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대호만 비싼 낚시 [수정중]

권수일(깜) 권수일(깜) 3956

0

25


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먼저 사진부터 감상하시고 내용은 조금 있다 채웁니다. [윙크]

감안하실것은 비싼 낚시를 하였기에... [울음]

트래픽 좀 잡아 먹겠습니다. [메롱]

일단 왜 비싼 낚시인가... 사진 속에서 찾아보세요. [씨익]


<수정중>

금요일 도기님으로 부터의 전화... 이번 한 주 쉬자. 비도 온다카는데... [외면]

무시합니다. 까짓거 비오면 비 맞고 하지뭐...


금요일 퇴근시간쯤 본사 부장님으로 부터의 전화...

사장님 이하... 멍멍이 먹으로 간다. 붙어라...

퇴근후 냉큼 달려갑니다.

멍멍이 수육 그렇게 맛없게 먹어보긴 처음입니다. [메롱]

늘 못하는 집에 가서 먹어서 그런지...

이집은 서울서 유명하다던데... 뭔 고기를 흐물흐물하게 만들어 놔 버렸네요.

물어보니 원래 수육은 푹과서 흐물흐물하게 먹는거라고 하네요.

못하는데는 많아 보일려고 좀 단단하게 쌓아 놓는다고 하더군요.

코스 비스므리하게시리... 목살도 나왔다가 종아리도 나왔다가...

뭐 또 이상한것도 나오고... 탕도 안먹구 고기로 배채웠습니다. [흐뭇]


다시 이동한 곳은 여의도...

양주 폭탄주가 두어번 돌고... 17년산 윈저가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는건 처음이였습니다.

카페의 비좁디 비좁은 자리에 7명이 껴 앉아 발 밑으로 선풍기 돌리고...

큰거 서너병을 후딱비우고...

다시 회사 후배사원들 모여있다고 다시 구로로 이동합니다.

도착한 곳은 노래방...

노래방에 당당하게 소주 사들고 들어가는 우리의 부장님... [기절]

이렇게 [깜]은 토요일 하루를 위해 열띠미 회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눈을뜨니 8시... 부랴부랴 일어나 창밖을 봅니다.

비는 개코나... 그런데... 속이 쓰립니다. 마지막에 여명을 하나 먹어줬어야 했는데...

입에서는 술냄새가... 그래 조금만 더 쉬다가 가자.

잠깐 눈을 붙였는데 일어나니 1시. 그까이거 대충 찍어바르고 출발~


가는길에 화성까지 엄청 막힙니다.

도착하니 3시가 훌쩍 넘어가 버렸습니다.

기상청 발표로는 비가 장난아니게 온다던데 더워 떠 죽는줄 알았습니다.

물가에 차가 한 대 보이던데... 누굴까 하며 잠깐 생각하다가 저도 출발합니다.


일단 배핀곳 우측 수초지역을 공략해 봅니다.

늘 오면 이곳부터 후벼 팠죠.

잔챙이들은 잘 나오거던요. [씨익]

스피닝 태클에 스왐프 그린펌프킨 컬러에 1/16온스 카이젤로 세팅합니다.

입질은 자주 들어오는데 웜만 빼먹고 히트가 안되는군요.

작전 변경... 스왐프 반똥가리 리그...

그제서야 히트가 됩니다.

면꽝.


사진의 그림처럼 전 반똥가리 리그를 쓸때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지렁이의 환대(?) 부분을 중심으로 하여 균등하게 스왐프 웜을 절단하여 일단 사용하고

그리고 나머지 부분을 다시 사용하는 방식이죠. 뭐 다들 그렇게 하고 계시겠죠?

히트되는 사이즈는 작지만 잦은 입질과 이번엔 웜이 털릴까 안털릴까 하는 스릴([하하])에

손에 땀을 쥐게 되죠. [푸하하]


이렇게 [깜] 은 스릴을 느끼며 잡아냅니다. 베이트 태클은 필요도 없어요. 오로지 스피닝 태클...



















이렇게 열마리 채우고 포인트 이동합니다.

이동한 포인트는 조금더 올라가 두 번째 수포 포켓.

첫 포켓보다는 수심이 조금 더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싸이즈가 조금 더 괜찮습니다.

단, 수초에 근접한 1차 입질은 무시하라는거~ [씨익]

수초에 바짝 붙이면 폴링과 동시에 톡 톡. 하는 짧은 입질이 옵니다.

무시합니다.

조금 더 끌어주며 수심이 깊어지는쪽에서 스테이~ 그러면 조금 아주 조금 강한 툭. 입질...


역시 조금 아주 조금 더 큽니다.



이때 조금 더 위쪽 수초 지역에서 엔진소리가 들리며 이동하는가 싶더니 저에게도 돌진합니다.

시우님이시더군요.

근처에 배를 새우시더니... 끝내 포인트 칼 질... [허걱]

그래도 저 인상 안 바꿨습니다. [씨익]

짧은 인사... 날이 더워 철수하고 다음날 아침에 나오신다하더군요.

가까워서 좋으시겠다... [씨익]


포인트 칼 질... 그러나 있던 애들 어디 가겠습니까? 나와 줍니다. [미소]



스왐프 웜이 다 되었군요. 그래서 C-Tail 붉은색 검정 펄 들어가 있는것으로 일반적인 지그헤드 채비를 합니다.

그래서 인진 몰라도 싸이즈가 조금 레벨업이 되었네요.



이놈 잡고서 웜의 머리부분이 문드러지자마자... 꼬리를 잘라내고 전과 같은 방법으로 카이젤 세팅합니다.

그러니 이런 놈이 나오더군요. 사진상으론 이상하게 좀 작아보이는데... 45가 나오는 놈입니다.



그나마 45가 나왔으니 이쯤에서 셀프샷 한번 들어가 줘야죠?



요즘 비도 자주오고 해서 담배피기 힘들어서 옥션으로 방수기능이 있는 윈드밀 터보라이터를 주문하다가

충동구매로 구입한... [깜]의 백옥 같은 피부 보호를 위한 '쟈이선' 을 착용한 모습입니다.

아랍 왕자 같나요? [뜨아]


이번에 웜도 털리고... 나머지 있던 꼬리부분을 대충 세팅해서 넣어보았습니다.

비거리가 안나오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또 톡톡... 좋쿠로~ [씨익]



태클 박스를 뒤지니 스웜프 내츄럴블루 컬러도 있군요.

나중에 알았지만... 이 웜은 다른 스웜프 계열과는 달리 물에 뜹니다. 그래서 좋지요~

왜냐구요 털리면 주위 둘러보면 물에 동동 떠 있거든요. [씨익] 헝글러 어쩔수 있나요? [메롱]



이때쯤... 도도님 +1님과 놀러 오십니다.

이 사람이 놀러갈데가 없어서 대호만 물가에 차를 새웁니까? [푸하하]

배 폈던 곳으로 철수하여 잠깐 인사 나누고... 대물 하라고 하드베이트 몇개 챙겨 주십니다.

음료수도 잘 마셨습니다. [꾸벅]


다시 원위치...

갔다와도 또 나옵니다.


















해는 서산에 지고 있고...


조만간 대물이 나올것이 틀림없다... 라고 생각하는데...

여전히 올라오는 놈들은 잔꾸리([메롱])












계속 잔챙이만 나와서 포인트 이동을 결정합니다.

건너편 방조제 초입의 수초지역으로 이동합니다.

건너는 중간에 김밥도 먹고...  맥주도 먹었지만... 아직 이동중입니다. 뽈뽈뽈...

갑자기 엔진이 사고 잡다는 충동이 들더군요. 그러나... 참아야 겠죠? [씨익]


후반부는 퇴근후 집에가서... [꾸벅]

<수정중>

--------------------------------------------------------------------






















그럼... 휘버덕~

                     [깜]
신고공유스크랩
25
박재완(키퍼)
빨간색 로드가 투피스 였나요....[씨익]
그런데 도대체 몇마리나 잡으신건지 부럽습니다.
07.08.13. 11:30
사진으로 보면... 자세만 바꿔서 찍은 거 한마리. 약간 큰 걸로 또 자세만 바꿔서 두마리.
마지막에 쪼매~ 큰 거 한마리 해서리.... 총 세마리 로군요. [쳇]
세마리 사진은 뭐하러 올린데요~[메롱]
07.08.13. 11:59
profile image
깜 사이즈로 엄청 잡아내었구랴[하하]

그런데 대호배스 상태가 영 별로구먼 모두 피부병이니...
물이 안좋아서인가[씨익]
07.08.13. 12:12
같이 식사라도 했어야하는데 못한부분이 아쉽네요..
내용은 익히 들어알고 있습니다..[외면]
저도 듣는순간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이참에 로드와 릴을 바꾸시게 되었네요..[하하]
제가 다이버를 해서 꺼내와야죠..위치 가르쳐 주세요..[하하]
07.08.13. 13:10
제가 엔진을 잡은지 얼마안되서 칼질을 하였네요..[부끄]
너무나 죄송합니다..그리고 너그러이 용서해주시는 깜님 최고입니다..[최고]
절대고의?적이지는 안았습니다..저는4마리 밖에 못했는데 잠깐 동안 10마리를 하셨다는말에..[씨익]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는 확실한 칼질해드릴께요..[하하]
07.08.13. 14:31
김진충(goldworm)
대호만까지 가서도 깜사이즈네요. [미소]
07.08.13. 15:53
깜님 왜 비싼 낚시 했는지...빨리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작지만 그래도 엄청 잡으셨네요[힘내]
07.08.13. 18:33
이강수(도도)
이날 많이 약올랐습니다.

엔진 켜고 칼질 한번 해드렸어야 했는데..
엔진과 보트는 가지고 갔지만 연료통을 안가져 갔더군요 [푸하하]
풍성한 손맛은 축하 드립니다만... 애도를 보냅니다 ..[꽃]
07.08.13. 19:04
아 정말 재미있네요...손맛을 두둑히 보셨네요...조행기 감상하고 갑니다...
07.08.13. 19:44
잔행이 이지만..마릿수 손맛 많이 보셨네요...
이렇게 되면..이번엔 대호만으로 가서 저도 잔행이로 손맛 좀 봐야겠네요..
07.08.13. 19:50
곽현석(뜬구름)
로드가 뽀사지거나 릴이 물에 빠졌다거나 하신건 아닌거 같은데......
멀리까지 가서 잔챙이 잡다가 와서 아깝나요?[미소]
07.08.13. 20:37
로드가 뽀사지거나 릴이 물에 빠졌다거나 <-- 가 맞는거 아닙니까???

애도를 표합니다...[꽃]

그래도 손맞 많이 보셨으니... 너무 상심마세요...[씨익]

[깜]님 사이즈 이제 그만.... 순금사이즈만 잡으세요....[헤헤]
07.08.14. 00:27
profile image
깜님 많이도 잡으셨네요 [꽃]
비싼조행그래도 많이 잡으셨으니 다행입니다.
물론 싸이즈가 아쉽긴 합니다만요[미소]
07.08.14. 01:20
줄줄이 손맛 보신것도 정말로 부럽습니다...
저는 그나마 한달에 한두번 가는 출조에 요즘 조황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무조건 부러울 따름입니다...

[헤헤]
07.08.14. 16:31
그런데 언제 수정이 끝나남?
끝나고 읽으려니 아직도 수정중이네...[버럭]
07.08.14. 20:57
씨알은 잘지만 세어보니 38마리라.[헉]
그러나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다음엔 나하고 같이 갑시다
07.08.15. 08:48
profile image
깜님 집에 좀 들어가세요.[윙크]
도데체 몇일째 철야로 일하시나요?
07.08.15. 16:04
타작이란말을 이럴때 쓰나요?...무지막지한 마릿수 손맛보시고 좋으시겠어요^^
07.08.16. 11:33
[헤헤] 아니나다를까 깜님은 어디가시나 시작은 깜 사이즈로 시작을 하네요[헤헤]
07.08.17. 17: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쌩초보 어설픈 조행기 + 질문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토요일 다녀 왔습니다. 이곳과 DGBass에 도움글을 올려 놓았는데... 이곳의 글을 나중에 읽어서 DGBass에서 추천한 봉무공원(단산지)으로 가족과 함께 갔습니다. 잔씨알이지만 많이 나온다고...
  • 배스말짱꽝 조회 135804.06.14.08:48
    04.06.14.
    연이어 대물 대박 조행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거의 꽝에 가까운 조행기 올려 봅니다. 하빈지 다녀 왔습니다. 주차장에 내리니 근처서 있던 릴꾼들 수근거립니다. 얼핏 가물치라는 말이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아마도 ...
  • 안동야간침투 #2
    배스goldworm 조회 168204.06.13.10:26
    04.06.13.
    금요일 자정. 초보가님과 또 안동야간침투에 나섰습니다. 예정대로 안동본댐을 지나 주차장지나 성불사라는 표지판을 보고 비포장도로로 진입. 초행길인데다가 달빛도없는 밤길이라 참 멀고 험하게 느껴졌습니다. (낚...
  • 토요일 집에서가까운 서현지 출조 ㅎㅎ 4짜~
    위에건 24cm 정도의 작은 배스구요 지그헤드 로잡은거에요 웜색은 검은색이구요 두번째거는 적황한 40cm구요 줄자 랑가치 찍을려구해는대 배스가 워낙 발광을해서 어렵사리 찍엇어요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거라 작게 ...
  • 토요일 오후 퇴근후 유곡천으로 향했습니다 수위는 낮아져 중류쪽(교회)는 수심이 30센치 이하를 보이는곳도 있었습니다 2시부터 시작한 보팅은 상류로 오르면서 차근차근 수몰나무 쪽을 중심으로 채비를 넣어보았습...
  • 배삼룡! 예! 배일집! 예! 배철수! 조용~ 배철수는 또 지각이구나... 이상 출석 체크 끝... 유치원을 나서는데 배철수 급하게 대답합니다. 이렇게 대성 유치원 가서 세 배's 를 만나고 왔습니다. 오늘은 무너미쪽에 사...
  • 배스진이아빠 조회 143704.06.11.17:08
    04.06.11.
    후배랑 어제 근무를 마치고 산야를 도착하니 17:30 역시 산야는 저하고는 안맞나봅니다. 산야를 두번째로 갔었는데 또 세차게 바람 붑니다... 파도가 넘 심해 낚시가 안될정도입니다. 하지만 꿋꿋하게 19:00 까지 열...
  • 보드마카 베이트 & 금화지, 옥계수로 소식
    오늘 옥계수로에서 땅콩을 타고 웅덩이쪽까지 힘겹게 진입해서 낚시를 하려는데, 나무에 보드마카가 매달려 있는것이 보였습니다.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어 가까이 가보니... [뜨아] 섬뜩한 내공이 뿜어져나오는 보드...
  • 남들이 출근하는 아침시간에 퇴근하는 기분, 생각보다 솔솔합니다. 길도 안막히고, 햇살도 따땃하니 기분이 상큼~ 경찰들도 교대시간이라 속도위반 단속도 뜸한 시간입죠.^^ 상큼한 기분 가득 품고 하빈지에 들렀습니...
  • 신동지와 새끼오리들의 근황
    오늘은 골드웜의 홈그라운드 신동지를 다녀왔습니다. 근 일주일만에 가봤는데, 여전히 배수중이었습니다. 현재수위는 만수기준으로 2미터가량 빠진상태입니다. 지난주에 보니 이상하게도 새끼오리들 4마리씩 따로 데...
  • 배스雲門 조회 660304.06.10.12:24
    04.06.10.
    오늘도 한낮의 더위에 점방 손님이 없어 주절주절 합니다... 잊혀진 루어들이 각광 받는 것에 대하여 ... 단 매니아가 이미 있던 것들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것만 말합니다. 웜 배스어세신--슬럭고에 밀려 뒷방...
  • 오랜만에 옥계수로 보팅
    옥계수로물색이 다시 파래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금일 오전 6시 대한곱창앞에 차를 세워두고 땅콩보트를 들고 옥계수로로 침투했습니다. 들낚 & 릴꾼들이 자주 드나들어서 그나마 길이 나있긴한데, 밀림화 되어가...
  • 배스키퍼 조회 155804.06.09.08:45
    04.06.09.
    오로지에서 처음으로 밤낚시를 해봤습니다. 목표는 제방권.... 9시경 제방왼쪽으로 진입 물가에 내려서니 연안이 커다란 바위 덩어리로 되어 있더군요 제방까지 가는길에 군데군데 큰 돌들이 연안에 있는것으로 봐서 ...
  • [첫조행기]깜's 첫 조행기
    손님게시판을 뒤져 보다가 저의 첫 조행기가 거기에 있더군요. 게시판 관리자의 권한으로 이동해 봅니다. 월권인가요? [씨익] 제 기억엔 첫날부터 잡은걸루 기억했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씨익] 아마 이때.. 베...
  • 안동
    배스goldworm 조회 163004.06.08.14:31
    04.06.08.
    매일 새벽낚시를 다니면서 되도록 무리하지않으려 애쓰는 편이었는데, 월요일 스트레스받은것도 털어낼겸 안동으로 달렸습니다. 5시 10분 출발. 6시 40분 주진교건너 할매집 도착. 딱 한시간반 걸리더군요. 평일이라 ...
  • 동행님께 - 다운샷 변형 채비법
    초록물고기에 레이몬드님이 올려주신 변형 채비법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드롭퍼 루프의 마지막 단계에서 한쪽을 끊어 주신다음 훅 아이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클런치노트를 사용 하시면 되겠습니다. 부력이 좋은 ...
  • 배스동행 조회 136104.06.07.21:50
    04.06.07.
    토요일 저녁에 내무장관의 갑작스런 마음이 변화로[푸하하] 11시30분에 짐 싸 들고 신갈 저수지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성산대교(서울 한강을 이어주는 다리 중의 서울 북단에 있는 다리의 이름입니다)를 지나 서...
  • 블레이드 자작하기
    전에도 블레이드를 자작해봤었는데 외형은 그림을 받거나 아니면 기성품을대고 밑그림을 그려서 잘라내면 쉽게 만들수있었는데 문제는 곡면부분을 어떻게 만들어 주느냐 였습니다. 기존에는 집게를 이용해서 적당히 ...
  • 배스그림의떡 조회 147104.06.07.14:13
    04.06.07.
    오후 한시쯤에 임관동기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퇴근시간은 오전인데, 몇시간이 남네... 흐흐, 하빈지에서 조금 놀다오면 되겠습니다. 상류 화장실쪽에서 수로까지 훑었습니다. 그냥 훑기만 한거죠. 배스요? 있는것 ...
  • 집사람의 승은에 힘입어 유곡천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유곡천상류의 유천마을이란 곳입니다. 유곡천초입이지요. 시간이 많지 않기에 --저녁 7시까지는 접고 8시에는 집에 귀가하는 조건이라서 어쩔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