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제가 다녀본 춘천댐 포인트 입니다.

박문규(가다) 2394

0

11


시간날때마다 지도 한장씩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하다보면 좀더 익숙해지고, 체계도 잡히겠지요. 다어하세요 여러분

* 김진충(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31 19:44)
신고공유스크랩
11
김진충(goldworm)
※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수 있습니다.

공이 참 많이 들어간거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이게시판으로 바로 올려주세요. [굳]
08.03.31. 19:45
춘천호 수문부근의 포인트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문근처는 수문개방시 위험하니 접근시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08.03.31. 19:47
위쪽부터 부설명 들어갑니다.
말무덤포인트->춘천댐을 지나 화천방향으로 팔각정 들어가는 입구 조금 지나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이곳은 여름내 말풀이 빼곡히 자라는 곳입니다. 골안쪽의 중간쯤엔 수심이 꽤 나옵니다. 바깥쪽으로는 말무덤 주변으로 브레이크 라인이 있는듯 하구요.
팔각정 포인트-> 여기도 말풀이 빼곡하고 수심은 그리 깊지 않습니다.(낚시해보진 않아서 자세히는 잘모릅니다.)
석수가든 포인트-> 말풀이 앞쪽 10M까진 빼곡합니다. 그뒤쪽으론 수초가 없죠. 당연히 엣지부분에서 입질이 들어옵니다. 이곳은 여름의 탑워터 포인트이죠^^(랜딩이 좀 문제이긴 합니다.)
그밑 포인트-> 진입못합니다. 위험하죠;;
사격장포인트-> 삼거리에서 고탄방향쪽으로 가다가 S자 커브가 있는곳입니다. 경찰사격장이 위쪽에 있죠. 그밑쪽으로 등산하시면 됩니다. 이곳은 주로 큰 바위들이 많이 들어가있고 수심도 꽤 됩니다. 몇마리씩은 나와주는 포인트.
지도에는 없지만 사격장쪽으로해서 쭈~~~~욱 들어가다보면 고탄낚시터가 있습니다. 그쪽 부분으로 쭉 몇몇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춘천호는 수초낚시입니다. 춘천호 전역으로 말풀이 자라고있다고 해도 괜찮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미소]
08.03.31. 20:50
박문규(가다)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춘천댐에 대한 좋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

춘천호 전역이 수초낚시라는 이종화님의 글을 읽고 있으니 저수지 수면 위까지 수초가 빼곡히 뒤덮어서 노싱커의
메카인 방축지가 궁금해지는군요.
08.03.31. 21:45
터줏대감들은 컴맹이라 바라만 보게되는군요. 죄송합니다.
좋은 정보를 올려주셨네요.[굳]
이어질 정보가 궁굼합니다.
08.03.31. 21:57
아주 정성이 많이 들어 갔네요.[굳]
춘천호를 찾으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고생 하셨습니다.[꽃]
08.04.01. 02:36
늘 춘천가면 차로 그냥 지나치며 보던 곳이네요.
그곳엔 늘 낚시하는 분들이 몇 분 계셨는데 그분들중에 가다님도 계셨나봅니다.
08.04.01. 09:3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집사람이 세째를 출산하러 처가집으로 갈때 컴퓨터를 가져가서 한동안 인터넷을 할 수 없었습니다. 며칠 전에야 집사람과 아기를 데리고 와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많은 분들이 반용필님께 ...
  • 오늘은 한마리만 잡자는 일념으로 서낙동강 어느 다리 및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스피너 베이트로 공략 그러나 아무런 반응이 없어 이번에는 미노우 몇개 던졌는데도 늘 그렇듯 반응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집에 갈...
  • 재키 조회 139007.03.16.13:34
    07.03.16.
    2007/3/16(음1/27), 06:15-07:30 날씨 : 기온12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6도, 만수위-50Cm, 약간흐린물 채비 : 다운샷, 스푼 조과 : 꽝 2007년 처음으로 출근전조행 하였습니다. 지난주 맹추위에 수온이 6도까...
  • 신동지와 하빈지 상황
    혹시나 싶은 마음으로 신동지로 달려갔습니다. 새물유입구쪽은 맑은물이 유입되고 있었지만, 거기만 지나면 진한 흙탕물이었습니다. 땅콩을 띄울까 망설이다가 그냥 돌아서서 바로 하빈지로 달려갔습니다. 하빈지는 ...
  • 배스키퍼 조회 139104.09.05.23:48
    04.09.05.
    새벽에 오봉지 다녀와서 식구들 데리고 금오산에 갔다가 내려오는길에 테트리스 연락을 받고 남쪽으로 조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정곡수로[씨익] 3시경 출발해서 4시가 좀 넘어서 배수장쪽에 도착하니...
  • 2005.1.8.정곡수로를 다녀와서
    제가 오늘 일주일전 조행기를 올렸습니다. 그때는 디지털카메라가 차에 있는 줄 알았는 데 없더군요....그래서 사진이 없었습니다. 손맛을 본 정곡수로를 오늘 오후쯤 들렀습니다. 올만에 저의 와이프랑 동행을 했죠 ...
  • 자작 스피너베이트입니다. 1
    안녕하세요? 고무줄을 구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신것같아, 구리선으로 만든 스피너베이트 사진을 올려봅니다. 물론, 저도 이곳 골드웜 사이트에서 보고 배운 방법입니다.^^;; 윗 사진은 전체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
  • 깜.'s 신년 첫 배스
    ||0||02005년 첫 배스였습니다. 때깔도 곱고... 참~ 벅차더이다~ ㅋㅋ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005년 01월 28일 금요일 ====================== 금요일 번개늪을 다녀왔습니다. 기상예보를 보니... 토요일, 일요일은...
  • 팔색조  고삼초등 등교기````````
    새벽 04시 30분 `````````````알람이 요란하다[버럭] 간단히 세수하고 연장들 챙기고 ,승강기를 타는순간 아```싸 차키를 [흠냐] 용인시내를 경유 `````````터미널 지나 바로 올라가는 아우토반~~~~~~`` 딱 집에서 35...
  • 배스雲門 조회 139105.10.11.10:45
    05.10.11.
    오늘은 원래 깜님과 건달배스님과 함게하기로 한 날입니다만 늦잠을 자는 관계로 도착하니 벌서 6시하고도 50분... 깜님은 벌써 윗쪽에서 열심히 버즈로 오늘도 """이거거덩""" 을 노리고 있더군요.. 건달배스님은 점...
  • 지석천 다녀왔습니다
    대전 홍실장입니다 사진없으면 게시물을 대충보는 저의 이상한 습성때문에 다른사진 올렸습니다 ^^;;;;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누나(?)입니다. . . 이구공님 게시물 보고 지석천다녀왔습니다. 이름하여 드들강... ...
  • [메탈배스] 석가탄신일 밤 출조!!!
    안녕하세요...메탈배스입니다... 통 낚시를 다닐 시간이 없었는데...간만에 새벽출조 다녀왔습니다...조행기를 이곳에도 남겨봅니다... 석가탄신일에는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해서 예정되었던 보팅은 취소하고 전날 밤...
  • 동생과 함께한 조행...
    모처럼 막내동생내외가 휴가기간이라며 놀러왔습니다. 다음날 낚시를 대비해서 이슬도 아껴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하하] 새벽 5시. 동생과 함께 오랜만에 낚시를 나섭니다. 왜관지나 칠곡방향 국도로 쭉 달...
  • 공항교 동촌배수펌프장 건너편 10/05 저녁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자작 1호를 떠나보내고 자작 2호를 출동시켰습니다. 자작 2호도 역시 먼저 떠난 1호와 같이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려~ [씨익] 오늘은 백곰님, 건달배스님, 저 이렇게 셋이서 나란히 ...
  • 오늘은 번개늪으로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대구볼일 끝내고 시계를 보니 11시 30분. 안동에 계신 초심님께 전화가 오는데 상황이 별로인듯하고... 지난번 무월광님의 번개늪소식을 듣고 번개늪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
  • 다시 찾은 동촌 배수 펌프장
    [나홀로 캠페인] 조행기에 꽃을 올립시다. [꽃][꽃][꽃]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점심시간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동촌 배수 펌프장 쪽을 가 보았습니다. 수심이 나오지 않을거란 예상은 했었지만... 수심...
  • 전날 구미에서도 번개를 했던관계로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났습니다. 일기도를 보니 고기압이 떡하니 자리잡고 등고선도 널찍해서 바람이 덜불거 같긴한데 봄날씨는 도무지 예측할수없는법... 혼자서 안동은 무리라는...
  • 그동안 토너먼트 준비 관계로 남녘을 소홀히 했더니만 여러분들이 많이 다녀가신 흔적(?)들이 많더군요~ ^^ 계획은 안동에 가기로 했으나 여의치 않아 우인들과 남쪽을 두루 다녀보았습니다. 웜배싱보다는 하드베이트...
  • 새벽배스님께서 베이트릴을 사서 처음 써보는 관계로 테스트 겸 연습겸 해서 같이 출조를 계획 했습니다. 베이트릴 : 아부가르시아 5601c 스피닝릴 : ? 몇번 던져본 결과 잘은 모르겠으나 베이트릴은 가물치용이 아닌...
  • 오늘은 깜님과 안만나면 안되는 필연적인 날이기에... 일어나보니 아이쿠... 7시 다 되었군요.... 주섬주섬 챙겨입고 달립니다.... 벌써 깜님 낚시하고 있네요.. 부지런한 우리의 깜님... 오늘은 컨셉이 바뀌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