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 끄리

김진충(goldworm)

상쾌한 아침을 맞으셨네요.
저는 감기가 아직 덜 나아서....... [아파]

08.04.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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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진짜 새벽조행을 하셨네요.[굳]
아침에 일찍 일어나 나가본 것이 언제인지 가물합니다.

08.04.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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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연석(칠자)

난왜 남들 그리잘 잡은 끄리 한마리 안나올까[버럭]
끄리손맛 [굿]

08.04.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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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준(同行)

북한강에서 끄리 손 맛 보신 것 축하 드리며 재키님의 부지런함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재키님 새벽의 맑은 공기 마시며 누구도 뺐을 수 없는 혼자만의 시간 잘 보내셨는지요.
고요한 강가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셨다니 상쾌한 하루 출발하시고 주변에 즐거운 일만 있는 하루를 만드세요.

08.04.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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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글쓴이

쓰레기와 냄새로 얼룩진 경기권의 저수지와 달리
계류로 나가면 깨끗한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사이즈는 작지만 나름대로 손맛을 보여주는 물고기도 있고요.
정말 상쾌한 아침이었습니다.

08.04.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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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목(선량한배스)

새벽조행 아직은 쌀쌀하지 않은지요
건강유의하시고
대박 맞으십시요

08.04.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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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길(런커배스)

상쾌한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네요[굳]
새벽조행... 부지런 하신 분들은 손 맛 많이 봐야 됩니다[하하]

08.04.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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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찬효(만년헤딩)

끄리...앙탈지죠....
배스볼라치다 나오면 살짝 기분나쁘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암튼...[굳]

08.04.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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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joker)

우와~ 그 시간이면 앞도 안보였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상쾌한 아침도 좋은데, 여름이라면 모를까 요즘 시기에 그 시간이면
저는 무서워서 못갈듯 싶어요~[헤헤]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08.04.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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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글쓴이

선량한배스님,
웨이딩을 하기때문에 미리 옷을 많이 껴입고 나갑니다.
하의는 팬티부터 시작하여, 체육복, 면바지, 웨이더
상의는 난닝구부터 시작하여 면티, 긴팔티, 겨울체육복, 윈드자켓, 웨이더
이렇게 입으니 오늘 하침에는 후덥지근 하더군요.

08.04.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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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석(echo sound)

상쾌한 아침공기에 좋은 손맛!
부지런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것들이겠지요...
새벽 끄리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8.04.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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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한(벤)

정말 대단하십니다..[굳]

08.04.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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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주(푸른아침)

춘천을 오가면 늘 들이데고 싶었던 곳입니다.

물 맑은 강가에서 커피한잔만 하고 돌아와도 좋을듯한 곳입니다.

끄리한수지만 축하드립니다.

08.04.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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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흥

부지런하신 재키님[굳]
맑은 공기속에서 아침을 여는 그 기분 알 만 합니다.

08.04.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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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기(이연)

도대체 재키님은 언제 주무실까요[생각중]

정답은 회사가 아닐까요..[사악]

08.04.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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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글쓴이

이연님,
그런 극비사항을 발설하시면 어찌되는지 아시죠?[씨익]

08.04.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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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DJ)

재키님은 은근히 많이 다니시는거 같습니다~
상쾌한 새벽공기...그거 보약 입니다. ^^* 선릉에서 번출 한번 하시지요~?

08.04.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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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글쓴이

DJ님,
자주는 나가는데 짬낚시인 경우가 많습니다.
바다조황 좋아지면 바다에서 한번 뭉치시죠.

08.04.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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