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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야~ 봄이닷~!!

이찬복(네버마인) 16년 전 3567

||1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왔습니다..

유달리 길고 추웠던 지난 겨울이었던것 같습니다..
비교적 따스한 전라도쪽도 강이 전부 얼어버려 한달가량을 낚시하지 못했습니다만...

몇일전부터 따스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오늘은 급기야 춘심이 발동하게 되어...

오전에 근무하고 오후에는 삼례천으로 번출을 가게 되었습니다..

마릿수는 좋았지만 사이즈는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겨울동안 계속되던 갈증은 나름대로 해소된 오랫만의 출조였네요...

오는길에 삼례에서 하우스딸기 한박스 사들고 집에 왔더니 아이들이 좋아서 난리입니다..

자~ 봄이 왔습니다...시즌 출발~!!!

토요일 아침 잠깐 출근해서 요즈음 즐겨 듣는 엘튼 존의 Sacrifice 배경음악으로 깔아 봅니다...
어젠 날씨가 그리도 좋더니만, 하룻사이에 꽃샘추위가 다시 왔네요...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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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배스도 좋고 사진도 좋고 ..
벌써 봄이 온것 같습니다...[미소]

08.02.23. 01:25

김진충(goldworm)

가창오리 군무 꼭 한번 보러 가고싶은데
매번 기회를 놓치네요.
소양천 까지 그놈들이 들어오다니.....
장관이겠다 싶습니다.

아직 얼음이 남아있지만, 봄이 아주 가까이에 와있는거 같네요. [미소]

08.02.2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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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

그렇지 않아도 맨땅님께서 약올리더구만요..[외면]

부럽습니다 [꽃]

08.02.23. 01:38

댓글 수정 삭제

박종길(공산명월)

대박 소식 반갑습니다.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2.23. 03:13

이정길(순금미노우)

봄이 오긴 왔나봅니다... 마릿수로 올리셨으니 당분간 쉬십시오...[사악]

마지막에 자제분 혓바닥인줄알고 깜짝 놀랐다는....[부끄]

08.02.23. 03:13

양맹철(무드셀라)

이제 서서히 배스놈들이 드디어 활동이 시작 되었네요
시즌 출발 해야 되겠네요
헌데 아들놈이 정말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배스고 뭐고 아들녀석이 최고 좋네 최고야 최고야 아들녀석 최고 [굳][굳][굳]

08.02.23. 07:30

강현만(버섯돌이)

손맛 축하드립니다.

08.02.23. 09:16

조재홍

손맛축하드립니다.
사진도 잘봣구요.

08.02.23. 09:39

댓글 수정 삭제

원로 조현수(저원)

마릿수 손맛 축하합니다.[꽃]

아들냄이 인물이 훤합니다.[굳]

08.02.23. 11:21

윤 진(민들레)

오리떼 사진 정말 멋있읍니다.
사진이아닌 실물로 보고 싶읍니다.

08.02.23. 11:59

강효식(키히지로)

많이도 잡으셨네요..^^*

죽어있는 오리는 불쌍하지만, 멋진사진 잘봤습니다.

08.02.23. 13:00

박지한(구루마)

장관 입니다 [굳]
아마 오리는.... 공중충돌하였을꺼같은...

08.02.23. 20:30

임승열(아빠)

한마디로부럽습니다..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짝짝]

08.02.23. 21:53

이원(비린내)

부럽습니다...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오리떼도 멋있습니다...[굳]

08.02.23. 22:40

배스 추천 수 (높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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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하여 영산시내의 굴국밥집으로 이동.. 메생이굴국밥과 해초비빔밥이 나오기 전.. 구매하고 찬조받은 물품으로 시상을 해야 되는 데.. 참으로 난감하더군요. 배스를 잡으신 북성님과 타피님은 원하는 상품을 드리...
하늘도 무심하시지...三연死(대호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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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끄랑끄 떼출조 다녀왔습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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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봄이닷~!!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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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왔습니다.. 유달리 길고 추웠던 지난 겨울이었던것 같습니다.. 비교적 따스한 전라도쪽도 강이 전부 얼어버려 한달가량을 낚시하지 못했습니다만... 몇일전부터 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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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권 방황기 11

배스이원(비린내) 조회 322708.02.1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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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vs 작당 18

배스한정진(은빛스푼) 조회 229508.02.11.00:28
08.02.11.

날이 좋아 대박을 기대하고 청도에 갔지만 의외의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운문님,이프로님,어부님,+1님, 저원님,이내님 덕분에 오늘 하루 즐거웠습니다[꾸벅] 당분간 연락 받기 어렵습니다...[사악]
080208 안동댐 15

배스cranking 조회 315408.02.09.23:58
08.02.09.

아마도 올라오는 기가막힌 내용은 또 새롭게 장문의 글이 될것 같아 생략하고 '' 지금 안동은 한해에 가장 큰 배스를 만나볼 수 있는 시기 이기도 하지만 그 만큼 고생도 생각해야 합니더, 산란터를 알아보러 들려주...
二연死 힘차게 외침니다~~!! (Team Dorai 간부회의) 9

배스정영규(다마배스) 조회 316108.02.09.22:07
08.02.09.

친구와 (팀도라이 공동회장입니다)[헤헤] 단둘이 여친들에게 허락을 받아 어탐도 장만했겠다 지깅이라는 낚시를 해보기 위해 대청댐으로 향했습니다. 면꽝님께서 가르쳐주신 곳으로 배를 내리고 (가르쳐주신 밥집에서...
노곡교 상류 탐색전 13

배스곽영웅(니키) 조회 268208.02.05.20:48
08.02.05.

활기찬 연휴 보내세요
[08.02.03] 해창만 다녀왔어요 26

배스박지한(구루마) 조회 344608.02.04.02:14
08.02.04.

||1 최원장님과 김프로님이랑 셋이서 해창만 다녀왔습니다. 토요일밤 최원장님 병원에서 출발~* 저녁7곱시쯤 출발하여 10시쯤 도착했습니다. 밤이라 그런지 내일이 걱정될만큼 정말 추웠습니다. 고흥 인근 숙소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