댐에서 경험하게 된다.

물살이 없다면 Horton은 글럽을 바닥층에 부딪히도록 한다. 그러나 물살이 생기면 바닥위를 지나가게끔 운용한다.

“물흐름이 생기면 배스가 비로서 먹잇감을 찾아 다닌다. 그래서 내가 이 때는 배스 윗쪽으로 글럽웜을 스위밍시켜 입질을 받아 낸다”라고 한다.

낚시대는 6.6피트 미디엄과 미디엄헤비 All star스피닝로드를 사용하는데 릴은 Pflueger President이며 라인은  Silver Thread AN40 8파운드로 바닥층까지 내린다. 그런 후 릴을 감아 들여 야간 띄운 후 천천히 완만하고 부드럽게 릴을 감아 바닥층 바로 윗면을 지나가도록 한다.

“물살이 잇으면 상류로 던져 바닥층까지 떠밀려 가라앉는 진짜 베이트피시처럼 보이게끔 운용한다”라고  Horton은 말한다.

Horton은 릴을 감는 동안에는 낚시대를 계속 같은 위치에 고정시킨다고 한다. 글럽웜의 꼬리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호핑동작보다 배스에게 더 어필된다고 믿고 있다. 만일 암붕의 끝자락에 글럽이 유영한다면 2~~3피트 더 가라앉도록  운용하며  천천히 감아 들이기 전에 릴을 몇바퀴 정도 감은 다음 크랭킹을 시행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입질은 글럽이 암붕에서 떨어지자 마자 들어온다고 한다.

Horton이 바닥에 다지 않으면서도 암붕끝에 도달하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서 물으보면 그는 “이런 것은 경험에 의해 습득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Horton은 1999년 8월 Greater Lake에서 열린 경기에서 바람맞으면서

스몰을 공략하고 있었다. 보트를 25~~~30피트 수심의 바위 험프지역에 걸친다음 글럽과 튜브웜으로 보트 뒤를 드래깅하였다고 한다. 앵커(drift sock)을 이용하여 떠 밀려 내려가지 않으면서 스몰의 먹이 활동이 일어나는 곳을 공략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대부분의 사람이 튜브를 그곳에서 사용했었는데 나는 배스눈에 글럽이 튜브와 다르게 보일 것이라고 믿었기에 글럽웜을 사용했는데 실제 내가 잡은 조과의 절반, 그리고 두마리의 대꾸리를 잡을 수 잇었다”라고 Horton은 회상한다.  

대회 4일째가 긑나고  Horton은 67파운드의 스몰을 낚아 6위에 올랐었다.

Horton은 물흐름이 없는 호수에서 글럽웜 스위밍을 넘어진 혹은 서있는 나무에서 사용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Table Rock호수의 경우 60피트의 수심에서 나무끝이 약 30피트에 도달하여 잠겨져 있다. 이 꼭대기에 배스가 주로 서스펜딩하고 있기에 글럽웜 스위밍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일단 이런 경우 캐스팅을 한 다음 숫자를 세어 나무 윗면에 도달하도록 한다 그런 다음 천천히 스위밍시키면서 계속 그 수심을 유지하도록 한다”라고 한다.

만일 나뭇가지가 걸리는 것 같으면 빠르게 릴을 감아 지그헤드를 들어올려 걸림의 가능성을 줄인다. 그러나 밑걸림은 피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일단 밑걸림이 생기면 꺼내렬고 노력하다가 배스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소심하게 만들기 보다는 끊어 버린다고 한다. 서 있는 통나무지대에서는 8파운드 모노보다 강한 6파운드 Silver Thread Fluorocarbon을 교체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Horton은 여름과 가을동안 글럽 스위밍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2004년 Table Rock에서 열린 3월 경기에서 산란전 배스가 나무속에 서스펜딩하고 잇던 것을20피트 깊이로 글럽 스위밍하여 아주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다.
글럽, 선택, 실전, 지그헤드
태그저장  취소 글럽,선택,실전,지그헤드
신고공유스크랩
5
일단 밑걸림이 생기면 꺼내렬고 노력하다가 배스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소심하게 만들기 보다는 끊어 버린다고 한다. -> 맞는 말이긴헌데... 아깝습니다...[씨익]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07.09.05. 03:24
영어로 읽으면서 보니까 재미있네요...
유익한 정보가 되었습니다...[씨익]
07.09.06. 12:2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순금미노우 조회 118806.04.01.20:46
    06.04.01.
    순금미노우 입니다... 01일 아침 야간을 마치고 간만에 출조합니다... 출조지는 김천의 대양지... 처음가는 출조지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출발합니다... 구미 인동에서 30~40분 걸립니다... 아침에 기온도 쪼매 떨어...
  • 안녕하세요 삼광입니다.[꾸벅] 어제에 이어서 오늘 또 갔습니다. 또 다시 야간근무를 마치고 회사동료랑 순대국밥을 한 그릇 먹었습니다. 밥을 먹고 일어 설 즈음 회사 후배가 낚시 가자고 합니다. 아 피곤한데[글쎄]...
  • 비오는 주말 배스조행
    토요일 주말 회사마치고 집에 들어왔다가 오후부터 비가 온다기에 칠곡 근처 서리못에 잠간 낚시나 할까하고 서리못으로 향합니다 봄은 봄인가 봅니다 산에는 진달래 꽃망울을 한것 부풀어 필준비를 하고........ 그...
  • 하이우트입니다~~[씨익] 올만입니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어제 토요일 아침 옥계 조과 보고 드립니다. 회사가 주5일 근무제라 주말엔 대체적으로 여유가 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토요일부터 비가 온다고하여 낙심...
  • 부슬 부슬 봄비가 오는 와중에 똘똘이님과의 출조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배터가 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고 물안개가 아주 포근히 드리워져 있었습니다.[미소] 좋아라 하는 하늘배서님..[쳇] 모두 15수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전 11시경... 도도님으로 부터 메세지가 도착합니다. 시간있으면 함 나서자고... 저야 물론 OK죠. [씨익] 11시 30분경 접선... 물왕저수지로 직행합니다. 도착하니 대낚꾼들 많이 와 계시더...
  • 낙동강 쪽으로 쭉가다가 또 나의 허접한 느낌이옵니다 [씨익] 오늘은 어디로 ~~` 이제 봄이긴 하나봅니다.. 꽃이 이쁘네요.. 가다가 차를 멈추게 합니다 [헤헤] 삼리늪입니다 .. 입구가 공사로 막혀 돌아가긴했지만 ....
  • 서리못 5짜... 일요일 오전에는 영천에 있는 산소에 제초제 살포를 하고 대구 본가 들려서 점심 한 그릇하고..... 어제 노싱크님이 5짜를 2마리나 했다는 서리못으로 갑니다. 역시나 서리못에 도착하니 노싱크님과 따...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사정상 사진을 많이 찍을수 없어서 코마몰에 있는 사진을 몇장 퍼왔습니다. 이 점 양해바랍니다.[꾸벅] 주말조행 일요일편입니다. 새벽4시에 만나기로한 코마몰의 시조회. 벌써 다른분...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주말 내내 낚시만 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조과는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만 생각도 많이 되고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주말이었습니다만 매우 기쁩니다. 또 하나의 계단을 만난 ...
  • 홈코너 절집에서.
    배스북성 조회 122906.04.02.21:47
    06.04.02.
    기분좋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구름이 낀듯하더니 잠시후 햇살이 비칩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을 참지못하고 오랜만에 홈코너인 절집 밑으로 배스 사냥을 가봅니다. 비가 좀 많이 내려 수위가 올라가길 바랬지만 수위는...
  • 배스프라이드 조회 118006.04.02.22:14
    06.04.02.
    즐거운 주말들 보내셨는지요 ?[꾸벅] 한동안 고향에 가질 않았더니 어무이가 [버럭]내시며 얼굴 좀 보잡니다. 잘 생긴 얼굴도 아닌데[헤헤] 이래저래 해서 대구로 갑니다. 토요일 일어나니 어둑어둑한게 영 날씨가 아...
  • 어제 재키님과의 동반 출조에서 꽝치고 말았습니다.[아파] 시간을 좀 더 투자해서리..면꽝을 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급한 회사일 관계로 쉬는 토요일까지 반납하고 업체를 방문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뭐 그럴 수 ...
  • 마이 홈그라운드 대동수문에서~
    아침 6시40분에 알람을 맞추어 놓았는데~ 못있어 났네요~ 깜짝놀래 눈을 떠보니 시간은 8시30분... 원래 계획은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장척지로 달린다~라고 맘먹었지만.. 일어나서 창문을 열고 밖을 보니 비는 그쳤...
  • [테이블시작1]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가파른 직벽입니다- *낚시터: 신갈저수지(제방 포인트) *수온: 7도 *시간: 2006년 4월2일 오전 07:30~10:00 *개황: 바람은 없으나 비가 내림. *베이트 태클: 6피트에 12파운드...
  • 장척....움 푸하하.....
    토요일(4월 1일)오후부터 비가온다는 정보에.. 오전만 치고 빠지자 싶어 장척으로 달립니다. 번개가는길 새물유입구 상류에 도착하니 바람한점 없고 연안에는 웬 미국사람들이 점령하고 있네요. 배를 펴고있는 데 피...
  • 동영상2% 조회 159106.04.03.10:23
    06.04.03.
    토요일 폭풍우(루어??)가 지난 다음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밤새 내린 비와 폭풍같이 몰아치는 봄바람에 고전은 하였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같이 출조한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일단 우리 보트 ...
  • 신갈 12번 포인트.
    안녕하세요..susbass angler입니다,[꾸벅] 팀코마 시조회를 치르느라 비맞고 몸살을 앓았더니 몸이 찌부둥 합니다,,[졸려] ``````` 새벽부터 시작된 시조회는 일기 가 도와주지 않아 꽤 어려움이 따랐지만 안전하게 ...
  • 전에 운문님에게 점방 하나 소개 받아읍니다. 목도 괜찮고 해서 주위 복덕방에 알아보니 예전에 내가 다닌 붕어 나오바리 였읍니다. 꾹 참고 있다가 토요일 비오고, 일요일 강풍 하는수 없이 작업실에서 곧 다가올 그...
  • 배스재키 조회 117606.04.03.13:51
    06.04.03.
    2006/04/03(음3/6), 맑음/바람없음 시간 : 05:00-07:10 개황 : 수온 10도, 기온 6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리그 : 다운샷, 네꼬리그 조과 : 3짜1수, 2짜1수 ---------------------------------------- 일기예보에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