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금호강 조행기 ~

조용운(뜨라꽁) 1578

0

5












어김없이 찾아 나선 곳,,,,

제 놀이터 팔달교 밑 포인트에 또다시 발을 내밀었습니다...  [미소]

제 주력 채비가 되어버린 민물육식물괴기들의 두려움의 대상~~

그 이름도 유명한...    ~~~ 지터벅  [깜짝]

몇개월전부터  오직 지터벅 하나로만 승부를 하고 있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제게 엄청난 조과를 보여준 고마운 나의 애마 ~  [씨익]


지터로 할때는 처음에는 몰랐던 액션의 방법....별로인 채비로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렇지만 웬지 모르게 마음이 가는 애마이기에  여러액션 방법을 혼자서 연구하던중....

강력한  수퍼액션 : -> 파르륵 ~ 파르 ~ 스테이 3초 기법을 완성하여 무법천지인 금호강에

적수를 찾아나선 저이기에.......자신감이 충만하여 무법자들을 하나하나씩 제압해갓답니다.....[부끄]


저희 작은형님이 창고에 쌓아둔 지터벅들중 우연한 기회에 몰래 제 태클박스에 담아온

이녀석이 이렇게 수퍼채비인줄....알았다면 백개정도 쌔벼서 몰래 아무도 모르는곳에 숨겨둘껄 그랬나봅니다..[하하] 하하하...


이녀석은 대상어를 가리지 않는 모습에 감탄을 연거푸 발산했답니다...

특히나 끄리들이 많이 달려들어 배스처럼 덮치는 액션을 취해주니 손맛이 좋아서 참으로 쉴틈이 없네요...

특히나 30센티 이상의 끄리들은 지터벅을 덮치고 손맛이 정말로 좋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미소]


이날의 조과는

배스 5마리 : 4짜2마리 + 조기급3마리  - 털린것 3마리정도
끄리 6마리 : 30센티이상 2마리 + 작은 끄리 4마리 - 털린것 10마리정도.


방금 무태교밑을 다녀와서 곧 따끈따끈 조행기를 바로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미소]

신고공유스크랩
5
박재완(키퍼)
조과가 훌륭하십니다.[굳]

사용하신 루어는 지터벅은 아니고 같은 제조사에서 나온 Torpedo(어뢰) 라는 프롭베이트로 저도
즐겨사용하는 루어중에 하나 입니다.
07.09.29. 08:51
김진충(goldworm)
지터벅으로는 여태 한마리도 못잡아봤네요.
못잡았다기보다는 거의 안써봤던거 같습니다.
써봐야 잡을텐데 말이죠.
확신을 가지고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07.09.29. 22:47
키퍼님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 프롭페도라는 큰분류로 나뉘어지는것이 맞네요...[미소]
작은 분류로는 지터벅이라고 하는것 같구요....말씀듣고 자료를 찾아보니 키퍼님 말씀에 감사
07.09.30. 00:51
믿음직한 루어가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저는 네꼬리그가 필살기 입니다.
07.09.30. 08:2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뜬구름 조회 134604.09.14.23:59
    04.09.14.
    오늘 6시넘 어서 단산지로 갔습니다. 수위는 저번 보다는 조금 더 올라간거 같았습니다. 관리소 주변 부터 선착장 까지 두드려보았습니다. 조과는 25전후로 몇 수.... 작년엔 그래도 30전 후로 나왔는데 올해는 25전...
  • 토요일 하빈지 동서와 함께...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붕어꾼인 동서를 약간 중독 시켰습니다. [씨익] 햇볕이 따가운 시간 하빈지에서 3수 하더니 손 맛 좋으시답니다. [흐뭇] 동서는 제가 드린 슈어캐치 하이퍼 피코 검정색 펄 들어가 있는놈으로...
  •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하루종일 더위랑 환자에 시달리다보면 저녁에 시원하게 씻고나면 잠시 순간에 졸음이 와서 그냥 잠들게 됩니다.[부끄] 어제가 그랬거던요... 그러다 놀라서 일어나보니 새벽 4시더군요.[뜨아...
  • 배스goldworm 조회 134506.06.08.13:23
    06.06.08.
    현충일 출조에 이어 비석섬에 복습 다녀왔습니다. 새벽 4시 30분 비석섬 건너편 도착... 동행님께 전화를 걸어보니 주진교에서 낚시하신다고 합니다. 얼른 땅콩을 펴고 출항.... # 섬가운데 뾰족한부분이 비석 비석섬...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그 유명한 배스의 메카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곳과는 많이 다른 느낌 안동. 부서지는 햇빛아래 쉴곳이라곤 다리밑밖에 없는 안동 주진교. 정말 낭만이라고는 없는 철저한 전쟁터같...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뛰어놀다 지쳐 잠든 꼬마처럼 한숨 푸욱~ 잤습니다. 저도 어디 전화 한통 하고 싶네요. "일구야~ 밥 차려주면 안되겠니~?"[하하] 백수 생활이 몸에 맞아들어가나 봅니다....
  • 배스 조회 134506.02.24.14:37
    06.02.2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저녁은 마눌님... 아니지... 깜녀님과 축구장에 갔더랬습니다. 말짱꽝님께 스푼하나 얻고... 한 한시간여... 깜녀님 추워 죽겠다고... 다시는 저녁에 낚시 안간다고... [씨익] 라테르로 ...
  • 번개늪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눈치 봐가며 토낄라 했는데.. 마눌님이 허락을 해주시네요. 연장 챙겨서 중증님 추천해주신 곳과.장척.번개 코스.....아직 정하지는 못하고... 영산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가는내내 고민 하다...잠...
  • 지난 토요일... 한여름이라 그런지 늙어서그런지..요새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이듭니다.[슬퍼] 새벽일찍 일어나서 부야지 들이대려 했는데..알람 눌러버리고 7시쯤 일어나버렸네요.. 전날 집사람 담석수술받은 ...
  • 어제 출근하고 바로 올릴려고 했으나, 일이 많아 이제야 겨우 올립니다.. 즐거운 추억 이였습니다.. 쏘가리 번개중, 운문님 뒤쪽에 계시는데 잘 안보이시네요. 중증님과 건달배스님 뭐하자는 건지[궁금] 저도 한컷 찍...
  • 한강. 바로 집앞이면서도 웬지 안가게 되던 그곳. 드뎌 회사를 단체로 땡땡이치고 가봤습니다. 물론 퇴근후지만 급한일이 있는듯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 퇴근길의 이차를 보고 "음...4짜 정도는 걸어준다는 계시..."...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부푼 꿈을 안고 강창교로 나섰습니다. 골드웜님은 사정상 못 오고... 저 혼자 외로이(? 또는 분위기 있게?) 보팅을 즐깁니다. 배를 피고 출발... 신나게 달립니다. (햐~ 이 맛이...
  • 배스바발 조회 134504.06.15.16:41
    04.06.15.
    월요일 오전, 4학년 딸을 학교에 보내고 오니 6살 유치원생 아들이 유치원 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출근하고 학교에 유치원에... 정신 없는 아침이지요. 어제는 저의 휴일, 저와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
  • 금요일 아간을 마치고 대구로 향했다. 왜? 오로지 낚시를 하려고..[푸하하] 도착후 오후에 나가려구 한숨 자고나서 3시쯤 일어나 세천으로 향했다. 세천절벽과 절포인트에서 해보았으나 꽝의 연속이였다. 첫 캐스팅과...
  • 퇴근하고 오랜만에 배추님과 연락이 되어 꽃밭 수몰나무에 나가봤습니다. 이곳은 저도 예전에 배추님이 알려주셔서 알게 된 포인트입니다. 꽃밭건너편 뚝방길을 따라가다 야구장옆에 차를 세우고 위사진에 보이는 수...
  • 토요일에 신포갔습니다.
    정말 힘들게 했는데...두마리 잡았습니다... 실력이 안돼서...힘드네요!
  • 멀끄디도 안비네요...
    모닝콜에 일어나 시원하게 배수하고..[씨익] 오늘은 어디가지.. 갈까 말까..하고 있는 데.. 다시 전화벨이 울립니다.. 모닝콜을 해제 하지 않았나 하면서 전화를 보니.. 오리엔트님이시네요.. 전화를 받으니..벌써 오...
  • 주말아침 옥계천 상황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씨익] 우선 꽃그림부터 한장~[미소] 오늘쯤이면 물색이 양호해 졌을것이라 생각하고 어디로 가볼까 고민하다가 옥계천 상류로 가봤습니다. 멀리 보이는 보를 넘어오는...
  •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
    어제 저녁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그칠줄을 모르네요.. 내일 아침에는 잠이나 푹 자야지..하고 잤는데.. 휴대폰의 모닝콜에 반사적으로 일어나.. 창문을 먼저 열어 봅니다.. 비가 그쳤네요.. 그렇지요. 옷을 주...
  • 약 일주일 동안 물가에 서지 못하다가 일요일 아침일찍 전형사와 함께 배스 검거에 나섰습니다. 요즘 보스급[배스]가 출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새벽같이 달려간곳은 하빈지. 상류 골짜기 불과 몇 미터 앞도 가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