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밀양강 조행

곽현석(뜬구름) 2400

0

13


새벽에 월드컵 경기장에서 모여 밀양 평촌교로 출발합니다.
고속도로가 잘 뚤려 금방 도착하네요. 다만 요금이 5000원 이라는거.

도착하니 골드웜님, 달배님, 중증님이 벌써 배를 펴고 계십니다.











타피님이 잔챙이들 속에서 그나마 큰 놈을 잡아냅니다.

전체적으로 씨알이 작습니다.
버즈를 주로 던졌는데 건리기만 하는 경우가 많고 간간히 올라와도 3짜 초반이네요.



아라비아 왕자? 알리바바의 도둑? 의 4짜 중반 배스 입니다.











도착하니 다들 일찍 철수해 그늘에서 쉬고 계시네요.



낚시 마치고 쌈밥집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낚시하기도 힘듭니다.
이번주 목요일이 처서라고 하니 마지막 남은 여름 즐겁게 보내세요.

신고공유스크랩
13
profile image
고기 사진이 몇장 안보이는군요. [궁금]

나 빼놓고 잘 다녀온 모양이군요. [버럭]
07.08.20. 15:36
profile image
달배님의 건방진 짝다리... 간만에 보니 보기 좋군요. [윙크]
07.08.20. 15:36
cranking
하루 늦게 출발했으면 밀양가서 다 뵙고 왔을뻔 했는데,,
마이 아쉽습니더,,[미소]
07.08.20. 15:50
좋은날 좋은만남들 되셨군요
부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같이한번 시간을 가질수 있길
바랍니다.
07.08.20. 16:45
뜬구름님 좋은시간을 가지셨군요 부럽습니다.
금년초 장척지에서 같이한 시간이 생각이 납니다.
좋은시간 가지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8.20. 19:35
profile image
이상하리 만큼 평촌쪽에 씨알이 잘더군요.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윙크]
07.08.20. 19:52
저정도의 사이즈면 일등했을텐데......
갑자기 나도배서님이 미워 지는 것이,,,,,[외면]
07.08.20. 20:33
profile image
타피님의 시원한미소 [굳][굳]
나도배서님 탓하시는 것 보니..역시나 그날의 장원 역시 ...음 역시
골드웜의 특대꾸리 자주 낚으셨선 솜씨 여전하신가 봅니다. [꽃]
07.08.20. 22:49
김진충(goldworm)
첫번째 사진은 아무리 봐도 멋지네요.

역시 아트 하시는 분들이라서 시각이 남다르신거 같습니다.
타피님 시원시원한 웃음은 언제봐도 좋습니다. [미소]
07.08.20. 22:5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밀양강 조행"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참으로 오래간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골드웜에서 번개지소식을 자주 접하다보니... 한번 가보고 싶더군요. 작년연말부터 늘 늦게 퇴근하는 관계로 주말이며 태어난지 8개월된 아들과 놀아줄려고 일요일에는 거의 낚...
  • 뜬부라더스 조행
    화요일 저녁 오팔아이 수요일에 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 고마 둘이 눈이 맞았습니다[사랑해] 다음날 아침 10시경 운문님 냉장고 포인트인 중앙수로에 도착합니다. 저번에 왔을때 보다 쌀쌀하고 물도 찹니다. 골드...
  • 2006년 06월 16일 밤... 안동댐 첫 출조... 안동댐... 애들 엄마의 친구 집에 가족들을 떠 맡기고 안동댐 주진교를 향해 출발한 시간이 10 시정도.. 포인트도 모르고.. 네비게이션에 주진교를 등록하고 무조건..달리...
  • 오늘은 새벽부터 바람이 많이 붑니다... 돌아오는 길에 버드나무가지가 심하게 흔들리는게 이제 겨울을 제촉하는 을씨년스러움이 뭇어나네요.. 오늘의 채비도 1) 로드: 올림픽 비고레 63 ML 2) 라인: SUNLINE FC Snip...
  • 하빈지 꽝~~ 조행기..
    안녕하세요 당찬Basser 재학입니다 이번주 손맛이 그리워 아침부터 하빈지로 한시간 조행을 하기 위해 잠시 다녀 왔습니다. 지그헤드로 열심히 들이 댔습니다.. 하지만 아직 초보 인지라 [꽝] 먼가 무는 듯한데 아닌...
  • 배스 침주기 28탄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오랫만에 집사람과 같이 출조 하게되였읍니다.거의 두달이 다되여 가는것 같읍니다.오후에 시간을 내어 쇠금지에 도착하니 오후 3시가 조금 지났읍니다. 가던날이 장날이라고 아주적은 저수지...
  • 따뜻한 토요일오후 금호강
    오후 4시30분 지천철교 상류에서 잡은 누치입니다. 사용한 루어는 리버티사의 쉘로우크랭크. 힘을 꽤나 쓰길래 배스 4짜는 될거라 기대했는데, 오랫만에 누치구경했습니다. 그리고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로 배스 잔챙...
  • 청도천 가족 나들이 #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10시에 율지교에서 배를 접고 원래 비가 온다고 하여 건달배스님의 본가인 경산에 가기로 하던 계획을 날씨가 너무 좋아 변경키로 하였습니다. [미소] 청도천으로... 일단 12시경 대구 도착.....
  • 미루었던것 올려봅니다. 번개늪 2005.06.12 일입니다.. 사진과 같이 개구리밥과 수초대가 빈공간만 있으면 배스가 물고 달아납니다.. 나태배싱의 극치를 보여야 하는곳이지만 가이드모터가 문제일겁니다.. 수초가 프...
  • 아~. 그 날! 동네프로님이 대구에 오셨던 2일 차. 9. 25 부야상륙작전을 무사히 마친 '동깜 연합군'과 mk는 청도역 앞에서 추어탕을 먹고 소라교로 갔지예. 부산의 '칠천사'파와 대구의 '조나단'파 그리고 '쎈배스'파...
  • 안동 대꾸리 구경한번 하세요,
    3월25일 26일 팀코마에서 안동으로 출정이 있었습니다, 개인 사유상 참석은 못했지만 ,근래에 보기드문 대꾸리 조황이 있었네요, 사용태클은 서스펜딩 미노우,싱킹 미노우,크랑크베이트,바이브레이션,스피너베잇 1온...
  • 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지난 7월9일이 후배인 루이의 생일이었습니다. 지났지만 다시한번 생일 축하합니다. 루이님이 생일 선물로 장성호 가이드를 해달라구 하더군요. 친구인 nagne(나그네)와 3...
  • 0815 낙생저수지리포트^^;
    조금전 낙생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업무때문에 강남에 들렀다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친다고, 짬을 내서 오전 10시반에서 12시까지 잠깐 낚시를 했습니다. 도로쪽은 물색이 탁한 편이고 건너편은 상대적으로 많이 진정...
  • 배스망치 조회 147706.09.19.10:53
    06.09.19.
    어딜갈까 고민을 합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조과도 그럭저럭 괜찮은 곳이 어디있을까….. 작원양수장 수로(일명 깐촌수로)로 결정하고 채비를 챙기고 작원양수장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은 인터넷 맵토피아에서 길찾...
  • 트레일러훅 비교
    정보키퍼 조회 147804.09.07.23:53
    04.09.07.
    비교라고 적으니 좀 있어 보이는데 실제로는 별거 아닙니다.[푸하하] 그림에 보이는대로 위에것이 다미끼제품이고 아래에 보이는것이 프로배스존 제품입니다. 길이가 다른것외에 차이점이라면 다미끼제품의 굵기가 조...
  • 올리는 김에 하나 더 ^^ 이틀전에 바람이나 쐬러 나간 김에 강창(?)-맞나 모르겠음..지송- 성서에서 북부정류장 넘어가는 곳...쓰레기 매립장 있는곳 .. 하여튼 그 쪽 철교 밑에서 낚은 넘 임다.. 얼마전에 우진씨 하...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암암리에 전해져 오던 지천철교의 비밀을 드디어 밝힙니다. 일부 몰지각한 분들([씨익])께서는 미리 알고 있은듯 합니다. 여기서 일부 몰지각한 분들이라 함은... 2%님, 건달배스님, 채은아빠...
  • 지그스피너와 모럼 IVCB
    어제 아부 포렐릴이 어떤건가 물어보려고 운문님께 쪽지넣었는데... 엉뚱하게도 가지고 계신 IVCB릴을 사라는 이야길 하시더군요. 맥튜닝된것을 중고로 사셨다는데 상태가 아주 깨끗하다면서 싸게 넘기시겠다고 했습...
  • 배경에 깔리는 노래는 I santo California의 Tornero 입니다. (음악링크삭제) 어제 아침출근길에 자주 듣는 SBS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환입니다"에 흘러 나왔던 노래입니다. 딱 들어보니 멜로디도 익숙하고 ...
  • 아래 골드웜님 쓰신글을 보면서 자수합니다 제가먼저 긁고 지나간 자리입니다. 죄송합니다. 3.1절 아침 10시 넘어서 주무대(?)로 나가보니 비가오기 시작하고 날씨도 춥네요 바람도 심하게 부네요. 비그치기를 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