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여가 어디래요..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1851

0

12








여기가 어디래요..

안동 수멜 제일 안골창에서 배를 띄워..

수멜 옆의 궁구리와.

궁구리 옆의 큰 골창 2개가 있는 곳을 대충 눈으로 한 번 훝고 왔습니다.

수멜 수위는 배를 띄우기 딱 좋은 수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계속하여 방류중인 지..

느낌상 철수할 때 약 20여센치 정도 줄어든 듯 하였습니다.

여러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충분하였고.

수멜에 도착하였을 때 날밤샌 민물 택시아저씨가 텐트에서 잠에 골아떨어져 있었고..

철수할 때에는 다른 민물분이 릴을 여러대 준비해 놓고 있더군요.

간혹 날을 잘못 잡으면 수멜 안골창은 민물분들이 점령하고 있어 배띄우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수멜 중간위치 슬로프는 끝을 드러내어 약 2미터 정도는 배들 던져야 하므로 힘듭니다.


제가 대충해서 이 정도 수확이면 안동 터진 것 같네요.[씨익]
신고공유스크랩
12
대구리 손맛 축하드립니다. 내일 안동갈려다가 대회날이라서 참고,, 오늘밤에 대구서 세분의 배서와 함께 전라도 장거리 출조갑니다..내일 손맛 실컷보고 올려고합니다. 그런데 잘될려나 [헉]
08.05.03. 20:14
김진충(goldworm)
저녁때 조행기에 글쓰기가 잘 되질 않아서 통화를 했었습니다.

애써 태연하시려 하셨지만, 너무 좋은 그 기분 숨기실수가 없더군요. [미소]
"뭐 쪼매 잡았습니다." 이러시더구만요. [하하]

축하드립니다. [꽃]
08.05.03. 22:05
여기를 가봐야 겠네요~~^^ 이번달에 꼭 한번 가봐야지...
손맛 축하드려요^^
08.05.03. 22:05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좋은 곳에서의 손맛... 축하드림니다.
그러지 않아도 오늘 안동에 갈뻔 했습니다.

늦동이가 쉬는 토요일이 아니라서
등교시켜주고 밀양으로 갔습니다.

송진가루가 물가를 노란색으로 물들일 때
그때쯤 가려고 합니다.
08.05.03. 22:53
나도배서님 많은 손맛을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
나는 언제 안동 한번 가보나...[울음]
08.05.03. 23:30
주진교를 가려 했는데 대회가 있다해서 어디로 갈지 고민이였는데... 수멜로 가야 겠습니다[미소]
대꾸리 조행기 잘 봤습니다[꽃]
08.05.04. 00:25
profile image
나도배서님 [배스]크기가 상당합니다[굿]
이른새벽 먼길 달려가신 보람이 있었내요 찐한 손맛보신걸 축하 드립니다[꽃]
요번 대청모임뗀 무척 애 많이쓰셨드라고요 못간것 못내 아쉽내요
언제한번만나 커피한잔하입시다
08.05.04. 00:30
역시 안동 배스들은 뭔가 다르게 보이네요...
사이즈나 마릿수 면에서 안동이 살아 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8.05.04. 14:27
먼길을 달려 짬낚시라...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아마 그래서 대물이 반긴 듯...^^
08.05.06. 10: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정보나도배서 조회 171607.01.08.14:54
    07.01.08.
    토요일 아침 늦잠을 자고. 김해의 천문대 경치가 그리 아름답다는 주워들은 정보와. 김해의 뒷고기가 또 그렇게 입안을 매료시킨다는 정보에.. 천문대와 박물관을 구경하고 늦은 점심을 먹고 오기로 하고 신 대구-부...
  • 2007년 첫배스 축하해주세요..
    2007년 이후에 꾸준히 점심시간에 짬낚시를 다녔지만 도통 배스를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기온도 많이 내려가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별기대 없이 점심식사전에 여성회관포인트로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1/8러버지그에 ...
  • 안녕하세요. 07년도 첫 조행을 시작했습니다. 1월 7일 오전에는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오후 낮잠으로 때우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장성호로 출발했습니다. 장성호 상류지점에는 물이 많이 빠져버려 거의 바닥이 드러...
  • 신년 첫배스 신고합니다.
    2007년~ 첫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새해가 밝은지도 1주일이 지났습니다. 골드웜 회원분들의 첫 주말은 어떠셨는지요? 저의 주말은 낚시도 못가고, 일하며 보냈습니다. 얼마나 아쉽던지... 이럴땐 회사다니는 분들이 ...
  • 2007 골드웜의 첫배스
    팀비린내분들과 남쪽조행 약속을 해놓긴했는데, 어제날씨가 거의 태풍수준으로 바람이 불어대고 추워서 아침에 포기하고 그냥 늦잠 잤습니다. 하루종일 뒤숭숭... 낮에 전화를 해보니 그래도 잘 나온다고 하네요. "아...
  • 어제 마신술이 아침 기상을 힘겹게한다. 준비해놓은 장비챙겨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 편의점에서 컵라면하나먹고 부엉덤이로.. 일주일내내 운동은 모르고 살다가 일요일 낚시를 걷거나 자전거로 가는데,작년하고 또 ...
  • 우선 7월 달 분량 만,,올려봅니더,, 게시판 관리자 분들이 도와주셔야 할것 같습니더,, 엄청 많네요,,[미소] 상반기 대꾸리 http://www.goldworm.zoa.to/bbs/zboard.php?id=gj&page=35&sn1=&divpage=2&sn=off&ss=on&s...
  • 루어는 왜...?? 토요일 오전 근무마치고 은빛스푼님과 만나기로 약속한 지천철교상류로 가는데... 눈이 펑펑 내려서 약속을 취소할까? 어떻게 할까?[생각중] 그러는 중에 먹구름 속에서 해가 비치기도 하고 날씨가 오...
  • 가이드 모터를 풋으로 개조 하였습니다.. 재료는 콩다섯개님이 구해 주셨고 작업은 북성님과 오디오맨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장소는 오디오맨님 샵에서 하였습니다.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이드 모트 분해중.....
  • 초보분들이 막상 크랭크베이트를 구입하여 사용하려고 하면 수많은 색상이나 모양선택에 상당히 혼란을 느끼실것입니다.. 일단 자기가 공략하고 싶은 수심층에 맞는 루어를 선택하는게 일차적이고 그 다음 이차적으로...
  • 배스다라이더 조회 144007.01.05.18:23
    07.01.05.
    이날의 첫수 입니다. 미니 크랑크가 바위 사이에 껴서,,,,빼기 위해 낚싯대를 탁탁 몇 번 쳐주다가 빠지는 순간 물고 짼 놈입니다. 수온은 지난 주 보다 화씨 2 도 정도 낮아진 55도 수준입니다. 위에 같은 넘,,,다른...
  • 광주권..소식
    배스sosoondo 조회 163507.01.04.23:15
    07.01.04.
    ..12월 마지막날 낚은 배스입니다!!! 그후.....1월부터는...날씨가 좋은데...아직꽝을 면치 못하거있네요!! 이곳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가네요!!! 다들 좋은 조과!! 올리시길!!! 빌면서.. 현재 해창만 지류권은 얼...
  • 오랫만에 글을 남깁니다... 머리가 복잡하단 이유로 조행기도 미루고, 인사도 무시하고 신년이 되어도 골드웜형님들께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조금만 더 지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면 많이 촐싹되는 염장이 되...
  • 배스 바람 빼기
    오늘 연습차 갔던 캐스테익에서,,,,8파운드급으로 한 마리 했습니다. 자세한 조행기는 사진이 도착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이 배스가 약 8미터 수심에서 올라 왔는데 라이브웰에서 자꾸 옆으...
  • 끝과 시작의 길이에서
    2006년의 마지막 12월 31일의 오후와 2007년의 시작인 1월 1일의 오후에 올린 조과 입니다.... 아마도 올한해는 저에게 기분좋은 한해가 될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초부터 대꾸리 한마리 올리니 기분은 좋네요.... ...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조행기란것도 올려봅니다. 이러저러하게 낚시는 다녔지만 제가 휴대할만한 카메라가 없다보니 조행기쓸만한 사진도 없고 해서 못썼습니다. 그러나 이번조행은 생애 첫보팅이기에 초가을에 구입...
  • 수온에 따른 루어선택
    pdf 화일입니다.... 제가 컴맹이라 링크만 걸어드립니다...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못보신 분은 꼭 보셔야 할 유용한자료입니다. 그러나...... 절대적이지 않다는것....[하하] 운문의 얼치기 수온변환공식:: (F-32)/...
  • 06년의 마지막날 금호강 축구장에 꾼들이 모였습니다. 깜님,채은아빠님,전형사님,뜬구름님,철강왕님,빤스도사님,저... 근데 입질은 전혀 없고 일단은 모두들 입낚시에 전념했습니다. 겨울에 더 멋진 남자 뜬구름님. ...
  • 이래저래 바쁘게 살다보니 밀린 조행기를 이제야 쓰게 되네요., 이곳 저곳 많이 다녔지만 최근에는 하도 꽝을 많이 쳐서...사진이 별로 없네요. 11월 중순경 부재지 입니다. 입구쪽 엣지에 떨궈주니까 리트리브 하기...
  • 2006년 동해바다 마지막 우럭낚시
    구룡포 해돚이 보러 갔었는데, 인파와 차량으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구름으로 해돚이도 못보고, 후회했음. 전날 구룡포에서의 마지막 우럭낚시를 했습니다. 채비는 역시 1/8온스 지그헤드와 3인치 검은색 쌍꼬리 그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