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직벽 공략하기..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1954

0

16





요번 연휴때 낚시를 가게 된다면 사용할 스피너베이트 몇개 만들어 봤습니다..

갈수는 있을려는지.. 시골에서 연휴를 보내게 됩니다.


오늘은 직벽--급경사 혹은 기타등등의 장소에서 낚시하는 방법에 대한 소개글입니다..

물론 직벽이라고 다 같은 직벽은 아니라는것...

어느 곳은 겉으로는 멋진 직벽인데 바닥은 어이없는 맹탕---예를 들면 강창교 상류...

어느 곳은 별로인듯 보이는데 아래는 멋진 곳--신동지...취수탑있는곳...

직벽이라도 이렇듯 다양합니다...

그것을 찾는 방법이야 어탐이 있으면 좋지만 실제 낚시하면서 텍사스리그나 러버지그로 천천히

운용해보면서 라인이 가라앉는 것을 보면 알게 되죠...

아무튼.................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시고 차조심, 음식조심하세요..




한 여름 직벽공략  배스낚시 이론  
2007/09/05 13:16

http://blog.naver.com/rodcraft/60041866823


Bluffing summer bass

직벽의 여름철 배스



Light line, small lures and a methodical, slow retrieve are secrets to catching bass around vertical structure …

가는 라인과 작은 루어를 섬세하게 천천히 조작하는 것이 여름철 수직 구조물에서 배스를 잡는 비밀일 것이다.



By BASS Staff

아주 개발에 땀나는 여름철에는 배스도 지쳐 아주 깊은 곳주위의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고 낚시꾼도 에어컨있는 원두막에서 쉬기도 한다. 여름철 천천히의 효과를 이해하는 낚시인 중 하나가 오자크 호수에서 가이드를 하는 Ed Hutchison이다.



“나는 어째든 느리게 운용한다” 라고 하는데 그는 가는 라인과 작은 루어, 손으로 감아들이는 변칙적인 방법으로 여름철 지친 배스를 공략한다고 한다.

여름동안 다른 배스프로들이 이 오자크 호수에서 잠긴 나뭇가지들에 집중공략한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 가이드는 7월말부터 9월초 대부분의 시간을 직벽을 따라 배스를 공략한다.

“직벽은 보통 강이나 작은 지류의 물골에 인접한 구조기에 항상 배스가 몰려있다” 라고 그는 말한다.

그는 이 암벽구조물을 따라 형성된 바위곳부리, 암붕, 수몰나무,홈통을 찾아서 낚시한다고 한다.

수온이 70도에서 80도에 오르면 무조건 직벽으로 직행한다. 일단 알맞은 장소가 발견되면 직벽과 나란히 보트를 위치시키고 캐스팅한다. 나란히 하는 이유는 바위에 가까이 부쳐서 루어가 좀 더 오랫동안 스트라이크존에 머물게 하기 위해서다.





Tackling the lures

루어의 선택



낚시장소로 가기전에 가장 힘든 작업이 고객들에게 그들이 평소하던 습관을 버리고 Hutchison식의 피네스피싱기술과 루어를 사용하라고 권하는것이다.

그는 4~~6인치사이즈의 웜이나 글럽,가재웜을 사용하고 1/4온스 지그에 11사이즈의 포크 트레일러나 작은 리자드를 셋팅한다고 한다. 웜들은 1/16에서 1/4온스정도의 텍사스나 캐로라이너채비로 하는데 무게는 바람의 상태에 따라 변화시킨다고 한다.

색상은 black & blue, pumpkin pepper with green or black flake, bubblegum pink, blue shad and natural crawfish or shad 이다.

오자크호에서 여름동안은 작은 루어가 특히 잘 먹히는 이유를 그는 “ 내가 아는한 전 세계 어디라도 작은 루어에 더 많은 입질이 들어올것이다”라고 말한다.

이런 작은 루어를 사용하기 위해 스피닝 라이트로드에 6~~8파운드라인을 사용한다고 한다. 가는 모노라인으로 깊은 곳까지 작은 루어를 내린다고 한다..

루어를 캐스팅하여 바닥의 암붕에 도달하게 하는데 대부분의 입질은 서스펜딩하던 배스가 떨어지는 것을 받아 먹는 경우이다.  

이런 입질이 들어 온다면 더 무게를 가볍게 하여 서스펜딩하는 녀석들이 더 많은 입질을 보이도록 한다.

일단 루어가 암붕이나 바닥에 도달하면 몇초간은 그대로 둔다. 만일 바닥에 걸리면 가볍게 낚시대를 흔들어 빠져 나오도록 한다.

그의 두번째 방법은 웜채비에서 지그로 바꾸는 것이다. 리프트 앤드 드롭을 낚시대끝으로 조작하는데 낚시대를 항상 10시에서 11시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조금 가볍게 띄우면서 감아 들인다. 손가락으로 낚시줄을 조작하여 바닥의 바위층을 따라 루어가 천천히 기게 만든다. 이런 조작으로 게으른 배스가 루어를 빨아 들일 시간을 좀 더 준다.



손가락으로 낚시줄을 10~~12인치정도 움직인 다음 멈춘다. 만일 루어가 다른 바위에 안착되면 여분의 줄은 감아 들인다. 만일 루어가 계속 뚝 떨어진다면 손의 여유줄을 풀어주어 더 깊은 곳까지 내려 가도록 내버려둔다. 손으로 라인을 조작함으로써 루어를 바닥의 암반층에서 들어 올렷다 떨어뜨리기를 반복하는데 이때 릴의 베일은 조작하지 않는다.



이런 기법은 서스펜딩하고 있는 배스뿐 아니라 바위나 암붕에 머무는 배스에게도 아주 유용한 방법이다.  루어를 지속적으로 낙하시켜 혹시나 암붕의 깊은 곳에 위치한 배스에서도 입질을 유도해낸다. “나는 30피트 이상의 깊이에서도 배스를 낚은 적이 있다”라고 부연한다.



미조리주의 이 가이드는 다르게 천천히 루어를 릴링하기보다는 거의 3/4정도를 이 테크닉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릴을 빨리 감는 것을 의미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낮잠 자는 듯 느리게 운용하는것도 아니여”라고 Hutchison은 자기의 릴링기법을 표현한다.

낚시대끝을 세우고 손으로 라인 조작을 지속하는 것은 또한 입질을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데 “ 이렇게 하면 입질도 더 잘 파악된다. 계속 손가락으로 루어가 떠 있는지 아니면 바닥으로 가라앉는 지를 확인하기에 낚시줄을 통해서 혹은 낚시대끝을 통해서 입질 파악을 한다”





Hooking up

훅셋


직벽의 배스입질은 아주 다양하게 나타난다. 어떤 경우에는 루어를 회수할 때 갑자기 배스가 달려 들기도 하고 천천히 스위밍시킬 때 들어오기도 한다고 한다. “ 나는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기만 하면 바로 저킹형태로 훅셋한다”라고 Hutchison은 말하는데 이런 경우는 바로 루어의 무게감이 전혀 없다고 느낄 때—이 경우는 배스가 루어를 물고 있는 증거가 된다—주저하지말고 훅셋한다고 한다.



낚시대를 세워 손으로 라인을 조작하지만 Hutchison은 입질이 들어왔다하면 대부분 훅셋하는 성공률이 높은 데 그 이유는 배스가 입질했다고 느끼는 순간 주저없이 바로 훅셋하기 때문이다.

그의 훅셋동작은 다른 웜낚시인들이 하는 훅셋동작—눈뒤로 확 재끼는..혹은 눈사이를 가로지르는—과 달리 일단 낚시대를 들어 올려 느슨한 줄을 없앤 다음 낚시대와 릴을 몸쪽으로 붙이면서 훅셋한다. 이럴때 손목과 팔헤 힘을 주어 강하게 훅셋을 가한다..”이게 최상의 방법이더라”라고 Hutchison은 부연한다.



The bottom line

바닥층


오자크호의 수마일에 걸친 직벽지형은 여름동안 그와 그의 손님에게 좋은 낚시환경을 제공하는데 “ 보통 하나의 직벽을 쭉 공략해보면 보통 40~~50마리정도를 만날 수 있다”라고 Hutchison은 말한다.

Hutchison의 테크닉을 이용하기 좋은 것은 아침과 저녁이다. 물론 손님이 머리에 내리쬐는 햇볕에도 불구하고 참을 수 있다면 100도까지 오르는 한낮낚시도 마다하지 않는다. Hutchison은 직벽의 배스는 나뭇가지속에 숨어 잇는 배스들과는 달리 한 낮에도 루어에 왕성한 입질을 보인다고 믿고 있다.


계절, 실전.직벽, 암붕, 여름
신고공유스크랩
16
예전의 경험치로 봐서는 연휴에 낚시 못갈 가능성이 대부분이므로 스피너베이트는 제가 수령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롱]
07.09.20. 13:05
박재완(키퍼)
연휴때 낚시 못가닐 가능성이 많으실테니 스피너베이트는 그냥 풀어 주시는게...[사악]
개인적으로 싱글콜로라도가 좀 필요 합니다.[씨익]
07.09.20. 13:28
profile image
김성곤(雲門) 글쓴이
음...
염불보다 젯밥에 눈먼 적군들이 생각보다 많네..
그런다고 나눠줄까[버럭][흥]
07.09.20. 14:06
profile image
음...저도 스피너베이트..
이왕이면 도색까지 해서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명절 잘 보내십시오.
07.09.20. 14:15
profile image
전.. 스피너 보다 뒷쪽의 갈비뼈 있는 탁상달력에 눈이 먼저 갑니다.
최근 잔인한 공포영화를 넘 많이 봐서...그런지 ..
07.09.20. 14:17
전무상(연담/蓮潭)
이거 줄서는 분위기군요...저요~저요~[씨익]
07.09.20. 15:33
profile image
김성곤(雲門) 글쓴이
점점 배신자들 명단이 늘어만가네[외면]
글은 안 일고 스피너베이트만 [침]를리다니[뜨아]
07.09.20. 15:47
스피너베이트 사진이 나오길래....
본문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군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07.09.20. 16:2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좋은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느즈막이 줄 한번 서봅니다.[침]
07.09.20. 18:43
좋은 정보내요...
이번 추석때 문천지 보팅해 볼까 생각중인데...^^ [씨익]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생각중]

즐거운 추석되세요....[꾸벅]
07.09.20. 18:48
허우석(황태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7.09.20. 22:01
스피너베이트~~~ 부럽습니다.
저는 스피너베이트 다 떨어져불고 지그스피너로 하루하루 떼우고 있는데~~~
낚시 안가고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배부를것 같습니다.[미소]
07.09.21. 14:20
profile image
직벽공량 깊은곳에서의 낚시를 거의 해보지 않다가 안동가서 해보니 정말 어렵더군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안동이는 항상 2마리 만 얼굴을 보여주던가 아님 꽝을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07.09.23. 16:3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프라이드 입니다.[꾸벅] 어제 잠시 학포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학포 안개가 아직 걷히지 않은 상태 이정도면 낚시하기에 딱이다 싶었는데 라면 하나 끓여 먹고나니 안개가 걷히더군요 [어질] 어제 학포는 ...
  • 배스이연(異緣) 조회 137306.06.18.13:24
    06.06.18.
    안녕 하세요.. 이연임니다.. 오늘 벤님과 다녀왔음니다.. 아침에 김밥과 커피도 가져오셔서 든든히 충전했음니다.. 벤님 감사함니다.. 벤님 첫수 하심니다.. (5시 40분) 벤님 싸이즈 넉넉해 보임니다.. (6시. 43cm) ...
  • 일요일 출조계획을 남쪽나라로 잡고 있었는데 모든 분들이 안동을 가야 한다고 우기는 바람에 다녀왔습니다... 나쁜 사람들.. 골드웜님과 조나단님[미소] 토요일 밤 11시30분경 중증님과 집앞에서 만나 보트 제 차로 ...
  • 조촐한 번개모임을 가졌습니다...토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하여..집에 들어와보니 새벽1시가 넘었더군요. 바쁘신 가운데에도...참석해주신 동행님, 도도님+1, 배스파인더님, 수지님 감사합니다.. 몇칠전의 비로 인하...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지난주의 비로 이제 장마의 시작임에 슬퍼하던중 구름만 조금이라는 일기예보에 다시한번 장성호를 찾았습니다. +1녀석이 장성호의 드랙소리를 너무나 좋아한 탓에 먼거리임에도 그냥 ...
  • 기상예보의 변덕으로 꽝조사 친구들이 같이 가겠다고 붙드는 통에 토요일 저녁에 장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저의 애마 스타렉스가 순간 보트운반용 짐차로 변하는 순간[뜨악] 장성호 공원(?) 잔디밭에서 텐트를 펴고,...
  • 장성 & 막나와,
    배스susbass 조회 139706.06.19.12:07
    06.06.19.
    금요일 새벽 통화중,, 이구공님 가라사대: 장성이요,,~! 엄청나부립니다,,막 나와버리거든요,, 아마 올라가실떄 어꺠 좀 아파버립겁니~다 오전장 끝내고 점심약속을 한 블랙조커님과 만나기로 한 강변가든을 가기위해...
  • 배스칠천사 조회 149506.06.19.12:35
    06.06.19.
    오랫만에 청도에 다녀왔읍니다. 청도 주민다수는 끝나가는 안동을 느낄려고 안동으로 출조를 하였고 15:00경 도착해서 시작 합니다. 에어복님이 바로 옆이랍니다. mk님이 가고 있다고. 대구배스님이 mk님이 연락이 안...
  • 배스 조회 168306.06.19.14:39
    06.06.1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대전 모임에 갔다가 일요일 올라오는 중에 한번 들이대 봅니다. 집에서 애 보고 있던 만년헤딩님만 귀찮게 해 드렸네요.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암튼 쌩쌩 다니고... 수위도 많이 빠져...
  • 청도... 소라교. 느믄 나와 ~
    안녕하세요 [미소] 2번째 조행기네요. 꽝전문패밀리의 바보킴(?) 한비광입니다. [푸하하] 우리 패밀리에 독특한 포즈...... 기다리시는 분들이 극소수 계실거라 믿습니다. [부끄] 죄송합니다만... 오늘은 제 여친과의...
  • 배스최원장 조회 164106.06.19.16:37
    06.06.19.
    아래글에 조나단님이 장마철이 되면 안동에 못오신다고 하셔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장마철에 배스낚시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근처에 있는 강계나 저수지들에 수량이 많아지고 유속도 빨라지고, 수위변화도 심해지...
  • 오늘도 어김없이 옥계다리밑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축구본다구 비몽사몽간 회사 업무보고 피고해서 쉰다는 핑계로 일찍퇴근했습니다. 한시간만 낚시하다 가야겠다는 생각에 자동차 시동걸어 놓고 트렁크 열어서 도착하면 바로 시작할수있게 채비를 준비합니다. 오...
  • 백만년만에 정시퇴근.. 회사동료와 노친네 한명 셋이서 작당을 하고 출발하는데... '자네도 일찍가나?' 압박 주시는 사장님.. 처음 설계나온거 가공 보내놓고 기분좋게 퇴근하는 기분 팍 삭아버립니다.. 날 밝을때 퇴...
  • 처음에 안동을 갈려고 하였으나. 전날 친구 집들이와 6월중 계속되는 장거리 출조로 이번엔 참자 싶어 가까운 청도천으로 출발.. 8시쯤 도착하여 배피고 출발합니다. 출발전 딸기나무님.. 역시 첫수는 딸기나무님이네...
  • 배스재키 조회 151506.06.20.09:40
    06.06.20.
    2006/06/18(음5/23), 04:10-07:50(아침) 날씨 : 기온22도(아침),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2도(아침), 만수위, 맑은물 채비 :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4짜1수, 아가들 다수 요약 ; 가족과 함께하면 배스를...
  • 6월20일 지석천 290+hitek
    장마가 다가옵니다 하루걸러 낚시질에 지칠법도 하지만 뭔가의 중압감에 출조를 감행 합니다 5시 약속이 어느덧 6시가 되버렸습니다 290님과 늘 하던데로 익숙하게 드들강에서 배를 조립합니다 한동안 배를 타지 못할...
  • 2006년 06월 16일 밤... 안동댐 첫 출조... 안동댐... 애들 엄마의 친구 집에 가족들을 떠 맡기고 안동댐 주진교를 향해 출발한 시간이 10 시정도.. 포인트도 모르고.. 네비게이션에 주진교를 등록하고 무조건..달리...
  •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사진 올리는 법을 잘 몰라서 버벅대긴 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4짜후반되는 녀석을 걸어서... 급한데로 폰카로 찍어서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 시도한 네꼬리...
  • 안동댐 홀로 배스를 찾아..#2
    2006년 06월 17 아침 할매집 포인트를 찾아 내려가보니 트레일러를 달은 차량들이 많다.. 여기가 보트를 내리는 곳인가 보다...한적한 물이 보이는 자리를 찾아 차를 세운다....이곳이 오늘 나의 보금자리다.. 담배 ...
  • 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6월17일 오후4시쯤 후배인 루이와 춘천 신포리에 갔습니다. 신포리에 도착하니 정경진님과 푸른아침님 그리고 짱구아빠님께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물이 1.5m나 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