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저도 신동지를 다녀왔습니다.

박종길(공산명월) 1676

0

16
회원여러분들 안녕들 하시지요.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대전에 있는 딸내집에 갔다가 가고 싶었던 신동지에 다녀왔습니다.

신동지에 도착하니 06시 보트를 펴고 채비를 장착하여 보팅을 하는데
물가에서 보트에 바람을 넣는 소리가 나드니 두분이 내 곁으로 오시며 인사를 하는데
난타님과 코스모스님이내요.반가웠습니다.

채비는 호그웜, 스피너 베이트, 3/8온스 지그헤드, 네꼬리그로 장착하고 캐스팅을 해보지만 영 나오지를 않네요
골드웜님이 알켜주신 3/8온스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을 장착해서 20중반으로 한수를 하고 그후 점심때가 되어서 저원님이 전화를 주셨네요 몇분이 신동지에 오셨다고 하시드군요.

저원님과 은빛스푼님, 초록뱀님,또 한분이 계셨는데 닉네임을 까먹었습니다.(죄송합니다.)
저원님 말씀에 직벽 벽쪽에 바짝 붙여서 캐스팅을 해야 된다고 하시기에 그렇게 했드니 나오시 시작 하드군요
감사합니다.

조과는 모든분들이 20중반으로 10여수씩 하였습니다.조금 큰씨알이 나오면 사진을 찍을려고 기다렸으나 세상에
신동지 배스들이 나를 푸대접 하네요 그래서 또 사진을 찍지  못하여 본의 아니게 사진없는 조행기를 올립니다.

올라가는 고속도로가 막힐것 같아 저만 먼저 철수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보트를 거두는데 모든 회원여러분이 도와 주셔서 편하게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도와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두서없는 신동지 조행기를 마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6
먼곳에서 오셨는데 신동지 배스들이 외면했나 보네요..저도 신동지만 가면 고전을면치못하는데 다음에 제가
반드시 교육시켜 놓겠습니다...
07.09.27. 12:16
profile image
먼길 오셨는 데..
묵직한 손맛 보시지 못하여 안타깝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미소]
07.09.27. 12:18
그 녀석 들이 카메라를 의식 하는 모양 입니다. ^^*
담엔 대박 하세요~!
07.09.27. 12:30
profile image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구벅]

그놈에 대꾸리들이 다들 어디로 도망을 갇는지,,,,
07.09.27. 12:46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셨네요.
안그래도 정정하시지만...[헤헤]
07.09.27. 13:38
이강수(도도)
잘 다녀오셨군요.

역시나 올라오시는길은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꽃]
07.09.27. 14:47
김진충(goldworm)
그 시간, 저는 처가에서 열심히 땅콩캐고 있었습니다.
오늘 왜이리 찌뿌둥한가 생각해보니 어제 땅콩밭에서의 삽질덕분이네요. [하하]

먼길오셨는데 뵙질 못해서 아쉽습니다.
뵐 기회야 또 있겠죠. [미소]
07.09.27. 15:25
장거리를 다녀오신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7.09.27. 19:25
대전에서 신동지까지
어르신의 넘치는 포스가 느껴집니다.
07.09.27. 20:12
명절이라 잠시 구미회사로 출근하여...
23일 오전근무하고 오후 친구랑 신동지로 가보았습니다.
구미회사에서 20여분정도 거리이더군요.
상류에서 지점에서 낚시하다 입질만 받고.
중류 토관포인트로 이동해서 보니...
은빛님과 저원님 같이서 수몰나무 지역으로 열심히 캐스팅하여
잘 잡아내시고 계시더군요...
전화할까하다...기냥 지나쳤습니다.
혹시 그날 보트가 4대정도 틔여져 있던데...
먼길 오신건데...그때 오신건지요...
진작 인사드리껄 아쉽습니다.
다음에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꾸벅]
07.09.28. 13:3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봄이 오는 길목에서...
    아직은 이른감은 있지만 갑갑한 마음에 번개늪으로 향했습니다.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많았기에 번개늪의 봄날은 좀 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무시않고 반겨주는 녀석들이 있기에 즐겁기 그지 없습니...
  • 소양천 - 재키의 무자년 산뜻한 출발!!!
    ||1 [테이블시작1] 2008/02/27(음1/21), 06:30-10:30 날씨 : 기온-2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4도, 약간흐린물 루어 : 지그헤드*, 텍사스리그 조과 : 4수 (4짜 2수) [테이블끝]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휴가였습...
  • 미듐해비 베이드대
    가벼운 놈만 있어 미듐해비대 하나 맹글었읍니다 브랭크 : ST.croix 5s66MHF 가이드 : fuji LNSG12101N(12,10,8,7,7,6,6,6,6) 릴시트 : fuji ACS-KN16 그 립 : 홍단목 자작 웨이빙 : 돌아앉은용(금색) 메탈파트 : 금...
  • 엔진 사용과 조과...
    ||1여기저기서 봄소식이 들려오네요... 지금부터 한두달이 1년중 대꾸리 확률이 최고로 높은 시기이기도 하죠... 이번주말이 연휴이니 많은곳에서 대박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합니다.. 요즘 땅콩보트에도 엔진 장착을 ...
  • "집앞에강" 왜관-금남보 구간
    정말 이렇게 딱 한마리만 잡으면 좋겠는데, 매번 그러기가 힘들죠. 이젠 봄이 오는것인지 빵모자 안쓰고, 장갑 안껴도 춥지 않더군요. 골드웜이 지난주 부터 왜저래 열심히 다니나 싶으셧을겁니다. 말못할 속사정이 ...
  • 봄이 왔네요
    점심먹고 날씨도 따뜻하고 배스손맛도 그립고 해서 잠시 가까운 십이리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니 몇몇분들이 벌써 진을 치고 있더군요 도로쪽에서 스피닝 라이트에 스왐프 네꼬로 연안쪽 1m 내외에 캐스팅하고 잠시...
  • 봄이 왔군요..
    요즘 환절기라 조금 점방이 바쁘다보니..낚시는 소홀해지고... 아무튼 봄이 오면 좀 더 자주 출조할 수 있겠지요... 오늘의 사진은.. 홍매화입니다.. 즐거운 연휴 되고 안전한 출조길 되어요..
  • 팔달교와 노곡교 중간에서..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2월 27일 수요일 팔달교와 노곡교 중간에 절벽 근처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운샷으로 출발하였지만 밑걸림으로 채비분실, 스푼으...
  • 신갈지에도 봄이 온건가요 ?
    - 신갈지 배스들은 사람이 배스를 낚는게 아니라...배스가 사람을 낚는것 같더군요..... 워킹 낚시로 주말에 그렇게 보초를 서며 낚시를해도 올리는건 몇십명의 배서들중에 한사람 정도... 안돼겠다 싶어 미련하게 낚...
  • 키세스 지그 따라 만들기 - 게으른 키세스 러브 지그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라하는 골드웜네에 이달 초에 설상호님의 키세스 지그가 소개되었습니다. http://goldworm.zoa.to/bbs/zboard.php?id=gj&no=7447 무릎을 탁치게 만들었지요. 바로 연장들고 베란다에서 뚝딱거렸...
  • 옥계수로 청소부
    안녕하십니까... 순금이 이정길입니다[꾸벅] 아침에 다시 옥계탐사갑니다...쓰레기봉투 2장 사들고...[헤헤] 옥계 포인트에서 헌원삼광님과 조인해서 낚시 들어갑니다... 날씨는 어제보다 좀 추웠으나 바람이 없으니 ...
  • 하빈지 청소부
    ||1[푸하하] 오늘은 청도천 도보낚시갈려했는데 어찌어찌데서 하빈지로다녀왔네요. 오랜만에 동영상 만들어봤는데 영~~ 방송분량도 안나오고[헤헤] 고기도 없고[헤헤] 염장성싸이즈가 나와야 말입니다.[헤헤] 3월3일...
  • 아주 나쁜 사람이네요~~
    ||1아주 나쁜 사람이라고 욕을 하려고 했었는데...[버럭] 오늘 조금전까지 쥔장이 접속중인 회원 명단에 없길래... 이런 쥔장이 또 평일날~~~[버럭] 이라고 한마디를 하려고 했는데... 방금 명단에 떠네요...[외면] ...
  • "집앞에강" 강계 산란장을 찾아서....
    매일 매일 이렇게 딱 한마리만 잡고오면 정말 소원이 없겠습니다. [미소]
  • 송전지 - 6짜 강준치
    바이브레이션에 훅킹된 송전지의 6짜 강준치입니다. 줄자로 재어보니 62Cm 나오네요. [테이블시작1] 2008/03/01(음1/24), 06:30-09:30 날씨 : 기온-2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4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루어 : ...
  • 짬낚시
    점심먹고 잠시 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갈때라야 가까운 십이리지요 오늘은 시작을 바이브레이션으로 시작합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수온도 상승하고 무었보다 산란이 가까운 관계로 연안쪽으로 붙어있는 배스를 낚기...
  • 소양천 복수전...
    오늘은 대물낚시가 전문인 중학교 동창인 친구를 꼬셔 같이 소양천을 갔습니다. 루어쪽으로 전업을 시키려는데 이놈이 제대로 손맛을 못봐서 붕어에서 넘어오질 못합니다. 결과적으로 오늘도 이 친구는 간신히 면꽝만...
  • 번개늪 상황입니다
    설레는 맘에 새벽 6시에 기상하여 번개늪으로 향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없고...대물예감이... 번개늪에 도착해서 배를 펴니 8시.. 이미 많은 분들이 배를 펴고 있었고 워킹하시는 분도 10여분 계시더군요...
  • 귀한  봄 배스
  • 벤의 2008년 첫 배스 일주일 전부터 2008년 첫조행지를 두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거리상 가까운 신갈지 보팅을 할것인가 아니면 거리상 쪼까 부담이 되더라도, 4짜 손맛을 본 재키님의 첫조행지인 소양천으로 갈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