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올해 파로호 첫 출조^^

이종화(마스크맨) 1583

0

8


날짜 : 08.04.26(토)
장소 : 파로호
날씨 : 흐리고 비옴
히트채비 : 미노우, 지그헤드, 스피너베이트
조과 : 35~45정도 14마리?

종화야 형이랑 꽝치러갈래~?,  네 좋죠~^^

오랜만에 파로호를 가보았습니다.

형님배에 덤으로 갔죠

구만리선착장에서 출발. 상류로 올라가다가 중류쯤 되었나요. 지명은 모르겠습니다.

긴~골을 따라 들어가면서 시작.

잠치후 형님께 소식이 옵니다[미소]


이어서 저에게도.


막창까지 들어와서 입질도 없다가 형님이 잡아내시고 바로 저에게도 나오고.




이곳에서 터졌습니다~ 계~~~속 나옵니다. 몇분만에 6마리이상을 뽑아냈네요.

힘도 꽤 좋네요[하하]


오짜는 넘어보이는놈을 얼굴보고 바로 털리구...(놓친놈이 더 크다더니 정말이네요^^;;)

상류로 이동.


파로호 최상류(양구)까지 올라가서 낱마리로 나오고....계속 입질 무..

다시 첫포인트로 돌아와서~ 후다닥~! 싹쓸이.

동시히트도 *^^*




이제 철수길에 선착장 부근에서 마지막고기.


해가바뀌고 처음 찾은 파로호...

역시 좋은곳입니다. 싸이즈도 좋고. 힘도좋고.

작년엔 만수위였을때 낚시했는데 다시 수위가 내려갔더군요~

슬로프까지 내려와서 배띄울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날씨도 별로였는데 즐거운 낚시했네요^^
신고공유스크랩
8
요즘 파로호에 큰씨알이 나온다는 말이 사실이군요...

전 어제오늘 거례리와 원천리에서 놀았습니다.....어제는 약 50마리정도....

오늘은 조황이 좋지않아 15마리 정도 했습니다...

다음주엔 파로호로 들어가 봐야 겠네요...사진속 포인트 어디인가요??
08.04.27. 21:06
마스크맨님 부지런히 춘천쪽 조행 다니시는군요.[헤헤]
저도 원평리나 신포리쪽으로 자주 가는데 물가에서 한번 뵈면 좋겠습니다..
똘똘이님도요..[씨익]
좋은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8.04.27. 21:43
profile image
푸짐한[배스] 손맛 보셨내요
축하드립니다[꽃] 보트가 참 좋내요
08.04.27. 23:54
파로호 아직 가본적은 없지만,
북쪽에 있어서 시즌이 늦게 시작되고 일찍 접는다고 막연한 상상만 하고 있습니다..
08.04.27. 23:55
드디어 파로호에서도 나오기 시작했나보군요
이번 근로자의날에 들이대봐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8.04.28. 10:31
똘똘이님 어제(일요일)날엔 전 신포리에 있었습니다^^;; 갑자기 불어오는 비바람에.....점심때 철수..
그래도 손맛은 많이 봤네요^^
08.04.28. 18:53
항상 마릿수는 좋았지만 사이즈가 아쉽던 필드인데... 좋은 사이즈 축하합니다
08.04.28. 21:1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빅원에 대한 생각 접기
    날씨가 적당히 흐립니다. 이런 날에는 왠지 모를 기대감이 드네요. 더운 한낮 뻑뻑해 보이기까지 하는 물색과는 달리 오늘은 좋은 물색입니다. 근래에 들어 자주 물가에 서게 된 탓도 있겠지만 부족한 실력임에도 불...
  • 어제 비가 쬐끔 올라다 말아서 그랬는지 아침에도 조금 흐린 날씨입니다.[미소] 오늘은 조금 늦게 나가서 7시쯤 어제의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불매향님이 알려주신대로 조금 아래로 내려가 건너편으로 갔습니다. 일...
  • 5시 40분경 동네(동호지구)공원옆 길에 다들 모이시네요.. 멕가이버님, 오리엔트님, 고르께13님.. 멕가이버님..사진이 흐리네요..[꾸벅] 오리엔트님.. 고르께13님. 이렇게 4명이서 오목천으로 갑니다. 오목천에 다달...
  • 여러분 알립니다
    화요일 은빛스푼과 평복지에서 낚시하다가 늦게 오신 동네 아저씨 이야기로는 왜관 낙동강 골제 채취장에 배스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요일 퇴근후 골재 채취장에 갔읍니다 수심은 약3미터 유속은 거의 없고 바...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 연경지 상황입니다. 2시간여 22마리... [흐뭇] 6시 다되어서 보트띄우고 출발... 어제 운문님은 제방 좌측쪽을 치고 올라가셨다고 했나요? 전 제방 우측 골자리쪽에서 우측 타고 올...
  • 손맛 본지도 꽤 오래된거 같아 퇴근하고 밥먹고 장비챙겨서 차에 탔습니다.. 꽃밭으로 향하던중.... 몇일전 뜬구름님께서 단산지에서 잔챙이 손맛 보셨다는게 갑자기 생각나 단산지로 핸들을 돌렸습니다. 생각보다 너...
  • 한참을 작성했는데..[울음] 다시 작성합니다. 운문님과 에어복님께서 추천해주신 집사람 장비(로드, 릴)가 수요일에 도착해서 보니 정말 가볍고 부드럽습니다. 집사람 너무 좋아하네요[미소] 바로 [배스]낚시 금요일 ...
  • 아침 오목천에서 만난 배스입니다.. 오목천 잠수교 하류쪽을 탐색하는 데.. 수풀이 엄청나게 우거진 관계로 많이 진입하지 못하고.. 잠수교 위쪽과 아래쪽을 잠시 탐색하여.. 미약한 입질만 받았습니다. 사진의 배스...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전날 계속 안동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여의치 못해... 안동은 포기하고 나도배서님의 진수식에 참석키로 맘을 정했습니다. 일전에 도움주신 초록뱀님께 연락하여 같이 보팅하기로 하고... ...
  • 다녀오긴 하였습니다만 도저히 말할수없을 정도로 꽝~입니다... 먼저 이동지에 도착한 오후4시. 예전에 갔을때보다 물이 더빠져있더군요. 아무리 배수기라고는하나 그사이 물이 단한번도 안차올라서 예전에 드러나있...
  • 모두들 대물의 희망을 안고 안동으로 가시는 모습이 부러워 가까운 대성지에 보트를 띄웠습니다. 토요일 아침 9시 쯤 보트를 띄우고 대성지를 천천히 한바퀴 돕니다.. 가끔씩 진을 치고 있는 릴꾼을을 피해 빙~ 둘러 ...
  • 배스 조회 129705.06.19.12:01
    05.06.1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기분좋게 별로 피곤하지도 않게 조행을 마쳐서... 일요일 아침... 벌떡 섭니다. [씨익] 주섬주섬 챙겨서... 꽃밭으로 달렸습니다. 오늘은 직벽이나 수초냐 고민을 42.195초간 하다가 ...
  • 금호강과 진수식을 겸한 초동지 탐사.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오래간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씨익] 일단은 사진만 올립니다. 금요일에 끄리사냥님이랑 퇴근후 매천대교쪽 밤낚시를 계획하고 8시30분쯤 훈이아빠님과 같이 끄리사냥님과 접선을 하...
  • 달창지
    배스북성 조회 123405.06.19.22:42
    05.06.19.
    붕어낚시 즐길때 가보고 오랜만에 찾아본 달창지입니다. 저수지 규모가 창녕? 달성군? 에서 제일크다고 합니다. 중고 자동차 밧데리 때문에 조금은 기가 죽었습니다. 그러나 씩씩한 청년 금싸라기님 데리고 간 덕분에...
  • 옥계천 상류 조행...
    토요일 아침... 야간 마치고 간만에 웜 목욕 시키러 옥계상류에 키퍼님 발굴 포인트에 갔습니다...[헤헤] 10시 쯤 도착해서 해가 중천인 와중에 마구마구 캐스팅 합니다. 탑워터는 역시 해뜨니까 안먹히네여... 웜으...
  • 목요일 오후에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뜬구름님과 불로동 보로 갔습니다. 폭포처럼 흐르는 물속에 카이젤을 테스트해봤는데 정말 효과가 좋았습니다. 바로 물고 늘어집니다.[쪽] 35급 한 수 바로 또 한 수[미소] 뜬구름...
  • 아~ 낚시가 힘들어 집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대동수문에 땅콩을 피고~ 낚시를 열심히 했답니다!! 그나마 몇수 중에 괜찮은 녀석들을 들고 기념사진은 남겼답니다.. 일타일방 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 배스goldworm 조회 140105.06.19.23:28
    05.06.19.
    예고된데로 안동 사잣골 다녀왔습니다. 힌트를 준것은 대구루어클럽에 산으로간배스님의 조행기를 보고나서였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기전에 꼭한번 가보고싶어 혼자 조용히 다녀올랬더니 금요일쯤 전화오고 쪽지오고.....
  • 청도천  매운탕집 포인트.
    간만의 주말... 집에 있기도 심심하고 3시쯤 청도로 출발 합니다. 나들이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가 주말엔 청도가는 길이 항상 밀리네요. 보통 30분만하면 도착하는데 거의 1시간 가까이 걸려서 도착. 철길 밑 매운탕...
  • 간만에 딸기나무님이랑 동반 출조 하였습니다.. 오후 5시쯤 청도 원탕에 도착 채비하고 물가에 서니 물이 엄청나게 빠져 있다군요.. 한 2미터 이상은 빠진것 같습니다. [기절] 그렇게 커보이던 못이 조그만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