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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태풍 불어 안 좋은 날....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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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달배가 어제까지만해도 형님!!!! 오이소~~~~

기달릴꺼예요~~~~~ 하더니... 막상 오후 4시쯤 도착하니...

정신없이 바빠서 이야기도 못 나눌정도로 바쁩니다[버럭]

하지만 사업하는  사람은 바빠야합니다[굳][굳][굳]


점심때까지는 비가 안오더니 애들과 피자한판 사먹으니...

비가.. 바람이..... 태풍이 실감나더군요...

그래도 한달여만에 잠시 시간나는 것이니 무조건 달렸더랫습니다..

그러나 잔챙이들 몇마리하고 쓸만한 녀석들은 다 어디로 도망갓나봅니다.

그래도 오늘같은 비바람에 나와준 것만으로 다행이죠 뭐..

자작한 스피너베이트들의 성능테스트 겸사겸사 했는데 발란스 잘 맞네요[미소]

가을이니 몇개 더 만들어야 겠습니다.

내일쯤 시간나는 점심때 저원님이 주신 와이어케이블 이용해서 몇개 만들어볼까합니다.[꾸벅]

아무래도 vibration이 조금 더 좋은듯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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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
아랫지방은 연일비에 바람도 심한듯 했는데
다녀 오셨군요 [씨익]

전 요번주는 몇일 대호만 물위서 보내볼까 염탐중입니다.
낚시를 제대로 해본지가 어언~~ 몇주인지 [헤헤]
07.09.16. 23:00

비가 많이와서 걱정인데...

그래도 손 맛을 보시고 오셨네요.

댁내 두루 평안하시죠?

지난 여름에 컴퓨터가 벼락을 심하게 맞아 보내드리고 컴없이 지내보려다가 한 40일만에

완전히 포기하고 새로 한대 장만했습니다. 골드웜 가족들의 근황이 가장 궁굼하더군요.

건강하세요.
07.09.16. 23:02
김진충(goldworm)
며칠전에 몰드가 말을 안듣는다고 쪽지주시더니 이거였군요. [미소]
07.09.16. 23:23
profile image
저원님과가 전 와이어케이블로 자작한건 다 나눠 주고 정작 당사자는 기성품과 구 버전을 사용한다는 슬픈 현실입니다...[씨익]
또 운문님 사이즈 잡으셨다고 댓글이 올라 오겠네요~~[푸하하]
07.09.16. 23:33
profile image
김성곤(雲門) 글쓴이
은수저님,,,,
그래도 골드웜보다 실하니 용서하우..[사악][사악]

그런데 저원님 주신 와이어 조금 굵고 또 게다가 가장 중요한 와이어홀더를 아주셨더구먼[헉]

그래서 조금 작은 것 사기는 햇는데 우째 되려나...

개인적으로 어디 삐삐선--군용전화기선--이 그런 용도의 스피너베이트케이블로 최상일듯..
07.09.16. 23:41
김진충(goldworm)
제께 더 크거든요. [흥]
제 손 큰거 아시죠!
07.09.16. 23:43
그시간이면 비 무지하게 왔을 시간인데.....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연로하신분이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헤헤]
07.09.16. 23:53
profile image
어딘지 딱 감이 옵니다.[씨익]
그래도 손맛 보신게 어딘가요,[굳]
07.09.17. 00:20
병원일은 어떻하시구요
이왕 만드시는거 많이 만드세요.[침]
자작품으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9.17. 07:29
profile image

운문님도 참 대단하십니다.[굳]
기어기 가셨군요..
다행히 배스 얼굴을 보고 오신 것 같습니다.
07.09.17. 09:25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손맛도 보신것 축하드리구요...
항상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07.09.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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