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황룡강에서 첫 배스!

조현수(미니배스) 3293

0

16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가족님들은 무사 평온하게 잘 계시지요?

한동안 일과 집만 오가며 살았습니다.
봄바람이 불면서 마음도 이제 물가를 향하는 것 같습니다.

몇달동안 낚시대를 잡지 못하고 근질근질하였습니다.
그러다 오늘 퇴근하면서 잠시 짬낚시를 합니다.
저는 광주에서 장성으로 출퇴근합니다. 그래서 항상 황룡강을 끼고 살고 있습니다.[미소]
장소는 임곡교 근처, 시간은 오후 8시쯤이니 아직까지는 춥습니다.
그래도 한번 던져볼 욕심으로 스피닝장비로 노싱커로 채비를 합니다.[씨익]
한 20여분가량 던지다가 안나오나 싶어서 철수를 결심한 순간
덜커덕[헉]
걸렸습니다.
정확히 51로 걸었습니다.[흐뭇]
정말로 오랜만에 잡아보는 배스라 드랙을 많이 풀어놨더니 들들거리며 릴이 마구 돌아갔습니다.
이로써 한마리 잡고는 집으로 향합니다.
올해는 잘 풀릴 것 같습니다.

골드웜 가족여러분 올해는 5짜 많이 하세요.
자주 오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신고공유스크랩
16
미니배스님 오랫만에 뵙는군요.
그동안 잘있었는지요.
황룡강에서의 51cm 축하드리며...[꽃]
미니배스님의 말처럼 2008년 모든 일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08.03.11. 01:02
profile image
미니배스님.... 너무 큰걸 잡으셨습니다....
다음엔 아이디처럼 조금 작은 사이즈로~~~~[사악]
오짜 축하드립니다~~[꽃]
08.03.11. 01:13
첫수이자 마지막에 오짜라니...정말 [굳]입니다
08.03.11. 02:09
미니배스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소식 자주 보내 주세요.
금년에도 어복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08.03.11. 02:48
축하드려요~[꽃]
아~ 미니배스님 광주에 계셨군요~
이제 아이디를 바꾸셔야겠습니다. 빅배스로~[씨익]
언제... 물가에서 뵐께요. 줄자도 드릴겸
08.03.11. 03:35
축하합니다..생각만해도 즐겁군요...죽~~~하고 드랙이 풀릴때의 그 느낌과 소리.....
08.03.11. 08:41
profile image
미니배스님도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튼실한 대꾸리로 인사 주시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8.03.11. 09:00
요즘 와 이리 오짜 소식이 잦은지..저도 맘이 급해지내요.[부끄]
아직 베리트캐스팅도 안되면서...
08.03.11. 09:42
profile image
오짜 축하합니다[꽃]
로드에서 느껴지는 묵짐함----
생각 만으로도 기분 좋 습니다 쭉----- 좋은조항 이어지세요
08.03.11. 09:59
profile image
그 손맛 !!!!!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맛 맛 !!!! 최고의 멋과 맛입니다
혼자서 느끼지 마시고 저와 맛을 느낍시다
다음에는 6짜리 손맛 보시기를 .......[배스]
08.03.11. 11:39
profile image
미니배스님 아이디 정말 바꿔야 될것 같네요
5짜 배스 축하 드립니다[꽃][꽃][꽃][꽃][꽃]
08.03.11. 21:47
5짜 축하드립니다....[꽃]
황룡강이라.... 꼭 중국 강이름 같습니다.....[미소]
08.03.11. 22:5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8월1일. 휴가 중 삼랑진에 있는 마사수로를 찾았습니다. 오전엔 일이 있어….마사수로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가 넘어서 입니다. 마사수로는 예전엔 상류와 하류가 낙동강 본류와 연결되어 있었는데 최근엔 상류쪽이...
  • 오늘 갈뻔 했습니다.
    아침에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 다달아. 스왐프크롤러 그린펌프킨 네꼬채비가 된 스피닝로드를 들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콘크리트 길에서.. 수초가 우거진 연안으로 내려섭니다. 평소에도 늘 오르락 내리락 하던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퇴근후 벼르던 동촌 배수 펌프장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비온후라 물살이 세게 흐르던 물이 펌프장 앞쪽으로 밀려왔고 물살도 본류대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을 것 같아 배스가 몰려갔을 가...
  • 고삼지 나룻배 배싱
    고삼지 지도입니다 출처:(코마몰에서) www.comamall.co.kr 고삼지 새벽 일출이 구름에 감기는 모습입니다 경기도에서 3대 저수지가 송전지,고삼지,신갈지,그렇습니다 고삼지를 다녀왔습니다 영화 "섬"으로 일단 유명...
  • 동영상2% 조회 128305.08.05.18:06
    05.08.05.
    부족하지만 직접 제작중인 도보 배싱 비디오 예고편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기를... 눌러주세요!
  • 옥계천 비가온후라 아직 물이 많은 편이며 상류에는 공사중이라 물색이 안 좋습니다. 상류 포인트에는 아직 큰 입질은 없습니다. 잔잔한 녀석들만 나오는 군요.. 남계저수지 녹조현상이 심하며 제방포인트는 역시 잔...
  • 문천지 - 다시 깜.싸이즈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예고드린대로 형이랑 문천지에 붕어낚시 다녀왔습니다. 대구대 정문앞쪽으로 진입했으나 이미 릴꾼의 부채살신공에 발길을 돌려... 제방쪽으로 진입해 보았습니다. 대낚하시는분 계시길래 그 ...
  • 팔월 첫주의 춘천계... 오늘은 바쁜 업무 때문에 한동안 뵙지 못했던 하늘배서님이 참석하신 가운데, 멀리서 오신 손님을 모시고 진행 되었답니다. 손님은 동네프로님... [헉] 참석자는 하늘배서님, 반용필님 (오늘 ...
  • 중증님 모비딕님과 함께한 안동 구지골
    어제밤 출조예고 게시물을 보고 코멘트를 남겼더니 중증님으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새벽에 안동으로 올라가며 전화통화하기로 해놓고 일어나보니 새벽 3시. 전날 좀 일찍 잠들었는데도 자꾸 졸음이 떨어지질 않았습...
  • 8월 2일 화요일 야간 근무를 마치고 회사 동료인 오정식s와 같이 가까운 옥계로 향합니다. 역시나 아침인데도 무지하게 덥습니다....이때 시간이 8시쯤인거 같습니다. 먼저 오정식s가 잔챙이 한수 합니다. 포인트는 ...
  • 금요일 저녁 내일 뭘할까 고민하던 차에 중증님으로 부터 쪽지 한장.. 내일 같이 보팅하실래요? 안동이나.. 부야지나.... 모모지... 안동이나~? 안동이나!!! [뜨아] 뒤에 언급된 두 군데 저수지는 보이되 보이지 않습...
  • 안동댐 지도
    정보은빛스푼 조회 133405.08.07.15:19
    05.08.07.
    안동댐 지도입니다. 배스라이프에서 가져왔는데 저작권에 저촉될까요?
  • 신갈 보팅 조행기
    배스angler 조회 126405.08.07.20:47
    05.08.07.
    모델 되주신 이선생님 고맙습니다[꾸벅] 신갈로 정한후 새벽 3시30분에 출발합니다 어쩌면 8월8일 이후로 개인보트들에 마지막 신갈 배싱이 아닐런지......... 시원한 고속도로를 달려 신갈 ic를 나와 신갈 저수지 좌...
  • 신갈 폭염 출조....
    안녕하세요! 신갈지를 주무대로 활동하는 "보팅이 조아"입니다. 골드웜에 가입한 후 처음으로 올리는 조행기라 설레네요... 여러 고수님 조행기를 보면서, 나는 언제쯤.....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8월7일(...
  • 경기 광주쪽 배스터 소개 (1)
    안녕하세요 앵글러입니다 전국권을 볼때 수도권에 배스터가 빈약한건 사실입니다 신갈도 2005년 8울8일부로 유료터가 유지되지 않고 낚시 폐지가 될지 아니면 계속갈지에 대해 결정이 난다고 합니다 다른지역에 비해 ...
  • 강창교 상류
    배스북성 조회 120405.08.07.22:38
    05.08.07.
    휴가들 다 잘 다녀오셨는지요.. 너무 짧은 휴가로 정채된 길에서 휴가 다 보내고, 휴가때 강원도에 떼어 놓고 온 가족들 다시 대구로 대리고 오고 나니 눈꺼풀은 무겁지만, 오후시간이 좀 한가 해집니다. 그냥 쉬려다...
  • 안동..배서들의 메카인가...
    토요일 밤 12시에 안동으로 출발하기로 하고. 오후에 집에와서 잠을 청하였으나.. 텔레비젼만 보다 눈이 뻘개진 상태로 라테르에 모입니다. 올드보이님, 건달배스님, 깜님, 채은아빠님, 끄리사냥님, 에어복님, 저 이...
  • 경기권 모임을 맞추며...
    *경희대 정문입니다. 6시40분에 산수유님과 만나기로 약속한 대한항공연수원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부산을 떨며 집을 나서려니 5시50분에 전화벨이 울립니다. 산수유님이 혹시 약속시간에 늦을까봐 좀 ...
  • 휴가동안 낚시꾼이 비린내를 못맡는다는것은 차라리 죽음일겁니다[씨익] 휴가 첫날 아침에 잠시 짬을 내어 도전한 지슬지입니다. 雲舞가 장관을 이루더군요.. 제방우안으로 고사목이 박혀져 있습니다... 제방좌안상류...
  • 배스깐도리 조회 130205.08.08.19:42
    05.08.08.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 안동조황이 별로라서 밀양으로 정하고 집을 나섭니다.. 4시..김밥과 음료수를 사고 차에 오르니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순간 갈등..."어쩌나...철수해...걍 가까운 두들지로 손맛 보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