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의암호(하중도부근)

날짜 : 07.11.4 일요일
날씨 : 맑음~아주 좋아요[굿]
시간 : 12시 ~~~오후 4시 30분경
조과 : 20~30급 9마리
채비 : 스피너베이트, 러버지그, 네꼬리그

오늘은 푹~~~자고 점심때 출동했습니다.

배펴고 출동하니 12시정도 되더군요.

저번주에 점심시간때쯤 폭발적인 조황을 보였던 자리부터~

중도유원지로가는 선착장 부근 수초대입니다.(전주보대 물이 늘었네요)

한마리 랜딩하다 떨구고... 바로 나옵니다


▲ 첫[배스]

이제 중도로 건너가서~ 저번주에 첫배스가 나왔던자리에서 그대로 또 한마리^^

사진찍으려는데 도망가네요 ㅡㅡ어디갔니;;

▲ 어디갔니~?

▲ 두번째~

상류쪽으로 조금 이동해서 네꼬로 한마리 추가^^

앵커가 없어서 집에있는 5kg짜리 덤벨인가요? 역기에 끼는거..

그걸 매달았는데 아주 [굿]입니다.

▲ 세번째[배스]

자작한 네꼬훅으로 잡았네요.

▲ 자작한 위드가드 네꼬훅으로[배스]

쭈~욱 상류로 올라가면서 네꼬로 한마리 더 추가

▲ 네번째[배스]

수몰나무엔 계속 러버지그를 풍덩~

▲ 다섯번째[배스]

수초안에서도

▲ 여섯번째[배스]

▲ 일곱번째[배스]

▲ 여덟번째[배스]

종말처리장으로 건너갑니다.

▲ 종말처리장 전경

입질없어서 MBC아래 직벽으로.

여긴 수심이 꽤 나오네요..

폴링에 후두둑~

▲ 마지막 아홉번째[배스]

얘들이 깊은데 얕은데 가리지않고 골고루 있나봅니다.;;

씨알은 더 작아지고...

러버지그가 씨알선별력을 잃어버렸나요ㅡㅡ

아무튼 가을이니 [배스]들 힘이 장사[힘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