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안동 다녀왔습니다...

최영근(최원장) 2862

0

21




아래에 저원님에게 들키는 바람에 어쩔수없이...[부끄]

요즘 많이 게을러져서 간단하게 하겠습니다...[배째]

쉽지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아직도 얼어있는 상류 지역과 새벽이면 얇게 얼어붙는 중류지역...
저수온기의 안동...
물밑은 벌써 저만치 봄을 향해 가는데 그것을 쫓아가려니 어렵더군요...[쳇]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린다면 햇볕이 잘드는 본류대 곳부리 특히 산란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쪽의 스트럭쳐쪽에 몰려 있더군요...(일요일의 경우는 드롭오프에 몰려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경우는 지금 시기의 저수온기에는 활성도가 많이 떨어져있어 화려한 액션의 채비보다는 스트레이트 웜(예를 들면 4인치 센코)이나 매취더베이트로  안동배스의 겨울먹이인 빙어를 닮은 에코기어의 글라스 미노우등을 이용하여 최대한 천천히 움직이는 액션을 취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자세한 조행기는 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

http://blog.naver.com/nsdrcyk.do
신고공유스크랩
21
사진을 포함한 조행기를 올리려고 몇차례 시도를 했으나 도저히 올라가지않아서 기본만 하고 나머지는 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꾸벅]
아마도 줸장님의 다분히 고의적인 방해로 의심은 되지만....[쳇]
08.02.26. 12:25
김진충(goldworm)
사진 지금은 잘 올라갈겁니다. [흐뭇]
08.02.26. 12:29
아마....... 원장님 혼자 가신게 아닐껍니다....[사악]

혼자하는 정규전은 거의 [꽝]이고...프로암은 성적이 좋은걸보면 답을 알수있습니다...
08.02.26. 13:04
확~ 글을 지우고 다시 올릴까보다...[버럭]
영~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땜시...[쳇]
08.02.26. 13:07
사진 보니깐..전투력이 충전되는 듯합니다..

경기권에는 언제나 봄이 올지...[고민중]
08.02.26. 13:27
아....이젠 댓글도 복사해서 저장해둬야겠네요...[쳇]

최원장님이 댓글 맘에 안든다고 지우고 새로 글 올리시면 댓글 다시달아야 하니까.....[사악]
08.02.26. 13:46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 한 마듸로 부럽단 말밖에 할말이 없군요 추운 날씨에 애쓰신 보람이 있었군요 거듭거듭 축하드립니다[꽃]
08.02.26. 22:33
김진충(goldworm)
"에코기어 글라스 미노우"

이미 소문은 들어왔습니다.
그날 안동배스사냥에 들러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아직 비수기라서 그런지 문을 안 열어놨더군요.

대청호 갈려고 했더니 이번주에 다시 안동호가 땡기는데요. [생각중]
08.02.27. 00:41
최원장님....
이렇게 조행기 올리시면 포인터 공개에 대한 압박 많이 받으시겠는데요.....[씨익]
08.02.27. 01:04
춥은데서 욕보셨습니다[굿]
이곳은 오늘 또 눈이 왔습니다~
08.02.27. 13:00
이 사진보고 오늘아침에 남쪽으로 달렸습니다.
저도 양손에 2마리씩 들고 찍고 싶었는데..


찍사가 없어서 못찍었습니다.
08.02.27. 16:39
profile image
간만에 멋진 양손 번쩍들고 목에 힘주기 포즈 나왔네요[굳]
멋진 모습 축하 드립니다.[꽃]
안동이가 저는 항상 안반겨 줬습니다만
언제든지 달려 가고 싶은 곳이죠[미소]
08.02.28. 07:2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 조회 140206.03.29.12:22
    06.03.29.
    오랜만에 로그인겸 글남겨 봅니다. 한동안 일도 있고해서 낚시를 못갔는데 최근 다시 자주가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잠깐 고물상에 다녀왔습니다. 고물팔러 간건 아니고 낚시하러 갔습니다. 고물상 아래쪽 갈대밭이 있...
  • 안녕하세요 정말 간만에 등장한 삼광입니다.[꾸벅] 8월 15일 광복절 새벽 02:05 휴대폰이 막 울어댑니다. 회사 친구가 술돼가지고 보고 싶다고 합니다. 아 만날 남자한테만 연락 옵니다.[울음] 아무튼 보고 싶다고 하...
  • 오늘 새벽3시반 기상과 동시에 친구놈과 보트를 챙겨서 신동지로 향했습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진거 같아서 긴팔 추리닝을 챙겨 입었습니다.. 그래도 써늘 합니다.. 몇일새 기온의 변화가 왔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
  • 장소 : 오로지 제방옆 취수장 아래 시간 : 오후 3시부터 4시반까지 조과 : 아래를 보시길....(안 갈쳐 줘야 재밌음) 점심을 빵과 우유로 대충 때우고 삼산지 구경 갔습니다. 오로지를 보고 나니 삼산지는 그냥 웅덩이...
  • 옥계수로 대한곱창 앞쪽
    오전 10시경부터 11시 30분까지 잠깐 둘러보고왔습니다. 위 사진은 내려서면서 찍은것입니다. 태풍이전보다는 낫지만, 역시 갈대들이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왕자표 장화신고 군복바지입고 저 갈대숲을 헤치며 낚시...
  • 오랜만에 마리수...
    시험도 대충끝이나고 주말을 맞이하여 배스를 찾아 떠났습니다^^ 오늘은 삼랑진권으로 떠났는데 여러곳을 다녀보았습니다[마사,삼랑진,깐촌등등] 어제 꽝치고 지난주에도 꽝쳐서 오늘은 어떨까 싶었는데 자작스피너베...
  • 안녕하세요~ 모두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출근해서 일하다가 점심시간이되서... 배도 안고프고해서... 문천지에 배스나 잡으러갈까~하고 나섰습니다. 저수지둑을 ...
  • 장소 : 금호강 평광 포인트(일명 평광 느믄나와) 저번에 신비로님이 포퍼로 잡으시는걸 보고 탑워터가 먹히는 구나!! 싶어서 던져 봅니다. 역시 탑워터로 잡으니 눈맛에 손맛!! 짜릿하네요!! 위에 놈을 마지막으로 버...
  • 오전근무만하고 오후에는 소풍때 참석못하여 칠천사님존안뵌지도 오랜지라 청도로 넘어갓다 왓습니다.. 많이들 모이셨더군요[하하] 마침 도착하자마자 칠천사님과 팔천사님 구천사님은 귀가길을 서두르시고 계시더군...
  • 사진을 올리려해도 같은 내용의 글은 등록할수가 없습니다 라는창만 자꾸뜨고[뜨아] 결국 오랜만의 조행기는 포기 하렵니다 [하하] 대신 아실만한 정보하나 .. 제가 바다랑 민물을 루어들고 마구 다니다 알게됬는데요...
  • 순금이의 조행 #17 신동지 & 유학지
    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입니다...[꾸벅] 지누님과의 마지막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저번 주 토요일 지누님과의 마지막 조행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울음] 순금이는 다시 혼자가 되었네요... 음... 토요일 아...
  • 다라이더님과 함께.<2>
    . 다라이더님과 함께..
  • 회원여러분의 격려에 힘입어 신갈지로 출조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신갈에 출조를 했으나 전반적으로 조황이 좋지를 않았습니다. 하나연수원 앞에서 20초반 한수를 하여 겨우 면꽝을 했습니다.만 조정경기장 수몰나무 ...
  • 신동지
    배스goldworm 조회 140404.05.18.12:46
    전날 마신 맥주덕에 조금늦게일어나 신동지로 향했습니다. 7시경 배를 조립하면서 보니 최원장님 먼저와계시더군요. 건너편 중류쪽을 공략중이셨는데, 조황을 여쭤보니 씨알이 조금 작지만 곧잘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 어제 오후 늦게 대성지에 갔습니다. 원래는 새강에 배스를 확인할겸 갔는데 도저히입질도 없고...뭔가 따라오는것은 봤는데 그게 배스인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더운데 짜증도 약간나길레 손맛이 확실한 대성지로 이동...
  • 옥계교와 거의교 사이 2공단 포인트
    또 어딜가보나 어제부터 틈틈히 생각해봤습니다. 되도록이면 시즌이 끝나기전에 안가본곳에 가보자 싶긴한데 안가본데가 이젠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부끄] 새벽에 일어나 문득 옥계교하류(배스렉카님의 오짜포인트)...
  • 오늘은 칠곡에 업무가 보통때보다 훨씬일찍 가여야 하여 약10쯤 부엉덤이로 향하였습니다. 수요일에 매천대교를 도전하였으나 입질한번 받지 못하고 퍼팩트 꽝....[울음] 그래서 작지만 조과는 확실한 부엄덤이를 택...
  • 홀로 인듯한...
    토요일 아침 8시 30분에 채은아빠님이랑..후배녀석님이랑 오목천을 탐사하기로 하고 약속장소에 기다립니다.. 기다려도 님은오지 않네요.. 먼저 후배녀석님에게 전화가 오네요.. 약속장소가 어딘지.. 채은아빠님과 후...
  • 새벽 6시 알람 맞쳐 놓고 잤지만 일어 나니 7시가 다되어 가더군요.. 주섬 주섬 옷입고 집을 나오니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 하네요.. 오후에는 비가 온다고 하니 점심때까지 해야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더욱 급하기 ...
  • 오로지~ 오로지!
    안녕하세요. 채은아빠 입니다. 어제(일요일) 오로지 다녀왔습니다. 전날 저녁에 비가 조금 내려서 내심 걱정은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아침일찍 잠한숨 안자고 오로지로 출발했습니다. 도착 해서 자욱한 안개속에 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