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번개늪에서~

이강수(도도)

그러니까

삼광님은 맥주만 마시다가 바람에 떠밀려 수초에서
노젓고 나왓단 말이군요 [푸하하]

08.03.0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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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진(은빛스푼) 글쓴이

도도님~ 쉿! 비밀입니다.....[씨익]

08.03.0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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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마릿수 하셨네요.[굳]
경기권도 빨리 저런 사절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08.03.0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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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마릿수 대박이 시작되나보네요. [굳]

08.03.0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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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섭(번개쏘가리)

서서히 시즌이 시작되는군요
손맛 보러 함 달려야 겠습니다[굳]

08.03.0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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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홍

마릿수로 손맛 보신것 축하합니다.

08.03.0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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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환(오디오맨)

이제 슬슬 번개늪에 배스가 나오는군요..
삼광님은 번개늪에 물 다빼버리면 우짤라고 자꾸 바닥을 끌어 올리시는지...[씨익]

08.03.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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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영삼)

씨알 상관없이 그냥 부러울 뿐입니다. ^^

08.03.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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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욱(망치)

평일조행에다 음주조행까지...... 신고 들어 갑니다....[씨익]

08.03.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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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봄이되면 날씨가 따뜻해지는 대신..

그놈의 웬수같은 바람이 쳐 불어싸서....

바람에 대한 아픈기억이 많은 관계로다가 씷어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8.03.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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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키퍼)

오짜가 않나왔으므로 마릿수는 많아도 별로 않부럽니다.[흥]

이번주말에 또 가자니까 낚시대회 간다고 못간답니다.
아무래도 골드디오 강탈해서 혼자 가야 될까봅니다.[사악]

08.03.0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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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상(연담/蓮潭)

바람때문에 고생하셨네요.
예전 번개늪에서 바람과 싸우다 제가이드모터가 고장나버려
수리한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손맛들 보셨으니 좋겠습니다.[미소]

08.03.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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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맹철(무드셀라)

삼광님 보트가 수초에 감기것을 보니 저와 똑같은 수난을 당하셨군요
삼광님 그날 수고 많이 하셨네요
다음에 대박 하시지요 [짝짝]

08.03.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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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공산명월)

지인들과 좋은시간 보내시고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3.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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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진(은빛스푼) 글쓴이

오후들어 거세어 지는 봄바람을 피하기 위해선 새벽바람 맞으며 출조하는 길 밖에 없겠네요...[씨익]
골드웜 가족 모두 올 한해 풍어 하시길 바랍니다...

08.03.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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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번개늪 바람 너무 무섭습니다[울음]
밀려서 밀려서 수초까지 수초는 가이드 모터를 감아 버리고
그래도 노가 있으니 걱정은 없습니다만
수초가 노도 감아 버리더군요[기절]
그래도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손맛도 봤지요 사진 오는되로 조행기로 답하겠습니다.[미소]

08.03.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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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길(순금미노우)

캬!!! 배 위에서 먹는 맥주 부럽습니다...[굳]

스푼님하고 염장대결했음 큰일날뻔 했습니다... 평일 염장 포토가 날라오겠습니다...[헤헤]

08.03.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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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선(누리애비)

즐거운 조행에...마릿수 조과까지..[미소] 수도권은 그저

재키님 심정과 같습니다요[꾸벅]

08.03.0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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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진(은빛스푼) 글쓴이

순금님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사악]
윗동네 분들에겐 죄송한 조행기가 되었습니다...[꾸벅]

08.03.0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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