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건너 강~

최관영(이내)

오래간만에 보팅했네요..
몸을 오싹하게 하던 바람도 이젠 시원하게 바뀌었더군요
그래도 아직은 은빛의 골드디오가 워낙 빠른(?) 속도로 달려서 그런지 철수길은 춥더만요
이제 시작하나봅니다.
제법 얕은 연안에서 나오기 시작하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은빛..내일은 날 두고 혼자 멀리 간다메요~~

08.03.0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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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진(은빛스푼) 글쓴이

헌원삼광,은빛은 번개위에서 동동~ 떠 다니고 있을 겁니다[메롱]

08.03.0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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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

집앞강 아니자나요 [외면]

뭐 무지 멀더만 흥~ [꽃]

08.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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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아빠)

쏠 쏠하게 보신 재미[꽃]
축하드립니다[짝짝]

08.03.0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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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얕은데 까지 나왔군요.

출강 다시 시작하니 목은 아프지 낚시는 가고싶지...... 거참...... [슬퍼]

이제 이틀만 더 버티다 안동으로 달릴까 싶습니다.

08.03.0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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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섭(번개쏘가리)

지금쯤 번개위에서 달달 떨고 계실 것인데 조황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열심히 잘 달리시네요 빅뱅 하셔요

08.03.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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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최원장)

양가감정 [兩價感情] 혹은 모순감정 [矛盾感情]
==>논리적으로 서로 어긋나는 표상의 결합에서 오는 혼란스러운 감정. 어떤 대상, 사람, 생각 따위에 대하여 동시에 대조적인 감정을 지니거나, 감정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따위이다.

분명 집건너 강에서 평일 낚시를 한 것을 보면 성질이 나지만[버럭] 한편으로 쥔장이 괴로워 하는 것을 보면 웃음이[흐뭇] 나오고...
허참~~~[쳇]

08.03.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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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홍

손맛축하합니다.

08.03.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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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목(선량한배스)

원장님의 심술은 산사춘보다 독할듯
싶습니다.[씨익]

08.03.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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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맹철(무드셀라)

면꽝 축하 합니다
손맛이 덜덜 떨렸겠네요

최원장님 하 하 하 하 아이코 글이 너무나 멋지십니다 [하하]

08.03.0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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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진(은빛스푼) 글쓴이

쥔장님 평일낚시 못하시니 배아프라 올린 조행기 입니다~[푸하하]
그런데 그 여파가 다른곳 까지 떨어 질 줄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부디 아량[雅量] 으로 살피시옵서서~~[꾸벅]

08.03.0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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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쥔장님은 주말에도 출강 했으면 좋겠네요.[씨익]

08.03.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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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공산명월)

이제 슬슬 배스가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나도 이젠 출조를 좀 해봐야 겠습니다.
은빛스푼님 손맛 축하드려요.[꽃]

08.03.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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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역시 저수지보단 강계가 나은듯 합니다.
성주대교로 달려 보까요[미소]

08.03.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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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길(순금미노우)

쥔장님 출강으로 즐거워 하시는분들이 꽤 있습니다....[씨익]

오짜도 뽑으셔야죠[헤헤]

08.03.0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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