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여가 어디래요..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1850

0

12








여기가 어디래요..

안동 수멜 제일 안골창에서 배를 띄워..

수멜 옆의 궁구리와.

궁구리 옆의 큰 골창 2개가 있는 곳을 대충 눈으로 한 번 훝고 왔습니다.

수멜 수위는 배를 띄우기 딱 좋은 수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계속하여 방류중인 지..

느낌상 철수할 때 약 20여센치 정도 줄어든 듯 하였습니다.

여러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충분하였고.

수멜에 도착하였을 때 날밤샌 민물 택시아저씨가 텐트에서 잠에 골아떨어져 있었고..

철수할 때에는 다른 민물분이 릴을 여러대 준비해 놓고 있더군요.

간혹 날을 잘못 잡으면 수멜 안골창은 민물분들이 점령하고 있어 배띄우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수멜 중간위치 슬로프는 끝을 드러내어 약 2미터 정도는 배들 던져야 하므로 힘듭니다.


제가 대충해서 이 정도 수확이면 안동 터진 것 같네요.[씨익]
신고공유스크랩
12
대구리 손맛 축하드립니다. 내일 안동갈려다가 대회날이라서 참고,, 오늘밤에 대구서 세분의 배서와 함께 전라도 장거리 출조갑니다..내일 손맛 실컷보고 올려고합니다. 그런데 잘될려나 [헉]
08.05.03. 20:14
김진충(goldworm)
저녁때 조행기에 글쓰기가 잘 되질 않아서 통화를 했었습니다.

애써 태연하시려 하셨지만, 너무 좋은 그 기분 숨기실수가 없더군요. [미소]
"뭐 쪼매 잡았습니다." 이러시더구만요. [하하]

축하드립니다. [꽃]
08.05.03. 22:05
여기를 가봐야 겠네요~~^^ 이번달에 꼭 한번 가봐야지...
손맛 축하드려요^^
08.05.03. 22:05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좋은 곳에서의 손맛... 축하드림니다.
그러지 않아도 오늘 안동에 갈뻔 했습니다.

늦동이가 쉬는 토요일이 아니라서
등교시켜주고 밀양으로 갔습니다.

송진가루가 물가를 노란색으로 물들일 때
그때쯤 가려고 합니다.
08.05.03. 22:53
나도배서님 많은 손맛을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
나는 언제 안동 한번 가보나...[울음]
08.05.03. 23:30
주진교를 가려 했는데 대회가 있다해서 어디로 갈지 고민이였는데... 수멜로 가야 겠습니다[미소]
대꾸리 조행기 잘 봤습니다[꽃]
08.05.04. 00:25
profile image
나도배서님 [배스]크기가 상당합니다[굿]
이른새벽 먼길 달려가신 보람이 있었내요 찐한 손맛보신걸 축하 드립니다[꽃]
요번 대청모임뗀 무척 애 많이쓰셨드라고요 못간것 못내 아쉽내요
언제한번만나 커피한잔하입시다
08.05.04. 00:30
역시 안동 배스들은 뭔가 다르게 보이네요...
사이즈나 마릿수 면에서 안동이 살아 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8.05.04. 14:27
먼길을 달려 짬낚시라...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아마 그래서 대물이 반긴 듯...^^
08.05.06. 10: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대청 번개... 다녀왔습니다....
    대청호 번개 .... 경남,부산,충청,서울 대구 .... 전국에서 모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준수한 씨알들 골고루.. 많이 나와주어서 다행이었고, 가장 중요한 무사히 깔끔하게 마무리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고생하...
  • 계절을 역행하는 날씨...6.7도...--
    얼마전에 탑워터중에 포퍼를 이용해서 꽝을 치고나서는 가남지는 포퍼는 안먹히는가 보다 하고 오늘도 역시 스피너베이트로 갔습니다.. 날씨가 역행하는 느낌이네요.. 손이 시렵습니다.. 남들은 맑은 물, 멋진 경치속...
  • 골드웜군단 그리고 또 대청..
    항상 어떤 행사든 인원이 많아지면 이것 저것 신경 쓸게 많습니다. 혹시나 하는 걱정에 .. 준비하시고 챙겨주신 나도배서님과 골드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꽃] 그런데 이상하게 작년부터 팀비린네 행사가면..비가 옵...
  • 2008년 4월 26~27일 대청 조행기
    대청호 작년에 배스낚시 시작하며 처음으로 댐낚시를 해본 곳입니다. 우리 부부가 참 많이 좋아라 하며 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수려한 풍경, 잘 나와주는 배스, 맛있는 먹거리, 한방수(?)이 나오는 아주 아늑한 모텔...
  • 4월27일 신갈저수지..
    ||1KB오픈페어 토너먼트를 참석하기 위해 토요일날 오후에 안동에서 보트를 가지고 신갈로 출발..[미소] 5시쯤 신갈에 도착하여 대충 보트를 정리해놓고...같이 게임 참석하기로한 동생 성철이랑 만나서 저녁먹고 근...
  • 영원히...
    대청 번개에 사진들과 영상들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신해철의 "영원히" 라는 곡도요. 수정가든에서 식대를 치르고 나니 5만원이 남았었는데, 저에게 주시더군요. 넙죽 받았습니다. [씨익] 종량...
  • 대청번출(잔챙이 조행기-위치 있음[중요])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날씨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 낚시 할만 했습니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함께 보팅해 주신 워터월드님 감사드립니다. [꾸벅] 상경하는 길에 너무 피곤했지만, 휴게소에서 조금 자고 귀가했습...
  • 오짜 기록 갱신...[4월 26일 늦은 조행기]
    안녕 하십니까 신혼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잇는 당찬basser 조재학입니다..[헤헤] 바야흐로 4월26일 골드웜네 대청 번개를 하시는데 보트가 없고 일요일 처갓집엘 다녀 와야 되서 잠시나마 골드웜님의 집앞에 강을 한...
  • 오짜들 오데로갔나 ?
    오늘 회사 월차내고 친한 조우와 들이서 느지막히.. 12시에 수산에서 보트펴고 삼량진까지 달렸습니다. 엔진 길들이기 출조입니다. 낚시에 치중 할려는건 아니었지만... 오짜 잡기 힘들더군요,. 4짜 몇마리.. 3짜 이...
  •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선산에 내려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근처에서 워킹을 잠시 했네요. 전부터 지도를 보면 장성댐을 기준으로 서해쪽에 작지않은 저수지가 눈에 걸렸었습니다. 합동저수지라는 곳입니다. 그래서 ...
  • 미노우에 재미를 준 대청호...
    안녕하세요. 새신랑 에어보기 입니더.[꾸벅] 먼놈의 일이 어러구롬 바쁜지.. [울음] 이제사 정신이 돌아와 사진올립니다. 지난주 안동에서 김봉래%님께 배워서 대청번개에서 마스터를 위해 열심히 던졌습니다.. 팔도 ...
  • 노동절 수산대교
    한낮에 수온입니다. 거의 여름분위기더군요. 유등수로와 수산대교 아래쪽을 다시한번 지져봤지만, 역시 힘드네요. 오늘 다소 부진한 조황은 연안에서 시끄럽게 푸드득 대는 잉어의 산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
  • 히든카드와 담양댐 드라이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가만히 있을수는 없어서 히든카드와 함께 간만에 단둘이 조행을 했네요. 자주 낚시를 가기도 힘들지만 같이 가도 늘 일행이 있어서 둘이 보팅하기가 참 힘들더군요. 예...
  • 나주댐에서.. 도도님과 그 일당들을 만나다
    몇일전 도도님께서 나주댐 오신다고 하시더니.. 정말 오셨습니다. 땡볕이 내리쬐는 지금도 열심히 팔운동 하고 계신답니다.[미소] 5월1일 새벽3시까지 친구 생일파뤼~하고 사다둔 간식재료들 때문에.. 간식준비를 마...
  • 엔진달고 첫 출조(대청댐)
    대청소풍 때 못 가서 아쉬웠는데 와이프가 미안한지 5월 1일 출조를 허락하여 새벽 3시에 대청으로 출발합니다. 오늘은 엔진(2.5마력)을 걸고 처음 출조 하는거라 무척 긴장되고 설레네요. 배펴고 출발한 시각은 6시....
  • 홍광헌(glow)님과 대호만 출조
    우선 가이드 해주신 홍광헌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전 7시 30분 정도에 대호만에 도착하여 배펴고 시작. 그런데 처음부터 바람과 맞서야 했습니다. 홍광헌님께서 이정도는 대호만의 기본이라고 하시...
  • 대청호 늦은 조행기
    날자 : 5월 1일 (목요일) 날씨 : 아주 좋음 조과 : 4짜 3수 대청호로 향하면서 추소리로 갈까 아님 번개장소인 슬로프로 갈까 대해 고민해 봅니다. 음... 추소리에 도착하니 느낌이 좋습니다. 보트를 셋팅하고 출발! ...
  • 여가 어디래요..
    여기가 어디래요.. 안동 수멜 제일 안골창에서 배를 띄워.. 수멜 옆의 궁구리와. 궁구리 옆의 큰 골창 2개가 있는 곳을 대충 눈으로 한 번 훝고 왔습니다. 수멜 수위는 배를 띄우기 딱 좋은 수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 아이구 팔이야``
  • 오랜만에 다시 뵙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옵니다.. 정말 한 5~6개월만에 다시 찾은듯 싶네요. 추운겨울엔 낚시를 못하고 봄이 시작되어서야 기지개를 폅니다. 몇일전 아는 지인 3분과 함께 번개늪을 다녀왔습니다. 3번째 사진 이넘 제가 잡아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