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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낙동강 수산대교 (포인트안내)

김진충(goldworm) 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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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행한 영상들을 모아서

제가 가장 즐겨부르는 노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배경음악삼아 동영상 만들어 봤습니다.






마릿수는 크게 의미가 없지만.......
저는 20여수.
칠자님은 30여수...

그중 칠자님은 4짜만 10여수...... 그중 45급 이상이 5-6수......
저는 턱걸이 4짜 몇마리.......

다행히도 오짜는 없었네요. [미소]







수산대교 포인트 진입로를 그려봤습니다.

대구쪽에서 간다면
남밀양IC에서 빠져나간후 수산방향으로 쭉 갑니다.....

수산대교 직전에 빠져나와서 수산대교 아래쪽을 찾아가셔야 하구요.

예전 골재채취장의 흔적들이 많이 보일겁니다.
그길을 따라 수산대교아래를 지나 하류방향으로 길이 쭉 뻗어 있습니다.

더 안쪽에서 배를 펴도 좋겠지만,
어선이 많이 있는 곳에 널찍한 공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배를 펴시면 되겠고요.

하류방향으로 1km정도 도로가 뻗어있고, 도보낚시도 가능한 포인트가 쭉 펼쳐지더군요.

참 괜찮아 보였습니다.

도로아래 전부가 포인트였습니다.
골재채취 직후라서 수심도 매우 깊고요.









상류로는 초동지에서 흘러내려오는 수로.....
학포수로....

석축들....

정말 그림같은 포인트들이 펼쳐지더군요.

학포수로 바로위쪽에는 본포교라는 다리가 있고, 북면수로와도 연결되고.....
(잠시 가봤으나 수심이 50cm정도로 낮고 흙탕물이라 포기)

더 상류로는 노리양수장까지 연결됩니다.
(상류가는길 역시 좁고 유속이 강해보여서 포기)


수산대교와 구 수산교 주위는 수심이 얕아서 활주 운행에 지장이 많습니다.

하류에서 상류편을 바라볼때.....
수산대교는 맨 좌측 교각과 두번째 교각사이...
구 수산대교는 맨 좌측에서 두번째 교각과 세번째 교각사이를 통과하시면 안전합니다.

명심하세요.
그외 구간은 모두 서행으로 통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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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망치님께 라팔라 저크미노우 세개 선물받은 이야기를 빼먹었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08.04.19. 23:41
김진충(goldworm)
6짜의꿈님댁에 막내따님 시험 잘 치길 빕니다. [미소]
08.04.19. 23:41
profile image
반가운 분들과 즐거운 하루 보내셨군요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4.20. 00:14
즐겁고 안전한 조행하고 오셨네요..
포인트 안내도 감사 합니다....[꾸벅]

08.04.20. 01:42
마지막 멘트가 좋습니다..
하지만 취미를 넘어 가고 있는게 항상 문젭니다...[외면]
08.04.20. 01:48
profile image
나도배서님이 조금 늙어보이게 나왔네요. 제대로 나온건가요.
08.04.20. 08:50
좋은 필드를 또 하나 찾으셨다니 염장 사진이 걱정됩니다
08.04.20. 15:18
골드웜님 똑딱이로 찍은 사진맞나요 사진죽입니다.[굳]

08.04.20. 17:59
김진충(goldworm)
최남식님께서도 마흔넘으셨죠? 턱걸이 시던가....
나도배서님께 혼나실텐데..... 어찌 감당하시려고? [헉]

스타님 칭찬 감사합니다. [미소]

조조만세님 얼른 낙동강(삼랑진) 패밀리에 합류하세요. [미소]
08.04.20. 22:37
곽연석(칠자)
모처럼 만에 하루 꼬박 즐겁게 보내고 왔슴니다
나도배서님 정겹게 반겨주시고 [꾸벅]
6짜의꿈님 내외분 선상에서의 커피 정말감사함니다 [꾸벅]
망치님 저도 골드웜님에서 저크미노우 한게 분양 받았슴니다 [꾸벅]
골드웜님 오며거며 운전 하시고 수고 하였슴니다. [꾸벅]
08.04.20. 23:18
양정랑(6짜의 꿈)
저번 주
우연하게 수산대교 방향으로 가본 후
어제는 수산대교 아래에서 배를 내렸습니다.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오느라
늦게 도착했는데
상류로 이동하던 중에
나도배서님을 뵈였습니다.
골드웜님과 구미배스의 칠자님이 상류에 계신다고 하더군요.

일이 있어 일찍 철수하시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수산대교 아래에서 아침겸 이른 점심을 하고
상류로 내달리다가 학포수로 건너편에 계신
골드웜님을 못보고 지나칠뻔 했습니다.

칠자님.. 골드웜님..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그리고 망치님도...



바람 때문에 고생들 하셨습니다.

골드웜님..
사진 감사합니다.
08.04.21. 00:14
profile image
강계는 탑워터도 잘 나와주네요[굳]
버즈에 자라스폭에 멋집니다[꽃]
진입로 까지 설명해주시고 역시 멋진 골드웜님입니다.[꾸벅]
08.04.21. 07:12
곽연석(칠자)
어라 구명조끼가 안보임니다[미소]
[꾸벅] 있슴니다, 있고요 어디에 낚시복 안에 입고 있슴니다. 뒤로 돌아라 칠자야?[미소]


08.04.21. 08:23
골드웜님은 어딜가도 바로 정리가 되는군요...[굳]

저도 수산교쪽으로 두번째 갔는데 포인터는 많은것 같습니다.
사실 삼랑진쪽만 너무 많이 들이대다 보니 조금은 식상한것 같기도 하고 해서
수산교 위쪽으로 활동영역을 넓혔는데 포인터는 생각보다도 많더군요.

6자의 꿈님,골드웜님,칠자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나도배서님도 보팅이 즐거웠다니 다행입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꾸벅]
08.04.21. 08:31
김진충(goldworm)
칠자님 하도 날씬해서 구명조끼입고 잠바입으니 구명조끼 안입은거 같네요. [하하]
부러워요~ [울음]

망치님 허리벨트식 구명벨트 좋아보이던데요.
또 지름신 막 올라고 그럽니다. [외면]
08.04.21. 08:41
토요일 가셨던 곳 일요일 갔드랬습니다..
일요일 아침 좋은 날씨에 수산에서 남지(유채꽃 축제)까지
갈요량으로 갔는데..

어젠 오전 12시부터 시작된 바람과 파도로 죽다 살았습니다..
토요일 가는건데

미리 조행기 보고 갔으면 고생 좀 덜했을텐데 ..
모래턱에 몇번 오르락 내리락 하였습니다.[어질]

역시 내공 깊으신 분들이라 전 그냥 지나친 곳도 잘살피시고
포인트로 지목하시네요



망치님 근 6짜 잡은곳에서 크랭크로 올렸습니다.

낙동강 파도 정말 장난아닙니다.. 특히 교각 사이 바람이
집중되어 파도 정말 무서웠습니다.[뜨아]

모두들 조심하세요
08.04.21. 10:40
profile image
골드웜님, 칠자님, 6짜의꿈 부부님 반가웠습니다.
특히 6짜의꿈 부부님 너무 부러웠습니다.
저도 나중에 두분의 연세쯤에 부부배싱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망치님 정보제공 감사드리고. 새벽에 잠을 께워 죄송합니다.[꾸벅]
08.04.21. 15:13
profile image
첫번째 사진은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하네요.
사진 멋집니다.
수산대교쪽으로 가끔 가는데, 워킹 포인트가 있었군요.
시간 내서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요즘에는 널찍한 강에서 낚시하는게 좋더라구요.
08.04.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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