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웜님의 꼼수...

김진충(goldworm)

저보다 많이 잡으면 집에올때 슬쩍 밀어넣어버린다고 농담삼아 하는데 농담이 아닙니다. [사악]

그순간을 어째 그렇게 절묘하게 찍으셨데요. [굳][하하]


3짜 후반급 정도들로 많이 하셨네요 뭐....
그정도면 준수하신건데, 얼마나 더 잡으셔야 만족하실랑가 모르겠습니다. [미소]

08.04.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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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연석(칠자)

으~악[하하]
반 강제적으로 [배스]잡을때 마다 집에 갈때 안될고 간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더니만[메롱]
나도배서님이 증거사진을 만들어 주셨네요[꾸벅]

08.04.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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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길(런커배스)

사진의 타이밍이 너무 절묘합니다.... 한참을 웃었습니다[씨익]
포인트가 아주 좋은것이 던지면 나올 것 같네요[하하]
즐거운 조행 잘 보았습니다[꽃]

08.04.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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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혹시 배스보트 트레일러 랜딩도 가능할런지요? ^^

08.04.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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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우리가 보트 펴던 그날...... 바로 옆에서는 바다용 큰 보트(거의 요트급)도 내리더군요.
모래사장이라 빠지지 않겠나 걱정은 되던데 우쨌든 내렸고요.

올릴때는 더 하류쪽 어디선가 올리는거 같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6짜의 꿈님은 12피트 깡통이라 쉽게 내리시던데...
배스보트는 뭐라 장담을 못하겠네요.

08.04.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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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욱(망치)

그날 새벽부터 염장전화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더군요.....
그래서 바로 수산교 아래로 출동했더니만 나도배서님은 안계시데요....[흥]

하여튼 큰씨알은 아니지만 마릿수 손맛을 보셨다니 다행입니다....[미소]

그리고 이프로님....
배스보트 트레일러 랜딩도 가능할듯 싶습니다.
그날 배스보트보다 덩치큰 보트도 그곳에서 내리더군요...

08.04.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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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망치님! 혹시 다시 가시면 수산교 슬로프 사진과 가는 갈 안내 한번 부탁드려 봅니다.
부산까지 가서 보트 랜딩하기가 너무 멀어서요~ 그럼!

08.04.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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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연석(칠자)

[안,전,제,일] 잊으시면은 안됨니다
어느초여름 안동에서 익숙치 안은운전 솜씨로 배스보트을 절강산에 올린것이 한번 있지요[미소]
다치지는 안았지만 정말로 앗질한 한순간 이였읍니다.[으악]
강계보딩이 처음이지만은 위험한 구간이 제법 있던되요
교각사이사이 공사하고 버린 철근이나 공사 지지대 파이프(일명:아시바 일본어 인가요) ,물쌀에 밀려내래온 돌,나무
연안과 거리는 제법되지만 수심도 0.5m내외도 있고요[으악]
초행길은 자주 질의하고 다니는게 제일 안전 하지안을까요[미소]
이번에 골드웜님턱분에 저수지[배스] 와 또다른 강계[배스] 재미을 만긱 하였네요[꾸벅][흐뭇]

08.04.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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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공산명월)

순간포착 사진 찍어시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굳]
어제 대호만 한양정출 갔다왔는데.
3짜초반 1수 2짜 후반 2수 털린게 4수 [울음]
남쪽이 그립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4.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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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욱(망치)

이%님.... 가는길은 골드웜님 수산교 포이트안내를 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슬로프는 콘크리트가 아니고요 그냥 사람들이 땅을 잘 다져서 만들어 놓은것 같았습니다.
혹시나 다음, 기회가 되면 사진 올려 드리겠습니다...

08.04.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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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감사합니다. 망치님! [꾸벅]

08.04.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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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만(부산배서)

절묘한 타임에 찰깍...딱걸렷네요 골드웜님..[사악]

08.04.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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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목(선량한배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도`
사진 절묘합니다.
수산이면 현풍에서 멀지 않은데
조만간 망치님 한번 뵈러 가야 겠습니다.

08.04.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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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최원장)

망치님이 말씀하시는 슬로프가 이것입니까?
(골드웜님이 올리신 사진을 빌려왔습니다...)



만약 이곳이라면 마지막에 물이랑 닿은 곳에 턱이 있는데 이 턱의 높이가 사진상은 상당해보이는데요...
그렇게 되면 트레일러 바닥이 닿이는 일도 생길텐데요...
괜찮겠습니까?

08.04.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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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아니요 여긴 땅콩용이구요.

입구쪽에 어선들 쭉 도열한곳이 있습니다.

모랫바닥이긴 한데, 차들도 잘 안 빠지더군요.

12피트는 쉬운데 큰배는 장담 못하겠더군요.

08.04.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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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동(어디가야)

여기(수산) 제 거래처인데 오며가며 삽 한자루 들고 평탄화(나라시??)
작업좀 해놓을까요[사악]

08.04.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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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숙(립스틱배스)

[배스]도 잡고 넘 잼있게 낚시 하신것 같네요..넘넘 부럽습니다..[미소]

08.04.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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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최원장님이 올려놓으신 저 위치는.....

진짜로 평탄 작업하면 트레일러도 가능할겁니다.
과거 골재채취한 곳이라서 땅이 엄청 다져져 있더군요.

큰물지고 나면 또 어째 변할지는 모르겠지만은요.

어디가야님 말씀대로 곡괭이와 삽으로 평탄작업하면 배스보트도 가능할듯 싶습니다.

08.04.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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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글쓴이

최원장님이 올려주신 사진있는 곳 가기 전 저희들이 배내린 곳도..
일부러 누군가가 포크레인으로 작업 후 물을 뿌려 땅을 연하게 한 것 같았습니다.
무엇때문에 그런지는 알 수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수상스키(제트스키)들이 드나들어서..
정박된 어선주분들이 그러지 않았을 까 생각되네요..

08.04.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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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진(몽실)

[푸하하]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순간포착 사진전 열어도 재미있겠는데요~[미소]

08.04.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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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선(누리애비)

골드웜님 배를 얻어타는것은 정말 주의하여야 되겠는데요....[헤헤]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장면 잘보았습니다....

08.04.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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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동(어디가야)

나도배서님이 배내린곳에 트레일러 진입가능합니다.
물과 마주치는 모래부분은 조금 물렁해도 차는 그이상
진입하지 않아도 되니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철수할때도 제트스키 트레일러 두대 그리로
가더군요



여기 배내리기 좋은데 모래라 조금 걱정도 되더군요
엔진도 그렇고 배바닥도 그렇고

08.04.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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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아빠)

순간포착 절묘한 타이밍 입니다[굿]

08.04.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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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조조만세)

땅콩 뛰우기엔 멋진곳이군요

08.04.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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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석(뜬구름)

칠자님의 댄스가 멋집니다[굳][푸하하]

08.04.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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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도니파파)

골드웜님이 보트 태워준다고 하면 일단 의심부터하고 보험에 가입한 후 타야겠습니다.[하하]
딱 걸리셨네요..

08.04.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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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트리온)

방심하고 있을때 가이드모터 작동이란 [하하]

저도 다마배스와 함께 그런상황 많이 연출했었어요[헤헤]

08.04.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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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기(이연)

사건현장을 절묘하게 잡으셨네요..
증거 사진으로 두고두고
잊지말아야할 사진인것 같슴니다..[사악]

08.04.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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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동(그라미)

골드웜님도 꼼수를 쓰시는군요..[헤헤]

글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08.04.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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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joker)

골드웜님~ 그 참한 마스크로 협박까지 하시면 안됩니다~
칠자님이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상상이 되는데요~[헤헤]

08.04.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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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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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장님, 어디가야님, 립스틱배스님, 몽실님, 누리애비님, 아빠님, 조조만세님, 뜬구름님,
도니파파님, 트리온님, 이연님, 그라미님, 조커님.
감사합니다.[꾸벅]

08.04.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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