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저도 대청호 추소리입니다~

양현(joker) 2293

0

18


||1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계획에 없던 엔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말로만 듣던 엔진 길들이기를 하러 대청으로 향했습니다.
맨날 전라도만 갔더니만 충청도에 적응을 못했나 봅니다.
바보짓을 많이 했네요.[헤헤]

골드웜님 덕택에 고기도 잡고 차도 빼고 엔진도 길들이고...[꾸벅]

갑자기 풀세팅되버린 저의 보트네요.



짐이 많아져서 힘들지만 귀환은 걱정없습니다.



엔진 길들이기하며 만난 녀석들.



날씬하기 그지없습니다.



올해의 첫수를 만난 윌리군.



골드웜님 바람같이 나타나서는



구석구석 청소를 하십니다.[굿]



갑자기 만난 벤님과 쿨피쉬님과의 수상조우.



만년헤딩님과 쿨피쉬님, 벤님, 골드웜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도움도 많이 받고 골드웜님의 솔선수범에 또한번 놀랬네요.
배 편자리는 이미 다 치우셨고 주행중에도 보이는곳은 전부 치우시더군요.
이번주 조행에는 저도 봉다리 하나 들고 가야겠습니다.[헤헤]

지금 모맥주회사는 브라자 사는 용기에 대해 광고를 하고있습니다.
담당자는 용기라는 컨셉에 대해 뭔가 다른것은 없을까하는 고민을 했을테지요.
기왕 다른 컨셉이라면 쓰레기 줍는 용기가 더 좋아보이네요.

골드웜님 감사합니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8
김진충(goldworm)
배펴는곳 주위는 얼마정도만 청소하고 나면 더 치울게 없어집니다.

그래도 뭔가 안치우고 그냥 오자니 찜찜하고 해서 생각해본게 배에다가 봉다리랑 집게 싣고 타는거였는데,
의외로 보물들이 많습니다.

도보로는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곳들에 떠다니던 쓰레기들이 모여있습니다.
뭐 시간 많이 낼것도 없고 한 10분이면 한봉다리 가뿐 합니다. [미소]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대청에 배스들이 보면 텃새가 좀 쎈편이더군요.
손님접대가 좀 소홀하진 않았나 싶은데, 그래도 뭐 경치가 좋으니 다 용서가 되셨을 겁니다.
이번 한주도 열심히 일하시고 또 주말 되면 많이 잡으시길 빕니다.

새 엔진 축하드립니다. [꽃]
08.03.30. 23:40
profile image
새엔진 축하드리고요
새엔진 달린 보트타고 보신 손 맛도 축하드립니다[꽃]
08.03.31. 00:14
엔진 부럽습니다.
손맛 보심 축하드리구요..
역시 골드웜님 어딜 가셔도 청소 반장이십니다.
08.03.31. 01:26
새 엔진 아주 좋습니다[굳]
골드웜님의 청소하시는 모습[짝짝]
저도 용기내서 따라해 봐야겠습니다[미소]
08.03.31. 08:01
박재완(키퍼)
새엔진 축하드립니다.[꽃]
08.03.31. 09:07
profile image
그날 그 엔진이 저 보트에 장착되었군요. 엔진달고 첫 출조하신 것 축하합니다. 게다가 보너스로 배스들 얼굴까지 보셨으니, 최고 아니겠습니까? [꽃]
08.03.31. 09:33
좀 더 많은 포지션으로의 진입 가능.. 근사한 일이지요..
축하드립니다..
08.03.31. 09:40
양현(joker) 글쓴이
축하들 감사드립니다.[꾸벅]
짐만 늘어난듯 하여 반신반의 하고 있습니다.
아직 길들이는 중이라 돌아다니기 바빠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조과와는 전혀 상관없는듯... 그저 바람불때 안전귀환이 목적입니다.
08.03.31. 14:51

이젠 엔진까지 갖추었으니 자주출조하여 어복충만 할 일만 남았내요.
축하드립니다.[꽃]
08.03.31. 17:53
profile image
계획에 없던 엔진 축하드립니다[꽃]
살다보면 계획없이 이것저것 많이 생기드라구요[미소]
더더욱 활동 폭이 넓어 지것습니다요[굳]
08.04.01. 21:1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 조금 늦게 출발합니다. 오늘은 베이트로드... 잔챙이 마리수 보다는 한놈만 노리겠다는 일념으로... 채비되어 있던 스플릿샷... 액션이 지루하고 피같은 아침시간에 이렇게 기다리긴 아...
  • 조행기는 아래 깜이 대충 얼추 그까이꺼로 다 해놓았군요... 별채조행기를 쓰려니까 독채사라고 해서 이참에 하나 사놓기로 합니다[미소] 오늘 아침... 핸드폰알람이라는 것을 처음 사용해보았습니다. 제가 핸드폰을 ...
  • 분명히 새벽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난거 같은데... 마누라 잔소리에 일어나보니 9시네요. [헉] 어제 분명 일찍 잤는데... 체중이 늘어난뒤로는 아침잠이 더 많아진거 같습니다. 그냥 출근하는척 하다가 오랜만에 포남...
  • [옥정호]2005년 9월 30일
    일요일 KSA 아마추어 대회 참가 연습차 옥정호를 갔습니다 황토리 새물 유입구에서 도착 하자마자 지그스피너 은색 윌로우 립 3/8 온스 지그 팻알버트 스모크 칼라에 나온 옥정호 힘돌이 입니다 어찌나 힘을 써주던디...
  • 배스필라 조회 126905.09.30.21:19
    05.09.30.
    아침에 손도 근질거리구 저번주말 똥통에서 꽝 한것두있구해서 사무실좀있다 나갈생각하구 [배스]이넘들한테 복수하러갑니다 휘파람 불며 [배스]느긋들 죽었쓰~~ 하며 트렁크에서 베이트 꺼내는데 뚜둑~~ [뜨아] 그만...
  • 미나리깡의 위력
    배스 조회 144905.09.30.22:11
    05.09.3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일단 사진만 올라갑니다. 축구해야 되거든요~ [씨익] 그럼... 휘버덕~ 깜.
  • 어제 구월의 마지막 날 학생들 백일장 , 사생대회 덕에 오후에 시간이 많이 났네요.. 지난 갱신 월례 대회 때의 손맛을 잊지 못해 다시 봉정을 찾았습니다. 빤스도사는 피곤해서 그냥 집으로 가겠다네요... 도착시간...
  • 어제 아침에는 깜과 제가 드리대고 점심때 깜이 드리대고 오후에는 깜님과 건달배스님이 드리대어서 그런지... 오늘 잔챙이만 나옵니다[울음][울음][울음] 오늘의 조행 동행은 올드보이입니다.. 맨날 늑대오도보이라...
  • 지난번 철탑이후 2번째 조행기네요 [씨익] 요번에도 조행기에 많이 보이는 장소로 배스 사냥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침에 잠시 회사에들러 업무 마치고 바로 옥계수로로 출발하였습니다.. 모.. 회사 바로 옆이 옥...
  • 친구 환자만들기 실패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토요일 퇴근길에 친구의 노가다현장에 놀러갑니다. 친구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중에 배스 이야기가 나옵니다. 배스 잡으러 한번 갈볼레?? 친구가 선뜻 가겠다...
  • 지난토욜(9월24일) 지인두명과 채언아빠 어머님을 모시고 고령 낫질못으로 사냥을떠났심더 지난밤읽은 최석민프로님의 설명을 머리에 새기며 와끼로 수초옆을 공략했지요 살짝살짝 액션만 주고있을때쯤 훅~!! 아이쿠 ...
  • 매주 토요일은 새벽같이 일어나 어디론가 떠나곤 했는데, 늦잠이 문젭니다. 9시경 일어나 빈둥거리다가 10시쯤 여기저기 전화를 해보니 옥계수로에 미나리브라더스가 출현했다고 합니다. 집에서 나가려는데 ... 잠옷 ...
  • 배스최남식 조회 117805.10.02.19:57
    05.10.02.
    출조인원 : 불꽃전사, 최남식 2名 방동지 상황 : 만수위 녹조 많이 가셔서 보기좋은정도. 시간 : 16시 ~ 18시30분정도. 위치 : 도보로 접근가능한 방동지 상류권. 사용장비 : 베이트 2대, 스피닝 2대. 사용루어 : 스...
  • 배스 원로 저원 조회 161405.10.02.21:44
    05.10.02.
    신동수로.... 집안에 결혼식이 있어 울산에 다녀오니........... 저녁 5:30분 정도가 되었습니다. 배서 환자 본색이 어디 가나요???[씨익] 바로 옷 갈아 입고........... 집에서 가까운 신동수로에 도착하니 저녁 6시...
  • 어제..토요일 아침, 미나리깡 접수후 처음으로 운문님과의 꽃밭조행에서..버즈로 딸랑 한수.. 이후 운문님 생업전선으로 투입되시고..혼자 사부자기 배나무 들이댔는데.. 하나밖에 없는 버즈(운문님한테 수업용으로 ...
  • 고령 입구에서 밥대신 빵으로 끼니를 대신하고 한마리 잡아 보겠다고 낫질못으로 들어 섰습니다 6시반 아쥑 이른 시간이어서인쥐 많은 조사님들은 보이쥐 않습니다 저는 오늘도 와키로 공략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채언...
  • 안녕하세요~ 히든카드입니다~ 케빈방님과 간만에 고삼지 출격했습니다. 가을패턴은 해가뜨고 오전9시는 되어야 활성화가 이루어 진다고 들었으나 한시라도 빨리 배스녀석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새벽5시에 출발하게 되...
  •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땅콩보트랑 화기를 챙기고 냅다 장척지로 갔습니다.. 원래 목적은 번개지였는데~ 상황을 보고서 장척지에 배를 내렸답니다. 수초가 우거진곳은 노젖기도 힘이 드네요~ 아무튼~ 탐색을 하면서 공...
  • 일요일 오전에만 시간이 허락된 관계로 멀리가지는 못하고 옥계로 나섰습니다. 토요일날 미나리깡부대가 침을 놓지 않았을 곳을 골라서 우선 금전교 하류 수심이 얕아지는곳에 먼저 들어가 물가로 내려서니 포인트 그...
  • 새벽 5시 30분. 분명 알람을 맞춰놨는데, 끄고 또 잡니다. [기절] 5시 50분 전화를 받고 잠에서 깨보니 녹색장화가 아파트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런 민망할때가... 6시 20분경 금화지 도착. 수위는 1.5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