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완패" 도동서원~율지교

김진충(goldworm) 2804

0

19





























아침에 도기님의 "꽝" 축전도 받았고...
오후늦게 현풍수로에서 쪼르기하는데, 최염장님의 "꽝" 확인 축전까지도 받았습니다.

두분다 몹시 기뻐하시더군요.

두분의 기쁨이 제 기쁨이기도 합니다. [굳][외면]
신고공유스크랩
19
profile image
그럴줄 알았습니다
꽝 축하합니다
그런데 자동차가 왜 물속에 있어요
자동차가 물속으로 뛰어 들어갔구뇨

너무했네요 관리하는 행정은 무엇을 하고있는지
문제 입니다 문제 문제
수고하셨습니다 [하하]
08.02.02. 22:38
추운 날씨에 고생은 하지 않았는지요.
물가에 있는 자동차를 보니 어느분인지 양심이 없는 분인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더운 물에 샤워하고 푸욱~ 쉬시길 바랍니다.

"꽝" 맞은 것 안 됐다고는 말 못드리고, 골드웜님~ 축하드립니다.[짝짝]
08.02.02. 22:54
지난번 말씀드린대로 대암 상류 부분이 통과하시기가 쉽지 않으셨을겁니다.
더우기 여름날이라도 바닥이 모래라도 무턱대고 내리면 큰일납니다.
겉으론 모래지만 안쪽으로는 물이 소용돌이 치니깐요~ 조심들 하시구요~
티코 포인트는 예전엔 꼭 한마리씩 붙던 곳입니다. 지금은 너무 갈수군요~
골드웜님의 모험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전 4년전에 같은 고생 무지 했었습니다. ^^
08.02.02. 23:53
profile image
골드웜님 고생하셨습니다.[꽃]
2월달입니다. 봄이 그렇게 멀지 않았습니다.
08.02.03. 00:31
김진충(goldworm)
그 모래턱들에서 저도 경험이 좀 됍니다.
발 담궈보면 쑥 내려가죠.
거의 늪지와도 같다 싶던데요.

엔진없었으면
"개포나루유격사건 2" 찍을뻔 했습니다. [생각중]
08.02.03. 01:17
고생 많으셨습니다.
헌원삼광님 댓글처럼 봄이 머지않았습니다.

저는
내일 빙어출조 다녀온후 '08시즌 배스낚시 준비할 예정입니다.
08.02.03. 01:21
그래도 추운 날씨에 대단하십니다.
저도 배스 얼굴 보고잡은데 영~ 엄두가 나지 않네요.
빨리 봄이 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08.02.03. 01:56
profile image
야간근무중 새벽3시에 확인해보니 [꽝]이셨군요....

어렵게 고생하셨는데........ 한마리라도 잡으셨었야 되는데...
그래도 사진은 멋지네요.[꽃]
08.02.03. 02:59
추운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열정이 대단하십니다...[굳]

하지만 [꽝]이시라는거....[사악]

수고하셨습니다...[짝짝]
08.02.03. 03:14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박수]
도동서원 경치가 참 좋아보입니다.. 저런 곳에서 낚시한번 해봤으면....[미소]
08.02.03. 13:53

추운 날씨인데 대단하십니다.[굳]
건강하시죠?
08.02.03. 18:41
박재완(키퍼)
포인트 그림은 좋았는데....[씨익]
수고하셨습니다.[짝짝]
08.02.03. 18:52
조재홍
경치좋은곳에.....
넘들하시네요.
이런곳에 폐차와 스레기라...
양심이없는사람들이네요.
수고하셧습니다.
08.02.04. 09:00
헤헤. 발이 안젖게 반장화 털고무신을 하나 장만하셔야겠습니다.[굳]
08.02.04. 13:31
profile image
16년전 이맘때 조행기 소환해봅니다.

아마도 율지교에서 보트를 조립해서 도동서원까지 올라갔던거 같고... 가 아니라
사진을 다시보니 도동서원앞 어부슬로프에서 보트를 조립하여

율지교까지 내려갔었었네요.

당시 4대강 공사이전이라서
율지교까지 내려가졌지만
지금은 율지교 위에 달성보가 만들어져서
이젠 갈수 없는 구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차 물속에 잠겨 버려둔곳
저기에 물이 잠기면 고기 잡힐거라고 생각도 했었던거 같고

오래된 조행기 보는 재미가 또 있네요 ^^
24.01.26. 17:5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완패" 도동서원~율지교"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지천 수로에서 첫 오짜
    22일 금요일 밤 11시쯤에 배돌이 비린내 냄새 맡으러 지천 수로로 향했습니다. 여러 조행기를 보면서 눈여겨 봐뒀던 자리로 가서 한시간가량 해 봤지만 아무 소식도 없어서 지천역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곳에 나무 ...
  • 오늘은 잔챙이
    삼일 연속 조행기 쓰려니 여러분들에게 미안 스러운 마음입니다.이해 하여 주시리라 밑읍니다. 오늘도 역시 전일과 같은장소 수위는 좀 줄었으나 풀잎이 떠내려오는 것은 여전 하네요. 오늘은 버즈로 시작을합니다.바...
  • 부동지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것이 가을이 물씬 다가온 느낌 입니다. 더운데 땀 흘리지않고 아침저녁 짬낚시가 아닌 제 철이 다가오고 있군요. [하하] 조행기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25세의 젊은 배서 어...
  • 나비....
    비 온다고 해서 달창 출조를 포기하고...늦잠 실컷 자고나서... 나비 찍으러 봉무공원 갔다왔네요.... 나비 이름은 모름니다...기냥 이뻐서 몇장 찍었는데.... 그넘의 고질적인 손떨림으로 ......[슬퍼]
  • 늘 안방같은 곳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늘(토욜) 아침일찍 일어나서 어디로 갈까하고 고민하다가 가까운 백곡지로 향합니다. 여기저기 떠올리려고 해도 집가까이 있는 곳이어서 발길이 늘 먼저 움직이는 군요. 제방 밑에 차대고 채비 [스피닝 2p ML,...
  • 오랫만에 오짜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겟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낚시도구 챙기는것이 일과가 되여 버렷읍니다. 이것도 병인것 같읍니다. 오늘도 역시 어제 갔던곳 가천 잠수교 상류. 현지에 도착하여 보니 어제 비가내린 관계...
  • 안동조행기-  아, 언제다시 여기에 설 수 있을까....
    읽기만 하던 게으른 회원, 쿨피쉬입니다. 부디 용서를....[씨익] 벼르고 별드던 안동엘 다녀왔습니다. 이박삼일을 마나님께서 윤허하시는 바람에, 혹시나 마음이 변할까 싶어 말나온 바로 다음날 달려갔습니다. 실제...
  •  비오는날 상판지
    안녕하세요 자유세상 김영덕입니다... 비가 온다는예보는 있었지만 그렇게 빨리 내릴줄이야 새벽에 보트 띄워놓고 얼마 안되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배 펴기 전에 내렸으면 망설였을건데 하는수 없이 수중전으로...
  • 가천동 잠수교
    안녕 하십니까.날씨가 조석으로 시원 해졌읍니다. 잠수교 도착하니 6시40분 지그헤드에펌프킨으로 채비 다리위에서 해보앗으나 입질 한번도 받지 못하고 상류쪽으로 이동하여 여울쪽에 물이 빨리 흐르는곳과 천천이 ...
  • 삼산지에 갔다왔습니다.
    ||1몇일전에 삼산지에 물이 불었다기에 오늘 5시넘어서 삼산지에 가봤습니다. 포인트는 사진에서 보이는 장소입니다. 삼산지 상류 부근이고요 정확히 버스정류장 바로 밑입니다. 로드는 다이와 메가포스 울트라 라이...
  • 달창지 --- 저수위
    호스팅비 이번트에 참가를 못한 미안함을 조행기로 대신하려 합니다.. 경어체가 아님을 .......죄송! 기나긴 가뭄에 호수마다 물이 없다. 번개늪은 낚시 포기상태다. 그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낚시가 되리라 예상된다....
  • 레이더를 세워라!
    수업하면서 애들과 부대끼다가 틈만다면 이렇게 레이다를 세워봅니다. 가장 결정적인 레이다는 현지 통신원을 통해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쪽지도 보내보고, 전화도 걸고... 나름대로는 제가 다니는 곳에 통신원은 한...
  • 마음만은 5짜!
    ||1어제 부부 배서님이 올려 놓은신 범안대교 조행이 보고 퇴근후 바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길을 잘 못들어서 톨게이트비용 600원만 보태고 왔습니다![슬퍼] 두분은 어찌그리 포인트를 잘 찾아가시는지... 미련을 ...
  • 격렬비열도에서 격렬했던 하루.....
    - 서해 격렬비열도에 다녀 왔습니다.... 농어꾼들 사이에서 격비 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신진도에서 선외기로 시속20노트로 공해상쪽으로 한시간 반을 달려야 도착할수있는 절해의 고도입니다....해가 짧아진 탓인지 ...
  • 신제지, 그 두번째...
    17일 일요일 아침 6시. 토요일의 감동을 이어서~ 토요일 8수의 자랑으로 환한 얼굴을 본 집사람이 다시 한번 허락해 주어 일요일 아침부터 신제지로 달렸습니다. 하지만 이미 다른 분들에게 빼앗겨 버린 포인트.헉. ...
  • 어?신갈이 왜이래?
    안녕하세요 화니아범입니다 퇴근무렵 후배가 신갈에 가자고 꼬시더군요. 과감하게 작년을 생각하고 "신갈이 지금쯤 저수지가 아니라 농구코트일껄??(녹조때문에)" 이라고 대답해 주었더니만 비가 온뒤라서 녹조없을끼...
  • 어제 저녁 잠시 신갈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신갈저수지는 상상조차 힘든 물색깔과 냄새로 가까이 가기조차 싫었는데 올해는 많은 비의 영향과 배수의 영향인지 괜찮아 보입니다. 현재 만수위에 가까운 상태인듯...
  • 백곡지에 요런 녀석들도 많이 살더군요. 창밖을 보니 먹구름 가득했던 하늘이 아니라 흰구름에 햇빛이 내려쬐는 날이더군요. 낚시꾼 마음이 이런 날 집에 있으면 병이 날 것 같아 빨리 물밖으로 나갑니다. 사실은 새...
  • 며칠전 탑정
    ||1며칠전 나와함께 중리지구대에 근무하는 윤영식 순경과 탑정저수지를 갔었더랬습니다. 날이 하루종일 흐리다가 오후에는 비가 온다기에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갔었는데 아침에 흐리고 비도 몇방울 내리고 했...
  • 8월 17,18 안동 워킹
    아래 조행기들 보니까 여러분들이 안동에 다녀오셨더군요.. 사진은 마눌님 폰카에 있는고로... 나중에 입수하는대로 올리도록 하지요. 뭐 대단한 조행은 아니고 잠깐 잠깐씩 이틀에 걸쳐 갔다온고로 마눌님만 한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