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낙동강에서~~

난생 처음.... 서낙동강을 찾았다.
새로이 수입될 예정인 노리스의 하드베이트 테스트겸 만어낚시에 볼일도 있고해서 요번주는 서낙동강으로 출조 하게되었다.

이른 아침부터 여러대의 보트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부산에있는 낚시친구들이라는 클럽의 정출이라고 하였다.

낚시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탐색겸 던진 스피너베이트에 참한 사이즈의 배스....

수입예정인 노리스의 테스터에서 사용한 바이브레이션으로 튼실한놈이 여러마리 나와주었다.

같이 동행한... 에코기어의 프로스텝인 이정모%...


노리스의 바이브레이션이 굉장한 위력을 보여주었다.
강준치도 덥석덥석 물고 나오고...

가마가츠의 마이크로 러버지그인 라운드25벌키에 웬 끄리가...

에...또....  오늘의 낚시패턴은.....
열심히 이%에게 떠벌,떠벌...

잔챙이는 수도없이 잘 나오고....

10시경 부터.... 엄청난 바람이 불어 보트 포지션 잡기가 힘들 정도....

바람이 불고 파도가쳐도 열심히 낚시중....

바람이 부는 중에도 간간히 사이즈 되는 놈들 올라와 줍니다.

멀리서 보트한대가 다가오는데 가만히보니 반가운 분이시다.

같은 골드웜의 회원이신 부산에 계시는 칠천사님.
몇년만에 다시만나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물가에서 뵈니 더더욱 반갑 더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 일찍 철수하신다고 했는데 잘 들어가셨는지 궁금합니다.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철수길에...
한참 공사중인 부산분들은 서남다리라고 부르는 다리.
다 완공 되고나면 야경이 참 멋있을것 같더군요.
이상 바람 엄청부는 서낙동강에서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