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Ambush is the Wrong Word

신승엽(다라이더) 2077

0

5
어제 읽었던 내용인데 그동안 제가 알고 있었던 내용과는 좀 다른 내용이 있어서 올립니다. 요즘 저작권 문제 때문에 복잡한것 같으니 퍼가시는건 자제해 주시면 합니다. 저도 허락없이 그냥 퍼왔으니까요,,,

원저자는 In-fishierman 이라는 미국에서는 꽤 유명한 잡지에 항상 기고를 하는 꽤 권위있는 사람입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서 배스의 활동에 관한 연구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Ambush is the Wrong Word

by Ralph Manns

This article was previously published in Honey Hole Magazine. This is copyrighted material and may not be republished without permission of the author, Ralph Manns

Ambush is the Wrong Word (저작권에 대해서 써 놨습니다)



When bass feed actively, they move. Underwater observers, scientific experimenters, and electronic trackers all report the same things: black bass hold inside cover when they are inactive and resting. When they are actively feeding, they move outside thick cover and usually travela long edges.

배스가 먹이 활동을 할때는 움직인다. 수중에서 관찰을 하는 사람, 과학 실험 그리고 전자추적 장치를 사용하는 사람들 모두 같은 결과를 보고한다. "블랙배스는 비활성적이고 휴식기에는 커버 안쪽에 위치하고 왕성한 먹이 활동을 할때는 커버 바깥쪽으로 나와 주로 가장자리를 이용해 이동한다.


The slim, muscular, and streamlined shape of bass is best suited to make short dashes after prey fish. It is less well designed to ambush prey by lying hidden and camouflaged inside cover. Fish that routinely feed by ambush usually have several characteristics in common. They arebulky, camouflaged, sit on the bottom, and move only inches when theys trike. Moreover, ambush feeders normally have big mouths and heads and relatively small bodies and few muscles because they move little and often must wait many days between feedings. Sculpin, rockfish, and sole are typical ambush predators.

얇고 근육질이며 유선형의 몸체를 가진 배스는 먹이고기를 따라 근거리를 갑자기 따라잡은데 적합하다. 커버안에서 숨어서 위장,매복하기에는 잘 디자인된 바디라고 할수 없다. 주로 매복으로 먹이 활동을 하는 고기들은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주로 뚱뚱한 몸, 위장색을 띈 몸, 바닥에 붙어 있고, 스트라이크 할때는 몇 인치 안되는 짧은 거리를 움직인다. 게다가 매복활동을 주로 하는 스컬핀, 락피쉬, 가재미 종류 고기들은 작은 몸체와 근육에 비교해 아주 큰 입과 머리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별로 움직임이 없으며 먹이활동 중간 중간 기다려야 하는 기간이 몇일씩 되기 때문이다.


Experiments in which bass were given chances to feed inside and outside of cover show bass that can't leave thick cover are unable to chase prey and are forced to use ambush tactics. These bass catch few prey, grow slowly, and may even starve if prey aren't abundant. Ambush is an inefficient tactic for bass.

커버 안쪽과 바깥쪽으로 구분해서 실험을 했는데 커버안을 떠날수 없는 배스는 먹이고기를 추적하지 못하고 매복을 할수 밖에 없었는데 이런 배스들은 먹이고기 섭취가 작았으면 성장속도도 느리고 먹이고기가 많지 않은 경우는 심지어 굶어 죽는 경우도 있다. 매복이 배스에게는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다.


Bass that could leave cover to cruise individually or in small schools along edges of thick cover did so. They startled individual preyfish and scattered prey schools. Prey that darted the wrong way or dashed too near another bass were eaten. Big bass expert Doug Hannon calls this tactic "flushing." The tactic is suited to bass' ability to cruise at slow speed and then to accelerate rapidly to strike vulnerable prey a few feet away.

커버를 떠날수 있는 배스는 단독 또는 작은 그룹으로 커버 가장자리를 유영하고 다닌다. 한두마리의 또는 흩어져 있는 먹이고기 무리를 깜짝 놀라게 해서 엉뚱한 방향이나 다른 배스에게 너무 가깝게 튀는 먹이고기들을 잡아 먹는다.  대물배스 전문가인 Doug Hannon 은 이런걸 보고 "Flushing" 이라고 한다. 이런 작전이 천천히 유영하고 다니다가 몇 피트 떨어져 있는 먹이고기를 향해 갑자기 속도를 붙여 헤엄쳐서 스트라이크를 할수 있는 배스의 능력에 맞는다.
(Flushing 은 양변기에 물이 쏴악 내려가는 걸 연상하시면 됩니다)


When prey aren't overabundant, cruising bass encounter and have chances to catch many more prey than ambushing bass. Studies show bass feeding along the edges of thick cover catch enough food to grow and remain healthy.

먹이고기들의 양이 과도하게 많지 않을 경우에는 매복하는 배스보다 유영다니며 먹이고기를 잡아먹는 배스가 더 많이 먹을수 있다. 이렇게 커버 가장자리를 이용해 먹이사냥을 하는 배스가 충분한 먹이섭취를 하고 건강하게 자란다는 연구를 보여준다.


Scuba divers, myself included, have watched bass that were immobile inside cover and apparently asleep. These fish didn't feed, even though edible-size prey were within inches of their mouths. These inactive bass refused lures presented within inches of their noses and were almost impossible to catch -- unless something aroused them from their torpor before the lure passed by. Electronic trackers frequently report bass that hold for long periods in the same place are uncatchable.

나와 같은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은 커버안쪽에서 잠을 자며 꼼짝을 않는 배스를 본 경험이 있다. 먹기좋은 사이즈의 먹이고기들이 바로 코앞에 있지만 먹이활동을 않는다. 이런 배스들은 바로 코앞에 있는 루어들에게 반응을 않했고 루어가 앞에 가기전에 무슨 변화가 있어서 잠에서 깨기 전에는 거의 잡기가 불가능했다. (사훅님은 이런 경우를 스위치를 켠다고 표현하더군요,,,이런 스위치에 대해서는 또 다른 기고가 있으니 차후에 올리겠습니다) 전자추적 장치를 이용한 사람들도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꼼짝을 않는 배스는 잡기가 힘들다는 보고를 한다.


In contrast, bass that held near the edges of cover and moved back and forth were occasionally tempted by a lure that was placed nearby. They were also more easily aroused to active status by repeated casting. These bass were neutral or semi-active.

이와 대조적으로,,,,커버 가장자리에 위치하면서 왔다리 갔다리 하는 배스들은 근처에 떨어지는 루어에 가끔 유혹을 받기도 했다. 이 배스들은 또한 반복되는 루어의 캐스팅에 의해 좀 더 쉽게  활성적으로 바뀌기도 했다.(스위치가 들어갔다는 얘기죠). 이런 배스들은 중립적 또는 반활성적이였다.


Neutral bass tended to hold near other bass, but didn't synchronize their movements or hold close together. Scientists call such groups "aggregations" rather than schools.

중립적인 배스는 다른 배스 근처에 머무르지만 너무 가깝게 있지 않고 움직임들이 일치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과학자들은 이를 "무리"라고 부르지 않고 "집합"이라 부른다 (차이점은 모르겠습니다.)


Preyfish often hovered nearby, but stayed at least 3 feet away and remained wary. Neutral bass will strike prey that blunder too close. Electronic trackers often  find only precisely placed casts interest such fish.

먹이고기들이 주변에 있지만 적어도 3피트 이상 떨어져 있으며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 중립적 배스는 실수로 너무 가까이 오는 먹이고기는 스트라이크 한다. 전자추적 장치를 쓰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정확하게 캐스팅된 루어만이 이런 중립적 배스에게 흥미를 유발한다고 한다.



When bass wanted to feed actively they formed schools with bass of similar sizes and swam off together. They cruised fairly rapidly along edges of cover (into open water if there are many bass and shad are abundant) to flush prey. These were active, catchable fish if anglers could locate them, predict their direction of movement, and put a lure in front of them.

왕성한 먹이 활동은 하는 배스들은 비슷한 사이즈들이 모여 무리를 이루어 헤엄쳤다.  꽤 빠른 속도로 커버 가장자리를 따라 먹이고기를 "flush" 하기 위해 유영을 했다 (배스 개체수도 많고 쉐드란 먹이고기가 많을 때는 오픈워터로 움직였다) 이런 배스들은 만약 어디로 이동하는지,,위치 등을 알고 그 앞에 루어를 프레젠테이션 할 수 있다면 잡을 수 있는 활성도가 좋은 배스들이다.



Nearby preyfish knew when bass were preparing to feed and immediately moved well out of range. The bass moved away looking for prey that hadn't seen them coming.

근처에 있던 먹이고기 들은 배스들이 먹이활동 준비를 하는 걸 알았고 즉시 범위 밖으로 움직였다  배스들은 눈치채지 못한 먹이고기를 찾아 떠났다.



The idea that bass feed by ambushing prey apparently resulted from some false observations and assumptions. Bass are inactive or neutral most of the time. While inactive, they frequently rest inside thick cover. If they aren't digesting food, too sleepy, and totally immobile; lures flipped right on their noses may be taken. They also may wake up if aroused by repeated casts.

배스가 매복으로 먹이활동은 한다는 아이디어는 잘못된 관찰과 추측에 의한 결과물이다. 배스는 대부분의 시간동안 중립적 또는 비활성적이며 커버 안에서 휴식한다. 이때 배스가 먹이를 소화시키고 있지 않거나, 잠을 자거나 완전하게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아니라면 코앞에 떨어진 루어를 취할것이다. 또한 반복된 캐스팅에 의해 잠에서 깬다.


Thus many bass are caught in cover where ambush is the most likely tactic. Moreover, moving bass still may stop periodically at places where cover or structure stops, starts, bends, or changes. Bass taken at these locations may seem to ambush lures or prey, even though the bass aren't actually hiding there.

이렇게 해서 커버에서 배스가 잡히고 매복이 적당한 작전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게다가 움직이던 배스도 커버나 스트럭쳐가 끝나거나 새로 시작되거나 꺽어지거나 바뀌는 지점에서 정지한다. 이런 지점에서 잡힌 배스도 우리가 보기에는 매복하던 배스로 보여진다.




Bass usually don't move only one way. Lunkers monitored by Texas tracker, John Hope, move almost constantly when active, but they patrol to-and-fro along the edges of cover or breaklines.

배스는 한쪽 방향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존 호프라는 텍사스 전자추적을 하는 사람이 모니터 하기에는,,,,"배스가 활성적일때는 계속 움직인다. 하지만 커버 가장자리나 브레이크 라인을 따라 왔다 갔다 한다"


Anglers who "hole-sit" on edges, bends, and points of weed beds or other cover during feeding periods may encounter several schools of passing bass or contact the same school several times as it passes back and forth.

먹이활동 기간에 엣지, 꺽어지는 곳, 수초 곳부리 혹은 다른 커버같은 스팟에서 지짐이 낚시를 하는 사람은 여기를 왔다 갔다 하는 여러무리의 배스 혹은 같은 무리의 배스를 몇번이고 만날지 모르다.


This can create an illusion that the feeding bass aren't moving. Active bass also move along cover edges anglers can't see. Fairly open pathways often exist under thick weeds and seemingly impenetrable brush. Fish that are apparently caught "inside" such cover may be moving along relatively open edges.

이런 낚시를 하는 사람은 피딩하는 배스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생각을 잘못 할수도 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그런 커버에지를 따라 배스가 움직일수도 있다. 아주 ㅃㅐㄲ빽한 수초 아래나 커버 아래에 뻥 뚤린 통로가 있을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빽빽한 커버 안에서 잡힌 배스이지만 상대적으로 오픈된 그런 엣지를 따라 움직이고 있을수도 있다.


It's hard for anglers to tell the difference between a bass that was caught while holding under a bush to "ambush" prey and another that was moving back and forth at the same depth from bush to bush.

우리가 잡은 배스가 이런 커버속에서 매복을 하고 있었던지 아니면 같은 수심에서 이쪽 잔가지 무더기에서 다른 잔가지 무더기로 움직이고 있었던지 판별하기가 어렵다.


Truly inactive bass tend to sleep alone. When bassers take several fish during consecutive passes by the same bush, they likely have found a spot that fish are moving by or through rather than resting fish. Inactive fish seldom school, don't strike readily, and don't move about rapidly enough to quickly replace bass that were caught moments before.

아주 비활성인 배스는 따로 혼자 잠을 자는 경향이 있다. 한 잔가지 무더기 스팟을 왔다갔다 하며 몇마리의 배스를 잡았다면 거기에서 휴식하던 배스를 잡았다기 보다는 거기를 지나가던 배스를 잡았을 경우가 높다. 왜냐하면 비활성적인 배스는 무리를 짓지 않고 잡혀나간 빈자리로 그렇게 빨리 이동을 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The belief that bass "ambush" their prey apparently worked its way into bassing lore because many outdoor writers prefer to use aggressive, action-packed words. The image of a bass hiding behind a rock to "ambush" unsuspecting prey makes bass seem vicious, like a western movie "backshooter," and therefore a more worthy opponent.

이런 매복이라는 개념은 낚시 기사를 쓰는 사람들이 좀더 공격적이고 활동적인 단어 선정을 위해 생겨났다. 서부영화에 나타나는 악당처럼,,,바위뒤에 숨어서 의심없이 지나가는 먹이고기를 공격하는 그런 악당배스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생겨났다.



"Chasing" or "flushing" tactics just don't make bass seem as tough and exciting. But "ambush" is the wrong word to describe how bass usually feed. Bass ambush if opportunity presents itself, but this is not their preferred feeding tactic.

추적이나 "flushing" 이란 작전은 배스를 터프하거나 흥미있게 보여지게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매복은 주로 배스가 먹이를 취하는 방법은 아니다. 기회가 있다면 매복을 하겠지만 배스가 좋아하는 그런 먹이를 취하는 방법은 아니다.


To catch more bass, anglers must know how bass really behave. Actively feeding bass usually move in small groups. They usually don't hide inside cover thick enough to block their vision and/or hinder attacks.

더 많은 배스를 잡기 위해서 앵글러는 배스의 움직임을 알아야 한다. 왕성하게 먹이활동을 하는 배스는 작은 무리로 움직이며 시야를 가리고 공격경로를 막는 그런 커버안에 숨어 있지는 않는다

Cover is cover for prey. Prey hide in it to escape bass. Bass use cover for the same reason. They move into it to rest undisturbed by larger threats like yellow cats and anglers, rather than to feed.

커버는 먹이고기를 위한 커버이다. 먹이고기는 배스를 피하기 위해 커버에 숨는다. 배스 또한 같은 이유로 커버를 이용한다. 앵글러나 노란 메기 같은 위험에서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하기 위해 커버안으로 움직인다.


Bass are most often caught along the edges of cover because prey gather there and are more easily flushed there. To feed effectively and often, bass move out of thick cover to seek, startle, or flush prey along the cover edges.

배스가 제일 자주 잡히는 곳은 커버 가장자리이며 이유는 먹이고기가 거기에 있고 좀 더 쉽게 "Flush"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좀 더 효과적으로 그리고 자주 먹기 위해서 배스는 두터운 커버 밖으로 나와 커버 가장자리에서 먹이고기를 찾고 놀라게 하고 Flush 한다.


"Flush" 라는 개념을 이해를 하면 왜 스트럭쳐를 배스들이 이용하는지를 좀 더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일례로 직벽 같은 경우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5
profile image
Honey hole magazine이 폐간 되엇더군요.
가끔식 들려서 글보곤 했는데....

배스는 가장자리--Edge다!!! 란 말로 요약될듯...
07.07.13. 15:10
이강수(도도)
찬찬히 읽어 보면서 동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요즘 커버 지형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탓이겠지요.
좋은 자료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꽃]
07.07.13. 20:29
profile image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꽃]
숨어 있는 녀석보단 왔다리 갔다리 하는 녀석들이 많군요
그리고 가장자리에서 히트가 잘되는 이유 역시군요
edge를 노려라!!!
생각하면서 하는 배스낚시 정말 재미있습니다.[굳]
07.07.15. 07:4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Ambush is the Wrong Word"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장성댐 수성리 선착장 주차문제
    나도배서님의 조행사진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장성댐을 찾으시는 분들 중 수성리 선착장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정보 올려 드립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원안에 있는 곳에 주차를 하시면 그 이후 에 오시는 분들은 많은 ...
  • 어제 읽었던 내용인데 그동안 제가 알고 있었던 내용과는 좀 다른 내용이 있어서 올립니다. 요즘 저작권 문제 때문에 복잡한것 같으니 퍼가시는건 자제해 주시면 합니다. 저도 허락없이 그냥 퍼왔으니까요,,, 원저자...
  • 때마침 제가 맥튜닝 한 릴과 사발우성님께서 관련 문의하신 것과 같아 많이 알고 계신 내용이겠지만 사진 몇 컷 올립니다. 릴은 릭클런 구형입니다. 친구릴였는데 백러쉬를 이기지 못해 제가 가지고 와서 맥튜닝 대충...
  • 단산지 번개
    7월 11일 저녁 근 1년만에 단산지에서 번개를 하였습니다. 도착하니 7시가 약간 넘었었는 데.. 모두들 나와서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단산지의 평균사이즈는 20급전후.. 두어마리씩 잡은 후 비린내 맏았다고 다들 좋...
  • 올바른 Popper 사용방법에 대하여..
    여름철 배스낚시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역시나 탑워터가 답일겝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탑워터는 바로 popper입니다.. 만드는 회사에서 이름이 뭐던간에 입에 홈이 파진 것은 모조리 다 포퍼이지요....
  • 신낙지...[새로운 포인트]
    신낙지...[새로운 포인트] 오늘 저녁 약속이 칠곡I.C근처 식당이라... 범어동에서 칠곡에 도착하니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이르더군요. 20여분 남는 시간 어디로 갈까하다가... 시간 단축을 위해 차가 바로 저수지까지 ...
  • 왜 배스는 입질을 하는가...
    비가 잠시 소강상태군요.. 주말에는 또 내린다고 하던데... 어떨지는 그때가 되어봐야 알겟지요... 오늘은 기본적인 것에 대해 알아봅시다.. 배스는 왜 루어에 입질할까요.. 먹고 살기 위해서 혹은 호기심으로... 이 ...
  • 화려한 외출 2
    잠시 임대(?) 받은 최첨단 전기 엔진인 토키도 테스트도 겸하여 먼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여름날의 더운 날씨를 각오했지만 오전 동안은 흐린 날씨 덕분에 조금은 편한 배싱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릿수 의미보다는 ...
  • 순금이의 조행 #15 진촌늪 & 오로지
    안녕하십니까... 순금이 이정길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 써 봅니다... 그동안 더위와 잔챙이와 싸우느라... 지쳐서 조행기를 못썼네요...[헤헤] 저번에 월차빼고 본가일로 하여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참새가 방앗...
  • 토요일 안동에서...
    토요일 안동에서 루어앤플라이 타짜를찾아라 코너에 출연하기 위해 안동호를 찾았습니다. 물이 엄청 빠진 안동호... 올해는 더이상 안오려고 했는데 결국 또 왔네요. [미소] 보트 세팅해두고 주진휴게소에 올라가서 ...
  • 모닝캄님 힘내세요......
    모닝캄님께서 오늘 올리신 글을 보니 많이 힘드신가봅니다.. 원래 프로는 다 힘들고 고독하다고들 하지요... 어쩌겟습니까... 나도 힘들지만 다른 분들도 힘들다고 위안을 삼으세요[미소] 그래서 하나 올려봅니다. 피...
  • 내 다시는 번개늪 가나 봐라!!!
    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일요일 07시 30분... 알람이 울린다... 다들 잔다... 나도 다시 잔다... 08시 00분... 눈이 떠진다... 내속엔 어디로든 가야한다고 한다... 그러나 다들 잔다... 나도 다시 잔다... 0...
  • 내가 다시는 안동 가나봐라 !!!
    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토요일... 02시 30분... 하던 일을 마치고... 아무 준비도 없이 안동으로 Go 합니다. 한참을 가다보니... 허걱... 구명조끼 안가져온걸 생각해 냅니다. 다시 back~ [뜨아] 03시 15분....
  • 안동  페어게임 화보.
    ,,,, "안동은 빨가벗고,계속 벗고,또 벗고 ,속 살을 모두 보여준다," 새벽에 안동까지 2시간30분에 소요시간이 걸렸다면,길이 좋은 것 이 었고 ,고지서도 한달 후쯤 몇장은 날라올것 같은데 , 개회식전에 점검을 하고...
  • 잠시 남쪽여행 다녀왓습니다....
    오랫만에 오후 한나절 시간이 나서 중증님을 화원에서 만나 남쪽으로 다녀왓습니다. 저수지들마다 녹조가득하고 장마라고 하나 담수량은 70~~80%정도인듯.. 마른 장마라는게 새삼 느껴지는 하루엿습니다. 이름도 모르...
  • 귀여운 끄리지만 새로운곳에서 처음으로 잡았으니 마음이 새롭습니다. 대전에 대해서 아는게 없으니 그냥 물만 보이면 케스팅하기로 하고 출발.. 물이 별로 안보입니다.[하하] 액스포 과학공원 앞쪽으로 강이 흐르길...
  • 7월 7일 안동.. 5시가 조금넘게 도착하니 잠시 후 골드웜님과 무월광님 깜님 차례로 도착하네요. 배를 편 후 휴게소에 들러 초록팀과 인사를 나누고.. 다들 출발 합니다. 저도 구경겸 배심겸 출발합니다. 출발전의 모...
  • 금호강3
    장마철이라고는 하지만 대구쪽에는 비도 별로 오지 않고 하여 금호강으로 나가봅니다. 진달래 아파트 건너편에 도착하니 11시경 금호2교 아래 쪽으로 32/1지그헤드에 스웜프옆꾸리로 겨우 배식이 한수 하고 입질없어 ...
  • (호작질 진행중) 아직도 끝나지않은 이벤트
    지난번 80개의 대량 물량을 한꺼번에 처리한후 손가락도 아프고해서 좀 쉬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조금 작업을 시작해봅니다. 역시 3/16온스 무게에 0.8미리 스텐강선, 머스타드 1/0 지그헤드 바늘 흰색을 바탕으로 칠...
  • Bill Dance 영감님의 실수... 자기발을 끄랑크로 들어 올리기... 밤낚시기법 역시 이제는 영감님이 된 Roland Martin 이 밸리보트의 일종인 국내 모회사의 플라이피셔보트와 같은 보트타입의 kick boat 타고 누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