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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신갈 저수지를 다녀왔습니다.

박종길(공산명월) 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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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신갈지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가는동안 새벽 공기가 맑고 시원했으나 신갈지에 도착하니 냄새가 영~~아니네요

추석명절이 내일인데도 보팅및 워킹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미디움 해비로드에 크랭크를 세팅하고 미디움로드에 스피너베이트 세팅하고 미디움 라이트엔 카이젤로 장착을하여 출발합니다.기대는 가지고 갔으나 영~~나오지를 않네요

하나은행 연수원 앞에서 30중반 한수를 카이젤로 마수걸이를 하고 계속 캐스팅을 해보지만 나오질않아 장소를 현식이네집 앞으로 이동을 크랭크,스피너베이트,카이젤,지저보았으나 나오지를 않네요

중류권 조정경기장 앞에서 크랭크로 30후반 한수추가 하고 물소리 바람소리 포인트에서 카이젤로 30초반 한수를 올리고 마누라가 싸준 점심을 먹고 더 지저보았으나 나오지를 않아 3수를 끝으로 철수를 했습니다.

카메라가 없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집에와서 조행기를 올리려고 하니 기술부족으로 사진이 배스는 없고 배스머리만 나오고 또 내얼굴만 나왔네요 그래서 자진이 없는 조행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울음]
죄송합니다. 26일 신동지에 가서는 잘 찍어서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이 추석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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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그래도 세마리나 하셨네요.
전 꿈의필드 안동에서도 한마리만 했는걸요. [미소]
07.09.24. 23:11
추석 잘 보내셨습니까? 멀리 고향에서 안부인사 드립니다.
뒤늦은 인사라 죄송하군요.

모처럼의 출조에 빈작이라 실망스러우셨겠습니다. 어르신께서 못잡으셨으면 다른 분들도 뭐 조과가 시원찮았겠군요.[웃음]

건강하시고, 신동지에서는 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그럼 이만 총총.
07.09.25. 13:51
이강수(도도)
악취가 많이 없어 졋다라고 들었는데
아직 인듯 합니다. 늘 그리운 손맛터가 신갈이다보니 .. 수도권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늘 안전조행 하세요 [꽃]
07.09.26. 02:58
profile image
부지런 하심은 건강하시다는 것이겠지요.
그래도 손맛 보셔서 다행입니다.
07.09.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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