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고 슬픈.....

박지한(구루마)

숭례문이....

08.02.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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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학(당찬Basser)

저도 방금 포털 사이트에 올라왔는데
문화재 보호 때문에 초기 진압이 늦어 졋다는...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재인데...

08.02.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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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영(물괭이)

저녁 9시반에 지나가고 10시에 또 지나갈 때만해도 다 꺼진줄 알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황당했습니다.

08.02.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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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민옥현)

가끔 남대문으로 옷사러 가면 숭례문을 보곤 했는데
귀한 우리문화재가 사라졌네요.. 빨리 복원되기를 기원합니다.

08.02.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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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복(네버마인)

슬픈 일입니다...
국보 1호도 저지경이 되는 판에 무언들 우리것이 지켜지겠습니까?

08.02.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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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민(청국장)

가슴아픈 현실들입니다

08.02.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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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규(다마배스)

복원한다고는 하지만 600년의 역사적 가치를 어떻게 복원하겠습니까?

정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가슴이 아픕니다.

국보 1호가 저렇게 되다니 현실이 안탑깝습니다.

08.02.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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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不賣香)

요즘 무슨 불이 이리도 자주 일어나는지..
구미도 어제,, 오늘,, 계속 불이나네요..
불같이 일어서라는 경기는 냉골이고...
하여간 가슴이 답답합니다.

08.02.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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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9시 45분부터 새벽 3시까지 지켜보니...한숨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08.02.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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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키퍼)

후손들의에게 남겨줄 문화유산도 제대로 못지킨 못난 조상들이 되어 버렸으니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08.02.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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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상(연담/蓮潭)

왜 우리나라는 늘~이렇게 화재에 무방비상태인지
모르겠습니다...저도 어제 저녁에 TV로 보았습니다만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였습니다.
아무쪼록 완전복구는 어렵더라도 빠른시일내 복구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08.0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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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홍

글세 할말이 없군요.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의 자랑스런 유산인데...

08.02.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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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도 친구와 함께 다타는 모습을 계속 지켜 봤네요

08.02.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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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맹철(무드셀라)

아 -- 안 되었습니다
적인지 아군인지 정말 애국심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혼이 담겨 있는 곳인데 참으로 슬픔니다 [울음]

08.02.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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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트리온)

관리인을 써서 관리좀 제대로 하지 복구 예산만 2백억 이라던데..
정말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와 닿습니다.
국보 1호를 잃었습니다.. 방화가 왠말 입니까....어떤생각을 가지고... 정말 가슴아픕니다.

08.02.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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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방화한놈 잡아서 그냥 태워버려야 할텐데요...
너무 과격했나요... [하하]

08.02.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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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비린내)

600년의 역사가 5시간만에 주저앉는 모습에 가슴이 아파오더군요..
복원을 한다해도 숭례문의 영혼이 살아있을지..
그나마 현판은 건졌다고하던데.. 뉴스 영상을 보니 건진게 아니라 스스로 떨어져나왔다는 표현이 맞을듯합니다...
조상님들이 지하에서 많이 슬퍼하실것 같습니다..

08.02.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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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찬선(땡비)

방화.....
그 사람 정말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지...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네요.

08.02.12.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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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준(메탈배스)

저도 잠을 설칠 정도로 많이 속상했습니다...
지금도 믿겨지지가 않네요...
이건 비극입니다...

08.02.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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