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0818 KTX에서 벤과 이연..

민선기(이연) 2325

0

16









안녕하심니까.. 이연임니다..
지난 주말에 벤님과 KTX 다리에 다녀왔음니다..
벤님께서 촬영하신거라 정작 벤님 사진은 없네요..(그래서 조행기 쓰시는걸 미루셨나[궁금])
그러나 보시는것 같이 손이 보이는 사진은 모두 벤님 손임니다..
역시 월등한 조과의 차이..
벤님은 이곳을 여러번 방문하셔서 그런지 어느정도 상황및 지형을 읽고 계시더군요..
벤님 도움으로 간신히 면꽝만했음니다..

먼저 다리 아래쪽은 바닦걸림이 무척 심한 편이었음니다..
그러나 심심찮게 입질도 하고 나와주는 좋은 곳이더군요..
인근 수초지역과.. 수로.. 수문앞 등도 짬짬이 꾸준히 나와 주네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크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잔손맛이라도 보니 나름대로 재미있는 낚시를 한것 같슴니다..

감사함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6
김진충(goldworm)
요즘 계절이 큰놈 잡기가 참 힘든 계절이죠.
입앞에 갔다줘도 쳐다도 안보는 시기가 지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온 재보면 이게 온천수인지 강물인지 분간도 안가거든요.

지난번 장성호때 뵈고 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뵈니 반갑네요. [미소]
07.08.24. 23:32
민선기(이연) 글쓴이
골드웜님 감사함니다..
작은 녀석들이라도 털고 째고 할때..
그 흥분이란건 큰녀석이랑 별반 차이가 없을듯함니다..

또 언제 뵐수있을까요..[생각중][글쎄]
07.08.24. 23:48
profile image
너무 앉아서만 잡으시는거 아닌가요?[쳇]

걸어 다니면서도 잡고 그러세요...[씨익]

전 켄커피 9개 사놓고 고민중 입니다..낼새벽에 어디로 갈지...
07.08.24. 23:55
언제 평택까지 오셨었네요...

가이드 모터로는 한계가 좀 있고...워낙 넓고 긴곳이라...

진위천 부터 시작해 평택호까지...

엔진만 있으면 참 가볼데가 많은 곳입니다...

그래도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7.08.24. 23:57
민선기(이연) 글쓴이
털프가이님 감사함니다..
제가 엉덩이가 무거워서..[부끄]
앞으로 경기 북부 지역의 좋은 소식과 정보 기대함니다..

송탄 배서님 감사함니다..
그래서 쬐끄만 엔진도 달고 있었는데요..
워낙 대낚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지라..
너울 일으키며 부다당 달리기가 쫌..
철수할때도 릴낚시 피하고.. 대낚시 피해서..
저만치 정박하고 차를 가지고 왔담니다..
07.08.25. 00:08
곽현석(뜬구름)
제가 보기에는 만족스러운 사이즈 입니다[미소]
나름대로 손맛 있으셨겠어요[굳]
07.08.25. 00:20
의자에 놓인 담배꽁초가 눈에 띕니다
좋은 습관 가지셨네요
낚시가면 담배꽁초 버리기도 하고 가져오기도 하는데...
07.08.25. 11:21
끼리만 가시고 저도 평택에 있는데 [외면]
다음번엔 같이 가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8.25. 11:25
시기적으로 전국에 배서분들께서 고생이 많은것 같습니다...손맛 축하드립니다..
07.08.25. 11:35
광복절과 주말에도 일한 사람에게는 잔챙이 사진만 보여줘도 염장입니다.[흥]
07.08.25. 13:12
profile image
깜이 서울로 이사가더니 주윗분들을 모두 동참시켰나봅니다.
깜사이즈만 잡자고[씨익]
07.08.25. 14:58
민선기(이연) 글쓴이
뜬구름님.. 건달 배스님.. 감사함니다..

향수님.. 다른분들도 그렇게 하시지 않나요[궁금]
벤님과 쿨피쉬님의 경우 구명복 주머니하나에다가
소각한 꽁초를 모았다가 낚시 마친후에 안전히 폐기하시더군요..[미소]

공산명월님 죄송함니다.. 언제 한번 모시겠음니다..

골프맨님.. 콩다섯개님.. 감사함니다..

재키님.. 빨리 귀국 하세요..핀란드엔 배스도없고 라이센스도 구입해야하고..[씨익]

운문님 말씀에 한표..
지난번 깜님 뵙고 건배.건배 하다보니..
깜님의 포스에 중독 된듯함니다..
07.08.26. 08:01
profile image
그러고 보니 배스 낚시를 너무 오랫동안 안한것 같습니다.
너무 덥기도 덥지만 왜 안했지[글쎄]
아 맞다 저번에 하다가 빽러쉬 한 뒤로 안하고 있는데
언넝 오늘 집에가서 풀어야겠습니다.[울음]
07.08.26. 13:54
이강수(도도)
어느사이 다녀 오셨습니까 [헤헤]

다음엔 같이 한번 가죠 !!
07.08.26. 20:2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금호강세천 오짜
    배스goldworm 조회 264703.04.10.14:47 9
    03.04.10.
    새벽 6시 30분경 집을 나서 금호강으로 차를 몰았다. 금호강은 다 좋은데 물이 너무 탁해서 망설여지는 곳이다. 그래도 서울사람들 자주가는 신갈 수질에 비하면 1급 청정수(?)라 하니... 신갈도 언젠간 한번 꼭 가봐...
  • 새벽에 신동지잠깐!  다녀왔습니다.
    알람을 5시 30분에 맞춰두었는데, 울리기도 전에 눈이 번뜩 뜨인다. 유난히 새벽잠이 많았던 내가... 이젠 골수 낚시꾼이 된것일까? ^^ 비좁은 닥보트에 모처럼만에 밧데리와 가이드모터까지 달아놓으니 다리를 어디...
  • 흙탕물 신동지에서 30마리씩이나... ^^
    휴가 첫날. 위도 가려던 계획도 취소하고 초동지나 다녀올까 하다가... 가까운 신동지나 가보자싶어 모처럼만에 가이드모터에 미리 충전해둔 밧데리까지 대동하고 새벽5시 집을 나섰다. 닥보트에 바람넣고 낚시대챙기...
  • 2주만에 금호강에 갔습니다. 금일 오후 3시 정도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더군요. 물색도 많이 좋아졌고, 냄새도 나지 않더군요. 렁커로 첫번째 캐스팅 입질확인...이후 한 조사님이 오셔서, 잠시 이야기 하다가.... 두...
  • 이슬과다섭취로 어제는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비실대야 했습니다. -_- 원기도 회복할겸 또 지난번 지천철교갔다가 흙탕물만 바라보다 그냥왔어야 했던것을 떠올리며 출발~~ 지천철교 상류쪽에 새벽6시 도착. 물색은 ...
  • 요즘까지 다녀온 금호강 지천철교아래 배스조황은 지난 금요일 지천철교로 해질무렵 밤낚시 갔습니다. 일단 지천철교아래서 스피너 베이트 1/2oz로 캐스팅...몇번후 뭔가 묵직한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배스는 아니...
  • 배스goldworm 조회 169103.06.08.22:08 2
    안동은 작년 아마추어대회때 가보고 나선 처음 가봤습니다. 게다가 밤낚시도 처음이나 다름없었네요. 해질무렵부터 이리저리 따라다녔는데, 어디가 어딘지, 물인지 땅인지 분간도 안되더군요. 거기다 미끄러운 마사토...
  • 막내동생과 동행한 금호강
    루어낚시 중독과정 첫번째 단계가 철탑 끄리. 세번 데리고 갔더니 이제 스피닝릴 캐스팅도 어느정도 되고, 끄리는 좀 밋밋하니 더 강한걸 원하더군요. 그래서 동생을 데리고 금호강으로 갔습니다. 먼저 세천부터... ...
  • 배스goldworm 조회 173203.06.15.01:07 2
    이제 막 배스낚시에 재미를 들이고 계신 아버지와 친구분을 모시고 토요일 새벽 오봉지를 가봤습니다. 오봉지는 작년에 보팅 한번 해본게 전부고, 걸어서 낚시해본적은 없었지만, 최근 30이하의 자잘한 녀석들이 상류...
  • 오랜만에 가본 신동지
    날씨가 흐려 아침 가물치는 힘들것 같고, 철탑엔 릴꾼이 자리를 잡고 있을거 같고... 그래서 오랜만에 신동지로 나섰습니다. 닥보트 펴고 태클챙기니 8시. 상류에 물속에 누워있는 나무에 접근. 지그스피너, 1/2온스 ...
  • 비맞으며 신동지로...
    배스goldworm 조회 176203.07.01.13:05 2
    모처럼만에 달새랑 새벽가물치를 가볼까 생각하고 새벽에 일어났는데, 비가 부슬부슬... 계획취소하고 그냥 자려는데, 달새가 보낸 문자메시지 "끄리잡으로 안갈래?" 끄리는 잠깐이면 족한데 싶어서, 그냥 잠이나 다...
  • 지난 수요일 밤낚시....(저녁 9시~새벽2시) 갈색 렁커로 수몰된 버드나무 앞에 조그마한 나무가지(역시 수몰된 나무로서 물가에 있음) 있는곳에서 캐스팅후 느린 액션에...3짜 한수..이후 잠잠...다시 캐스팅후 만약 ...
  • 신동지 잠깐...
    배스goldworm 조회 172103.07.04.16:19 2
    03.07.04.
    원래는 동생데리고 제방쪽에서 워킹해볼생각이었는데... 동생이 안나오는 바람에 닥보트 띄웠습니다. 물색은 다소 탁하지만, 다른 저수지보다는 양호한편이고, 상류 유입되는 새물은 맑은물에 가까움. 상류쪽에서는 ...
  • 와이프랑~~~
    배스이민호 조회 188503.07.28.12:59 2
    03.07.28.
    날씨:흐림 시간:오후6시~8시 물색:흐림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 와이프랑 출조를 나갔습니다. 첨엔 쏘가리를 잡을려고 하였으나 와이프가 험한 지형에는 적응을 못 하더라고요. 바로 다른 커플이 도착했는데 우리랑 상...
  • 배스GoldWorm 조회 453302.10.30.01:39 1
    신동지 배스. 작성일: 2002/08/26 10:57:01 작성자: goldworm 지난 토요일 초보의 처녀출조에 동행하기로 해놓고선 어딜 가야 왕초보 손맛 보여주나 고민고민 하였습니다. 가물치잡으로 갔다가 나오는길에 봐둔 신동...
  • 배스goldworm 조회 255303.01.20.12:16 1
    작년 연말부터 청국장으로 뛰기 시작하여 이번까지 4번째 다녀온 것이 되었습니다. 구미배스사냥에 무월광파와 칠곡파의 대회를 갖자는 제의가 작년부터 있어왔는데, 이번에는 그 핑계로 모였습니다. 아침 7시 샾에 ...
  • 버즈로 배스. 프롭베이트로 끄리.
    오늘도 새벽같이 금호대교로 달려갔다. 어제 동생과 마신 맑은 물 탓에 몸이 좀 무겁고 머리가 띵하긴 했지만, 그래도 배스가 기다리는 곳이니.... 차에 내려 낚시대 챙기며 보니 바람도 꽤 불고 손까지 시렵다. 어쨌...
  • 배스goldworm 조회 206303.03.30.23:13 1
    03.03.30.
    이번 대회가 저의 4번째 아마추어 대회출전이 되는듯 합니다. 여느때 출조와 마찬가지로 새벽같이 일어나 대충 세수하고 샾으로 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전의를 다지고 계시더군요. 대회장소인 대구 꽃밭으로 ...
  • 배스goldworm 조회 172303.04.01.12:16 1
    알람을 맞춰놓고 잔것도 아닌데 6시30분에 벌떡 일어났습니다. 당연하다는듯이 대충 세수하고 바로 차를 금호강으로 몰았습니다. 날이 풀려 그런것인지 금호강에는 두명이 먼저 낚시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바람...
  • 금호강 노싱커&스피너베이트로
    평소보다 조금 늦은 7시경 집을 나섰다. 신동지로 가볼까 하다가 온전한 조과가 보장되는 금호강으로 차를 몰았다. 며칠전에 거센바람으로 써먹지 못했던 노싱커부터 장착. 다미끼 검은색 렁커에 비드 하나 끼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