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Fall pattern--가을철 낚시기법...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1805

0

15




이제 완연한 가을철 추수의 시기가 들판 뿐 아니라 낚시터에서도 생기게 됩니다..

봄철과 더불어 또 한번의 대박찬스가 옵니다..

작년인가요..

초가을--8월말이던가 9월초던가-- 조행기를 올린 적이 있는데

그 당시 탑워터로 청도천에서 다른 일행과 대박한 내용으로 채웠었지요...

그때처럼 지금이 찬스입니다..

놓치면 또 겨울이 지나가길 ..  북쪽에 사시는 분들은 기다리고 계셔야 할듯..

자 주말 모두 낚시 갑시다..

저는 어제 28분의 어르신들과 함께 해서 아직도 정신뿐 아니라 몸상태도 부실합니다만...





Fall Pattern--가을철 낚시기법--배스낚시 실전

가을철 낚시요령.

Autumn bass fishing, season by season

가을철 배스낚시.. 이것을 몇가지의 시즌으로 분류해보자..

By Will Brantley - 29.Aug.2007

보통 낚시인이라면 달력의 새로운 계즐을 또 몇 개의 “소계절”로 분류한다. 특히 남부의 배스낚시인들은 3월20일부터 4월중순을 뭉뚱그려 봄이라고  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저크베이트가 잘 먹히는 시기, 산란전기: 플리핑과 셍코의 시기,

사이트피싱과 알자리피싱시기,  홈통 초입에서 잘 낚이는 시기,

산란 후기: 먼곳으로 움직이려는 시기, 깊은 수심에 크랭킹이 잘 듣는 시기등등으로…



봄철은 명확히 배스낚시인이 좋아하는 시기이기에 몇주마다 이런 기간을 따로 정하는 것이 현명한 일일것이다.
봄철의 명확한 배스의 움직임과는 달리 가을철은 3달간에 걸쳐 긴 시간이 걸리기에 큰 덩어리로 묶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또 낚시인들이 릴과 낚시대를 내려 놓고 총들고 활들고 사냥에 나서기도 하는 경향도 있다. 또한 토너먼트가 끝나버려 강좌나 클럽등의 소단위로 활동을 개시하기도 하기 때문에 굳이 분류하려 들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 가을은 아주 낚시여건이 좋으면서 빠른 액션에도 잘 먹히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봄처럼 날씨변화도 변덕스럽기도 하다. 모든 낙시터가 다 그렇지만 고지대호수에서는 아주 좋은 기회가 자주 찾아오는 시기이며 포식자나 피식자 모두 몸무게를 늘여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가을철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낚시하는 시간인데 리액션타입, 탑워터, 스피너베이트, 크랭크베이트 등등에 반응하는 시간을 올바로 아는게 중요하다.



일단 가을철에 입질이 들어온다면 아주 짧은 시간에도 만족할만한 조과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오늘의 호조황이 내일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옛 기억과 루어 운용방법을 잘 이해한다면 겨울이 올 때까지 호조황을 맛볼 수 있을것이다.



Early fall
초 가을.

보통 낚시인이 초가을의 시작을 8월 중순으로 이해한다.  8월이 지나면 뜨겁던 날씨도 견딜만하고 호수의 수위도 점차 내려가기 시작한다. 새드류들이 이 시기 얕은 곳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고 봄철에 부화된 잔챙이 새드들은 배스가 아주 좋아하는 먹잇감이 될 것이기에. 그러기에 이 시기 여름철처럼 깊은 수심을 노리기 보다는 얕은 수심을 관심있게 찾아야 한다. 이 시기가 얕은 곳이 좋다는 거야 항상 그러하다.  



렉싱턴의 Robert Walser프로는 이 시기에 작은 크랭크베이트를 운용한다고 하는데 그는 2006년 10월 월마트대회 우승했던 저력있는 프로이기도 하다. 아시다시피 이 대회는 아주 쟁쟁한 대회라서 수 많은 유명프로들이 다 참여하는 대회였는데 그는 명확히 가을철 패턴을 알고 잇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볼 수 있다.

Walser 는 가을철을 그가 사는 lakes of High Rock and Kerr 호의 수온과 수위변화에 따라 분류하였다. 이 호수들의 배스들은 장마가 잦은 8월 중순이 되면 이동을 시작한다. “ 이 시기 배스는 어찌 되었던 얕은 곳으로 움직인다. 만일 수위가 올라가고 지류가 물살이 강하다고 하더라도 배스는 얕은 곳으로 움직인다”라고 말한다.



새드가 작은 지류로 몰려 들기전의 이른 시기에 배스들은 보트 계류장이나 고사목 혹은 넘어져 잠긴 나무 같은 얕은 수심의 장애물지대에 차가운 바람이 불기 전에 도달해 있는다고 한다. 이 시기 그는 샐로우 크랭크베이트를 주로 꺼내든다고 한다.



사용루어는 따로 주문한 Zoom (W.E.C. Custom Lures), Bagley Killer Bee 혹은 Bomber Model 6A이다. 흐린 곳에서도 선명히 보이는  밝은 색상인 firetiger 와  chartreuse색상을 선호한다.



눈에 보이는 아주 좁은 장애물을 공략하기 좋아하므로 낚시대는 6피트보다 짧은 것과 15파운드라인 그리고 5.1:1 의 Quantum PT650을 사용한다.


“나는 모노라인을 먼저 선택하는 편인데 일단 사용하기 편하고 또 낭비해도 안 아깝기 땜누이다” 라고 Walser는 말한다. “그러나 입질이 약하고 털리는 게 많아진다면 나는 카본라인으로 교체한다. 늘어나는게 적은 특성상 약은 입질을 보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부연한다.  


크랭크베이트가 신통하지 않으면 Walser는 바닥층 공략을 하는데 보통 플리핑대에 20파운드 카본라인에 자작한 1/4온스지그나 줌 브러쉬호그로 운용한다고 한다.



“내가 만들어 사용하는 지그는 주로 래틀 달린 weedless Weapon jighead에다가 줌의 Super Chunk Jr 조합한다”라고 Walser는 말한다. 그는 플리핑스틱을 아주 숙달되게 다루는데 심지어 배스가 있을만한 보트계류장아래나 나뭇가지들 사이로 크랭크베이트를  플리핑하는 때도 있다..



“나는 이 패턴으로 수위가 6~~7피트정도 떨어질때까지 수온이 50도 윗쪽까지 사용한다” 라고

Walser는 말하는데  “그 다음은 작은 지류권의 후미에 위치한 평탄지형이나 홈통을 찾아서 낚시한다”라고 부연한다.



Mid-fall
가을 중기



10월중순경 배스는 지류나 홈통의 후사면이나 평탄지형으로 움직이게 되어 본격적으로 “전형적인” 가을 낚시가 시작된다. 이 시기 새드들은 지류권으로 이동하여 물살로 밀려왔다 갔다를 반복하게 된다. 모든 종류의 포식자들이 이 시기 이 맜있는 부페를 먹기 위해 먹기 좋은 위치인 짝은 물골주위의 경사면으로 몰려 들게 된다.  



이 시기에는 이 새드군을 먹기위해 뛰어 오르는 배스의 모습도 자주 보기 쉬워진다. 아주 역동적으로 배스는 변화된다. 이 시기 배스가 머물만한 장애물근처로 새드와 닮은 그 어떤 것이 지나가도록만 하면 손맛은 보장된다고 할 것이다.

“일단 눈에 보이는 장애물을 보고 캐스팅하지만 새드의 움직임을 보고도 캐스팅한다”라고 Walser는 말하는데 “ 일단 입질이 없다고 화인되거나 혹은 밑걸림 생길때까지는 장애물을 무조건 선호한다”라고 부연한다.


다른 그 무엇보다 장애물이 우선시 되기는 하지만 새드는 어디던지 다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루어를 표면에서 단 3인치 정도 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이 방법은 수년전 다른 사람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인데 배스눈은 지우개만큼 크지 않기에 배스눈이 덮혀 잇다면 지금 배스 스스로는 충분히 숨어 잇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Walser는 말한다.



Walser가 이런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발사목 크랭크이지만 1/4-ounce Rat-L-Trap Mini-Trap 혹은 Luhr Jensen Sugar Shad를 사용하기도 한다. Sugar Shad는 앞쪽이 둥글게 처리되어 Rat-L-Trap Mini-Trap보다는 배스에게 다소 다른 소리로 들리게 되는 것 같다고 한다. 이 소리가 배스를 미치게 하기에 충분한듯 보인다.



Walser는 얕은 지류권에서 배스가 새드를 먹을려고 난리치는 관경을 자주 목격한다고 한다. “ 오랫동안 흙탕진 경사면에서 배스를 잡을 수 잇을것이다.” 라고 Walser는 말하는데 “바위경사면이나 고사목같은데 있다면 정말 좋은 곳이긴 하지만 만일 입질이 없다면  6A를 흙탕진 경사면에서 운용하여 사용하라”


다소 이상하게 들리지만 Walser가 생각하기론 흙탕진 경사면은 새드로 포식한 배스가 디저트로 가재를 먹을려고 몰려든다고 믿는다. 조금 색다르게 들리기는 한다. 그러나 배스가 이런 흙탕진 경사면에서 있기만 한다면 아주 손쉽게 낚을 수 있다.



“이 시기 나는 경사면에서 가재들이 뭔가 다른 일을 꾸미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른다” 라고  Walsersms 말한다. “ 가을철 초기부터 중반기까지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바 한마리를 낚으면 또 다른 녀석을 쉽게 낚을 수 있을 것이다. 너무 피네스에 집착하지 말라- 흙탕진 경사면에 단지 던지고 감기만 하여도 충분할 것이다”




Late fall

늦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겨울로 접어들게 되는데 그렇다고 얕은 곳에서 들어오던 입질의 중요성을 간과하면 안된다.  늦11월이라도 몇일만 따뜻한 날이 지속된다면 큰 녀석들은 여전히 얕은 곳으로 어슬렁거린다.



“ 수온이 차가워지면 나는 아침늦게부터 어두워질때까지의 주간 낚시를 한다”라고 ” Walser는 말하는데 “ 따뜻하다고 당신이 느낄정도라면 배스는 얕은 곳에 머물것이다. 물론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따뜻하지 않아도 그 녀석들은 그 곳에 있을것이다. 50~~52도 정도 하루나 이틀 쥬지만 된다면 그 녀석들을 그곳에 불러모으기 충분하다고 본다. 11월이라도 2피트 수심에서 배스를 낚을 수 있을것이다”


늦가을이 되면 새드들은 최고조로 번성하게 되는데 그 녀석들과 닮은 것을 운용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Walser는 이 시기에도 나뭇가지와 고사목을 주로 목표물로 잡지만 루어를 작은 크랭크에서 큰 크랭크로 교체한다. 그리고다소 큼지막하고 번쩍임이 아주 유난한  5번사이즈의 윌로우형스피너베이트로도.



가을이 끝나갈 즈음에 새드들은 지류를 벗어나 깊은 곳에 서스펜딩하게 된다. 이것이 겨울의 정석이 되는데 이 스쿨링된 곳을 지깅베이트로 공략하는게 보통이다. 그러나 겨울 낚시라고 하더라도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라.


Stumps, grass and topwater action

고사목, 수초 그리고 탑워터



Ramie Colson Jr프로는 가을철에 명확히 사용하는 루어가 잇다고 한다. 그는 집주위의 켄터기호나 여러 호수에서  늦 9월에서 11월사이 여름패턴에서 가을 패턴으로 루어를 교체하는 데 놀랄만한 것은 아니다. 이 시기 초기에는 4가지 변수조합을 사용한다는데:  밀생수초대 + 고사목 + 새드류 + 탑워터루어 = 대물배스의 공식이다.


켄터키호의 경우 남쪽은 만과 평탄지형에 아주 두텁게 수초가 밀생한다. 이곳에 배스는 늦여름부터 가을 초반까지 수심깊은 곳에서 베이트 피시를 따라 이동한다. 수초와 고사목은 지속적이면서도 항상 이런 베이트들이 모여 있기 마련인것이다.

“ 일단 고사목을 보기만하면 나는 자라스푹이나 럭키 새미로 아침나절은 두들긴다. 가끔은 버즈베이트로도” 라고 말한다.



그가 선호하는 작은 “주니어 버전”의 이 루어들을 7 1/2피트 지루미스 미디엄헤비낚시대 + 17파운드 모노라인 조합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 해가 떠 오르면 강에서 떨어져 아주 밀생된 수초대를 버즈베이트나 Rat-L-Trap으로 두들기는데 이 두터운 수초대는 표면까지 올라와서 깔려 있기 마련이다. 너무 두껍다고 생각되면 합사라인으로 교체한다” 라고 Colson은 말하는데



“가을철 어떤이는 경사면에 이동하고 수초대속에 배스가 별로 없다고들 하는데 고사목만 있다면 정말 좋은 조과 뿐 아니라 대물가지 기대할 수 있다. 수초대속의 고사목은 베이트피시의 천국이기에”라고 Colson는 부연한다.

태그-계절, 변화, 선택, 실전
신고공유스크랩
15
그러니깐...
간단하게 "가을에도 배스 잘나오니 열심히 낚시하자" 이거 아입니꺼?.....[사악]
07.09.08. 16:44
이은민(지로)
하하하....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히히
07.09.08. 19:27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꾸벅~~~
07.09.09. 02:03
해가 뜨면 햇살이 아직 목덜미를 자극합니다. 좀 더 있으면...흐흐~
좋은 글 캄사~ [웃음]
07.09.10. 11:18
김진충(goldworm)
강계에 가을배스...

그시기가 좀 짧다 싶습니다.
할만하면 태풍와서 일이주 뒤집어버리거든요.
올 가을은 알차게 보내야할텐데....
07.09.11. 23:3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2007년 골드웜네 팀한양 가을소풍(동영상)
    ||0||0아랫글에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일단 3군대로 나눴습니다. 그사진들로 동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만.. 마땅히 올릴써버가 없어서 무료 서버를 찾았는데 자체의 인코딩이 이상하더군요 .. 7분 넘는걸 30초만에 풀...
  • 2007년 골드웜네 팀한양 가을소풍(사진) #1
    사진이 겁나 많습니다 [외면] 일단 사진부터 올려 봅니다. 이것 또한 엄두가 안나는군요 [푸하하] 스크롤 압박이 심해서 3개로 쪼게올려 봅니다 [내탓]
  • 두번 째 사진들입니다 [헤헤]
  • 세번째 사진들입니다 ![헤헤]
  • 지난 주말 달창지..그리고 군위
    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 이정길입니다...[꾸벅] 지난 주말에 시골에 벌초하러 내려갔다가 짬이나서 바로 달려봅니다... 시골집에서 15~20분 달려 도착한곳은 달창지... 지난번에 잠시 두들겨 꽝 친곳입니다...[부...
  • 오전10시에 보트챙겨서 번개늪으로 달렸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배스를 잡으시는 분들이 한분도 없네요 한적하니 좋습니다만 수면을 덥고있는 수초들과 개구리풀로 인하여 보팅이 쉽지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약 ...
  • 철탑 다녀왔습니다.(9/8)
    안녕 하십니까 사발우성입니다. 간만에 낚시 댕겨 왔습니다. 2주 동안 비가 오는 바람에 손가락만 빨고 있었습니다[하하] 목요일 옥계천을 보니 홍수 수준이더군요 그래서 참았다가 금요일 저녁에 낙동강에 가보니 역...
  • ... 레이크 안동
    배스서영 조회 264807.09.10.12:27
    07.09.10.
    오늘의 패턴입니다... 물이 계속 흐르는 새물유입구에선 한마리씩 꼭 잡을 수 있었습니다... 오디오맨님과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안동 수위가 놀라울 정도로 많이 불어있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직벽, 곳부리쪽은...
  • ...   .신갈 녹조는 하나도 없다,
    . 신갈의 물은 지난 여름 막바지에 보였던 덩어리녹조의 위세를 전혀 못느낄 만큼 깨끗 했습니더, 환경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 것이 자연인가 봅니다, 억지춘향으로 술청을 안들게 하여도 변사또는 그렇게 ...
  • RINGWOOD PARK
    기타PAUL SHIN 조회 161707.09.10.05:58
    07.09.10.
    뉴욕주와 뉴저지경계에 걸려있는 세퍼드레익..... 기다리는 배스는 안잡히고 왕피크를 만 올라옵니다 3 마리를 잡았는데 한마리는 5 파운드정도 나가는 무거운넘.... 그리고 엘로펄치...... 전부다 하드베잇(크랭크 D...
  • 팀한양 가을 소풍에 다녀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조금 옆으로 길쭉하게 보이게 찍은 탓에 보시기에 조금 이상하셔도 어쩔수 없습니다.[씨익] 후기 라기 보다는 사진과 함깨 간단한 설명정도만 올려 봅니다. 골...
  • Fall pattern--가을철 낚시기법...
    이제 완연한 가을철 추수의 시기가 들판 뿐 아니라 낚시터에서도 생기게 됩니다.. 봄철과 더불어 또 한번의 대박찬스가 옵니다.. 작년인가요.. 초가을--8월말이던가 9월초던가-- 조행기를 올린 적이 있는데 그 당시 ...
  • 금호강5
    그동안 안녕하셧읍니까? 무척이나 더운날씨도 지났고 몇일이나 짖굿게 내리던 비도 이제 머졌고 오랜만에 날씨가 매우좋군요. 늦은아침을 먹고 금호강(민들례아파트)으로 나가봄니다. 도착하니 11시15분 물이 빠지기...
  • 오션 입니다.. 이래 저래 미루었던 조행기 올려 봅니다. 올해 결심 했던 것 만큼 출조횟수가 많지 못했습니다. 하기사 요즘 식구분들 분위기..많은 일들로 인해 예년 만큼 풍성한 조행기가 없는 게 아쉽기는 하지만.....
  • 8월31일 금요일 밤, 아내가 닭갈비가 먹고싶다고 하여 동네식당에서 춘천식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 맛이 영... 게다가 물과 반찬은 셀프서비스라고.. 자연스레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식당목록에 올렸습니다....
  • 새로운 포인트 공개
    안녕하십니까... 순금이 이정길입니다... 오랜만에 낚시대 들고 배스 상면하러 가봅니다... [헤헤] 또 야간이거든요... 오늘 갈곳은 오로지의 지류인 금산천? 금난천?...맞나? 아무튼 장천쪽의 작은 냇가... 금산천으...
  • 스키핑 & 피칭.... 그중에서도 보트 계류장아래로...
    가끔 국내에서는 유용성이 의심된다고는 하지만 보트 계류장낚시는 유료낚시터의 좌대라고 한번 응용하고 동일시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일겝니다.. 경인권인근의 신갈이나 송전, 고삼뿐 아니라 웬만한 유료낚시터들도...
  • 루어무게와 리액션바이트와의 상관관계는.....
    가끔 초보자들에게 질문을 받는 것중 하나가... 리액션바이트는 어떤것인가 혹은 어찌 유도하는가죠... 리액션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눈앞에 뭐가 다가 오면 자기도 모르게 피하는것과 같은 일종의 반사행동입니다.. ...
  • Grub Basic--Swimming..
    오래된 제 기억속에도 언젠가.... 골드웜네에 글럽웜 사용기법을 몇편 올렷던 것 같은데.. 잘 찾아보시면 있을듯... 날이 무지하게 우중충하고 궂은 게.... 차라리 비라도 내리면 좋으련만..... 따뜻한 커피라도 한잔...
  • 송전대회 다녀왔습니다.
    9월 2일에 송전저수지에서 개최된 대회를 다녀왔습니다. 대회는 예전부터 나가보고 싶었습니다. 저번 신갈대회도 못나가보고 그래서 이번 대회는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하고 친구들과 여친들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