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처음으로 골드웜 회원님과 함께 출조...

김일명(꼬기) 1962

0

12




그리도 갈망하던 골드웜 가족님과 출조를..[흐뭇]

오후에 띠리리~ 전화한통 울립니다.
몇일전 연락을 드렸던 가오님께서 출조 하신다구  연락을 주셨네요.
처음 듣는목소리지만 정겹게 들립니다.

기다리고 있던차 ...두말하믄 시끄럽죠..? [씨익]
저녁무렵 제 사무실에 오시기로한 거래처 손님...오늘은 반갑지가 않네요..[외면]
뭔 말을 했는지 정신없이 손님 맞이하고 배웅한 후 후다닥 약속 장소로 달려 갑니다.

똥통 포인트에서 홀로 어둠속에 전사 한분이 전투중이십니다.
바로 가오님이십니다.  
인물이 훤출 하니 여인네 몇 울리게 생겼습니다.[사랑해]  
어두워서 그리 보였는지...[푸하하]  진짜 잘 생기셨어요...
콩닥콩닥~  첨으로 뵙는 분이라..[부끄]
간단히 인사 마치고 저두 준비태세 돌입...
가오님은 벌써 몇번의 리프팅이 있었다 하시더라구요.

위의 사진은  가오님의 작품임을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오해없으시길....[헤헤]

저는 한 3시간여 조행하면서  3번의 리프팅~
[헉]~  근데 전 한마리도 랜딩 못했습니다.
이상 하다 싶어 철수무렵 바늘을  보니 ...[뜨아]  바늘이 휘어져 버렸네요..[쳇]
중간중간 라인만 확인 하고 바늘은 무시했더니만...[내탓]
그 바늘에 발밑까지 끌려 나와 준게 용하다 싶습니다.  

[배스]얼굴은 못봤지만  가오님 얼굴은 확실히 봤으니  오늘 소원 푼거죠...[미소]

늦은 시간에 열심히 글쓰고 업로드 하는데...이런~ 에러라니 말이 됩니까?  [버럭][울음]
조행기가 좀 이상 하시죠?   재미 없더라도  용서 하십쇼.
졸리고  업로드 에러때문에 성질도 나고...
원글의 1/4  정도로 줄었네요..

암튼 오늘 [배스]보다 가오님을 뵐수 있어서  더 좋았다는 사실을 말슴 드리면서  이만...[짝짝][짝짝]  
담번엔 더 더 더 열심히 글쓰겠습니다...
가오님 죄송요~ 사진 보내 드릴까도 생각 했었는데 그냥 제가  잠시 접수 합니다....[씨익]
신고공유스크랩
12
추카 드립니다. 요즘 많이 추우실 텐데 ...고생 하셨네요 ~~!
하지만 기쁨도 크셨겠습니다.
07.10.18. 02:12
배스가 실하네요....[굳]

날이 가면 점점 더 많은 골드웜 회원분들을 만나게 되실겁니다..[미소]
07.10.18. 03:55
똥통이나 지천철교에는 콩다섯개님이 자주 가셨는데 요즘은 바빠서 그런지 통 안가시나 보더군요..
좋으셨겠습니다[씨익]
07.10.18. 09:15
김종현(자랑거리)
어젯밤 날씨 무쟈게 춥던데..전 강창교, 하빈수로, 하빈지에서 꽝했습니다..
똥통길로 돌아 왔는데 추위에 넘 고생해서 그냥 지나쳤네요 내려가볼껄 [하하]
손맛 축하 드립니다
07.10.18. 10:26
김태영(젠티)
좋은 만남, 축하드립니다. [미소]
07.10.18. 11:13
김진충(goldworm)
밤낚시 시즌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을겁니다.

오늘 새벽엔 일어나서 나갈까 말까 무진장 망설이다 그냥 잤어요.
이젠 찬바람이 싫어지네요.

요새 골드웜네 중독랭킹에 떠오르는 샛별로 꼬기님과 가오님이 등록중이십니다. [미소]
07.10.18. 14:02
profile image
조행기 썼다가 날라가뿌면 정말 미쳐버릴것 같지요
좀전에 머라고 썻더라 머 이런 고민하고요 그래서 저는 항상
메모장에 미리 써두고 한꺼번에 붙여넣기를 합니다.
그렇게 할 경우 거의 에러가 없지요[미소]
07.10.18. 18:57
profile image
햐~~ 빵이 좋습니다... [헤헤]
축하드리구요...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도 조심하세요 [꾸벅]
07.10.19. 00:06
요즘 저수지권이나 강계나 배스들도 가을을 타는지~ 어렵습니다.[울음]
곧~ 좋은 날이 오겠지요~~
그리고 든든한 조사님이 같이 하시니~ 분명 곧 대박 날껍니다.[미소]
07.10.19. 00:36
조재홍
꼬기님 부럽네요.
전 초보라 같이출조하는 사람도 없고 ...
경기북부 포천쪽이라 회원도 없고...
축하드립니다.
07.10.19. 08:50
꼬기님과 가오님의 조행기 넘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 함뵙게 될날이 있겟죠?[헤헤]
07.10.19. 11:26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정성스럽게 쓰신 조행기도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어복충만하시길 바랍니다...[굳]
07.10.19. 12: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요 며칠 낚시다니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금호강 고기들이 수심이 얕은 곳에 잘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결론을 나름대로 내렸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윙크]) 그래서 조금 멀더라도 그나...
  • 지난 토요일 대전번개 출조때의 손맛을 잊지못해 마눌님과 아이들에게 일요일 아침 대청호 출조를 제안합니다. 아이들은 대찬성이었고 마눌님은 조금 찬성....[헉] 점심식사를 간단하게 마치고 대청호로 향합니다. 최...
  • 배스 조회 122105.11.15.10:05
    05.11.1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월요일 점심 시간 꽃밭으로 달려보았습니다. 베이트 캐스팅 연습 좀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스피닝으로 교체. [윙크] 채비는 네꼬 -> 맨땅표 스피너베이트 (나무위에 걸려버렸어요~ [울음])...
  • 내용은 나도 배서님 조행기에 동일 합니다. 건달 배스님의 46센치 배스 와 빤스도사님의 멋진 포즈가 인상 깊네요. 건다루님의 첫수.. 오늘의 런커. 46센치 대물 배스 꼬리에 상처가 많이 있던데 제대로만 되었음 2~3...
  • 두분 원장님의 엄청난 심술을 뒤로하고 짙은 안개속을 달려 번개늪으로... 9시가 다 되었는데 안개는 걷히질 않고 먼저 도착한 상봉낚시팀은 이미 낚시를 시작하였고.. 서둘러 땅콩보트를 셋팅하고 출발할 즈음 .......
  • 중증님과의 평일 조행... 주말의 심한 프레셔에... 비 온 후에 차가워진 수온에... 아침부터 차가운 기온에... 번개늪 도착할 쯤에 흩뿌리는 빗발하며... 오후부터 개었지만 얄밉게도 계속 햇살을 막고 있는 구름하며...
  • 지 지난주에 이어 어제또다시 번개늪을 찾았습니다. 번개늪은 이제 가을이 지나 겨울로 가고 있네요. 안개 자욱한 번개늪 개구리밥 위의 김명진% 번개늪의 배스가 배서를 삼켜 버렸습니다. 도보로 지원 사격 하는 황...
  • 배스눈먼배스 조회 129905.11.14.17:55
    05.11.14.
    06시40분 기상하여 초록뱀님과 남쪽으로 향합니다 갈땐 항상 부푼 마음으로 자꾸만 액셀에 힘이 들어갑니다 간단한 해장국으로 아침먹구 번개늪 상류로 들이 댑니다 [헉] 반응이 없습니다.... 뚝방으로 이동 역시 잠...
  • 모처럼 토요일(12일) 시간이 나는군요.. 출근하는 시간에 맞춰 유곡천으로 달려 봅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안개가 자욱하네요.. 현풍톨게이트를 나와 이방사거리를 지나고.. 한참만에 도로 좌측 저수지에 다달아...
  • 출조전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결국 1시간 남짓 자고 일어나야 했습니다. 따끈한 우유도 먹어보고 양파썰어서 방에 두면 좋다고 해서 나뒀는데도 소용이 없네요. 이제 안 그럴때도 됐는데 평소 늦게 잠드는 편이라 ...
  • 며칠 몸살이 나서 바다 낚시 갈려다 포기하고, 배스생각이 나서 무작정 집을 나서니 마땅히 갈곳이 없네요.. 작년의 기억을 되살려 지금쯤은 낙동강이 그래도 손 쉬울것같아 율지교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에 ...
  • 안녕하세요~ 블랙조커입니다. 이번주는 저희 멤버들의 05년 배스시즌을 마감하는 자리였습니다. 장소는 내리 3주째 찾아가는 광주 지석강이었구요. 한해동안 다들 모여다니며 즐겁게 지낸 저희는 이제 곧 용평에서 모...
  • ....사람냄새....
    일요일 아침 대구 월드컵 경기장 옆 주차장에 6시경에 도착합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와 계시네요.. 제가 제일 늦게 왔나요..아니군요. 타피님과 배싱퀸님 열심히 오고 계신다네요.. 기다리는 동안 따뜻한 커피한잔 ...
  • 배스4LB 조회 121005.11.14.08:41
    05.11.14.
    토요일 탑정호에 첫 출조했습니다. 점심쯤 도착해서 많은 곳을 살펴 보진 못하고 보경가는 근처에서만.... 저수지에 접한 논 인근 수심이 2미터 정도 되더군요 .. 아마도 저수기에도 논에 물을 될수 있도록 인위적으...
  • 얼떨결에...여기 ....
    어제 토요일오후에 바다낚시 하러 마산에 다녀왔어요 밤세우고 감생이 4마리 잡고 새벽에 졸음참아가면서 대구로 ... 집에서 한숨자고 다시 신동지와 낙동강 다녀왔어요 신동지에서 40 중반 한마리 잡구 나머지는 잔...
  • 주일 오전예배를 마치고 10시 45분 출발하여 12시에 번개늪에 도착합니다.. 다들 속속들이 도착하시며 서로인사를 나눕니다... 해밀님 보트를 피십니다... 보트를 필때 바로 쎈배스님과 더쎈배스님이 도착하십니다......
  • 처음 가본 평강천..... [토요일] 김해에는 평강천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통해 서부산 IC로 들어 오다 보면 처음 건너는 다리가 조만강 다리인 하남교, 서낙동강 대교, 평강천교, 낙동대교의 순입니다. 평...
  • 안녕하세요 김호철입니다 대구 가는 길 번개늪 그냥 갈 수 없죠 조건 없이 드리 댑니다. [깜짝] 엄청나게 많은 전투함이 떠 있습니다. 조행기란 보니 골드웜 식구들이네요[미소] 비온 탓인지 워킹에서 잘 안나와 주더...
  • 배스올드보이 조회 119905.11.13.13:08
    05.11.13.
    시간지나면 더 귀찮아질까봐..일단 바쁜 가운데 사진부터 올립니다... 내용입력후엔 제목을 "부럽찌예? 부러우마 부럽따 카이소.."로 바꿀 겁니다.[배째]
  • 아내의 생애 첫 배스! 카이젤에 올라온 귀여운 2짜 2005/11/12(음10/11), 맑음 시간 : 10:00-11:40 개황 : 수온 14도, 기온 16도, 저수위, 탁한물, 산들바람 가끔 리그 : 카이젤, 프리지그, 지그헤드, 네꼬 조과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