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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카드와 담양댐 드라이브입니다.

양현(joker) 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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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가만히 있을수는 없어서
히든카드와 함께 간만에 단둘이 조행을 했네요.
자주 낚시를 가기도 힘들지만 같이 가도 늘 일행이 있어서
둘이 보팅하기가 참 힘들더군요.
예전에 둘이 대낚시 다녔을 때는 얘기도 많이하며
바람쐬러 가는 기분으로 갔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바람쐬러 담양댐이나 가보자하고는 쌩~ 다녀왔습니다.

전에도 제가 소개해드렸었습니다만 담양댐은 개체수가 많은 곳이
아니라서 추천해드리기가 참 곤란한 곳입니다.
어제도 역시나 한마리 만나기가 참 힘들더군요.

대꾸리 딱 한마리를 노리고 갔습니다.

정말 어렵게 만났습니다.[씨익]



히든카드도 어려운 상황에서 한마리 걸어냅니다.[굿]



히트루어는 럭키크래프트 127MR, 130MR, 어새신 등이었습니다.

도도님과 깜님 시우님, 도기님 등은 지금 전라도에서
신나게 걸어내고 계시겠네요~
부럽지만 저는 일을 해야해서 회사에 있답니다.
일 마치고 나면 또 내려갑니다.[헤헤]

초록이 가득한 초여름같은 봄입니다.
다들 신나게 연휴를 즐기시길...[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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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사람들은 근무날짜가 없나..[버럭]

회사 전화번호 대.. 어~~서....

게다가 이번 주 토요일까지는 햇볕쨍쨍거리다 일요일 월요일은 비온다는 소문이[울음]
08.05.02. 10:26
저도 담양에 한번갔었는데 역시 전 꽝이었죠

그래도 그나마 손맞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8.05.02. 10:29
profile image
즐거운 날이었군요
손 맛에 즐거움을 무엇으로 비교 하겠습니까?
멋지게 잡으셨네요[굳]
08.05.02. 11:41
박재완(키퍼)
사이좋게 씨알 좋은 녀석들로 한수씩 하셨네요[굳]
08.05.02. 12:19
김진충(goldworm)
빅원!

이라고도 하죠.
잔챙이 100마리 잡아도 큰거한마리면 게임 끝입니다. [미소]
08.05.02. 12:36
조커님과 오랜 친구 히든카드님과 좋은 시간 만드시고 오셨군요.
정말 딱 1마리 인가요, 아니면 다량 포획에 그 중 1마리 인가요.
사이즈 보기 좋습니다. [굳]
08.05.02. 12:41
그러셨군요~
전 시각 나주댐에서.. 보팅했었는데~ 깜님 사이즈로만~ 팔아푸게...
08.05.02. 15:19
아니 이사람들이..............[버럭][울음]
08.05.02. 21:01
저는 보트사고도 낚시갈 시간이 없다는[헉] 대구리 손맛 축하드립니다.[굿]
08.05.02. 22:47
역시 백미는 대꾸리 [굳]
저도 에너지가 솟는것 같습니다.
08.05.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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