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집앞에강" 역시 집앞에 최고!

김진충(goldworm) 2673

0

18






















점심때쯤 되니 무더워 집니다.

철수하려고 나오는데, 제트스키를 타던 두명이 구해달라고 손짓을 하네요.
가보니 구명조끼는 다 입었는데, 제트스키가 뒤집혀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일행들에게 가서 상황을 알려주고 다시 철수길에 오릅니다.

제트스키와 수상스키가 교회앞쪽에 늘 진을 치고 있습니다.
되도록 마찰이 없게끔 서로 조심하며 잘 지내야 할텐데...
우리 보단 저쪽에서 조심할게 많긴하죠.


안동서 당한거 집앞에서 분풀이 했습니다.

아참!
포토메일 보내는걸 깜빡해버렸네요. [쳇]

신고공유스크랩
18
profile image
잘 보았습니다. 좀 먼 집앞이 30분 이내라면 정말 좋은 집입니다 [하하]
치어들은 배스치어인가요? 물가 물풀사이에 가득해서 손으로 만져보면 오돌한 느낌이 엊그젠데 벌써 물고기 모양를 갖추고 돌라댕기는군요.
해가 좋아 배도 말리고... 방금 당직근무하면서 부탄개스통으로 버즈를 만들려는데 좀 얇다고 느껴집니다.
우야던동 하나 맹글라는데 참 어렵습니다..
자... 남은 오후 유익하게 보내세요. 건강하시구요~
08.05.11. 15:17
배 말리는 장면이 어디선가 본듯한데.....[씨익]
기억이 잘 안나네요 [헤헤]
08.05.11. 16:24
김진충(goldworm)
겨울배님 배말리던때는 기둥이 물속에 있었자나요. [미소]
08.05.11. 16:28
김진충(goldworm)
번개님 버즈 블레이드 만들만한 알미늄 판데기는 저한테 있긴합니다.
보내드리려면 잘라서 보내야 할텐데....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그런데 버즈 블레이드는 알미늄 구부릴때 한번만에 못구부리고 두번만 잘못꺽으면 바로 부러지더군요.
그냥 사쓰는게 편한듯 싶습니다. [미소]
08.05.11. 16:34
profile image
안동서 당한거 집앞에서 분풀이다한것 축하드립니다[굿]
어제나도 금호강 나가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3짜정도 얼굴한번보고 추워서철수 하였습니다
안동 분풀이다한것 진짜축하드려요[꽃]
08.05.11. 16:44
profile image
골드웜님.. 감사합니다. 담에 뵈면 정성으로 만드신 거 감히 하나 강탈하죠 뭐..[헤헤]
말씀대로 알미늄은 그런 점이 있더군요.
열심미 일하다가도 휴일 당직에 도면 그리려니 이상하게 하기 싫어서
짬 자작이라도 하려다 보니 손재주의 한계를 느낍니다.[부끄]
설계서 제본하는 도구들이 더러 있어서 집보다 낫습니다.
자...[힘내] 몇개 더 구부리면 집에 가도 되겠습니다.
멋진 저녁 되세요!!!!
08.05.11. 16:54
거봐요...궂이 멀리가실 필요 없다니깐요...[굳]
뎁스사의 버즈젯...트리플임펙트보다 조금 통통해 보이는군요....
이제, 탑워터의 계절이 오는것 같습니다....초여름 밤낚시에 트리플임펙트로 연속해서 4짜를
2마리 올린적이 있는데...입질들어오는게 물속 입질하고 또다른 맛이 있더군요...

08.05.11. 18:16
저는 오늘 남부지방에 강풍분다기에 꼬리내리고 집에서 봉사모드 [헤헤]
08.05.11. 20:55
김진충(goldworm)
번개님 뵙게되면 꼭 강탈 당해 드릴께요. [윙크]

누리애비님 신갈아그들은 시끄러운걸 좋아할듯 합니다.
분명 버즈베이트도 잘 먹을듯 싶어요.
08.05.11. 22:01
오늘에 그림들이 왜 이리좋은가요?
아름답게만 보이네요.[꽃]

왜 우리집 앞엔 강 이없을까?

그대신 인천 바다 그런데[슬퍼]강이 더좋을 겄같아[배스] 나오는강
08.05.11. 23:20
이강수(도도/DoDo)
저도 올해 상황이 좀 되면 탑워터 공부를 해볼생각입니다.

언제 골선장님께 물위서 강탈해보나 모르겠습니다 [외면]
08.05.12. 00:16
profile image
골드웜님이 집앞에 강이면 머 저도 집앞에 강입니다[미소]
아 이거 입질이 오는데요
내일은 퇴근하고 아니 오늘이네요 퇴근하고 강을 가던 저수지를 가던 무조건 가야겠습니다[씨익]
08.05.12. 01:15
profile image
뜬구름,,,뜬구름,,,[씨익]

그런데 골드웜님,,, 요즘 너무 잘 잡으시는 거 아닙니까?
08.05.12. 14:04
곽현석(뜬구름)
구름 사진 보니 제가 왜 뜨끔하지요?[헤헤]
08.05.12. 14:2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집앞에강" 역시 집앞에 최고!"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배스同行 조회 135505.09.23.15:13
    05.09.23.
    매일 신갈조행기만 올리는게 좀 껄떡지근하여 자제하다가 어제는 하도 신기한 일을 목격하여 글 올립니다. 신갈저수지의 런커가 나를 불러 추석연휴를 끼고 5회 출조 하였습니다. 낚시 친구 상혁이가 6~7시간 하는 낚...
  • 이 글을 먼저 옮겨 드리는 이유는 저크베이트란게 이런것이다라는 개요를 먼저 알려 드리기 위함이지요.... 저크베이트가 워낙 광법위하기에 대충.. 몇부작이 될지도 모르기에...간단한것 먼저해드리고요.. 만일 깊이...
  •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금요일 퇴근후 바로 서울에서 대구로 날릅니다. 제사 모시는 날이였거든요. 집에 가서 옷 갈아입고 바로 본가로 쌩~ 토요일 아침...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업무상 Stand By 상태라 어디 놀러...
  • US Angler's Choice Tournament 후기
    올해는 토너먼트를 주관하는 회사를 바꾸어서 출전해 보았습니다. 첫째 이유는 시즌 초반에 딜러에서 보트가 빨리 안나와서 다른 회사의 토너먼트 출전 기회를 많이 놓쳐 서 이고,, 두번째 이유는 10월에 있을 클래식...
  • . . . . 왜관 환경 사업소 앞 입니다. 사진 보고 가시면 도착하시면서 ' 아 , 여기구나 ' 라며 아실것 같아서 참고사진 올립니다. 추운 날씨에 물가에서 뵙게 되면 서로 따뜻하게 인사를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난 14일 토요일은 배사고 진수식을 건달배스님과 함께 고속도로--산격교--아래에서 띄웠습니다. 엄청 비맞았습니다. 건달배스님은 골드웜표 우의로.. 저는 비닐로 판쵸우의만들어서..... 둘이서 일요일 출조약속하...
  • 일요일 아침 여지없이 비가 옵니다. 그래도 손맛은 봐야겠기에 아침10시에 홀로 연경지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수위가 그렇게 오르지 않았고 흙탕물은 좀 져있습니다. 채비를 준비하는데 가물치낚시 함께하는 우인...
  • 배스망치 조회 135605.07.25.12:15
    05.07.25.
    새벽 4시에 눈을 뜹니다. 오늘의 출조지는 남포리…. 집에서 아침밥을 간단히 차려 먹고 남포리로 향했습니다. 밀양강 남포리는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초봄에 대물이 많이 올라오는 곳으로 유명하였으나 상류의 공사와 ...
  • 오늘 아침에는 골드웜님의 학창시절 친구이자 동호회회원이신 南山(동호회아이디: 리리)님 부부가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본가인 대구로 오셨네요... 그동안은 어른들과 함게 보내고 오늘에야 올라가려고 나선길에 마...
  • 배스2% 조회 135606.02.24.11:14
    06.02.24.
    아직까지는 수온이 많이 차지만 남녘 배스들은 봄날을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입질도 겨울날의 묵직함이 아니라 둔탁하게 로드를 때리는 녀석들도 있더군요~ 봄을 의식하는 예쁜(?) 배스입니다. 훜선장님과 함께한 남...
  • 어제 술몇잔 걸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왔다. 마누라가 일찍오란다. 그래서 그날 늦게 안들어 가고 다음날 일찍 들어갔다. 새벽 2시에 ...........그 덕에 숙취로 하루종일 고생합니다. 낮잠을 잘까 하다 밤에 고...
  • 저한테는 하도 황당하고 신기한 경험이라 몇자 적어 올려봅니다. 지난주 금요일(7/7), 동료들과 회식이 있었습니다. 백숙먹고 고스톱 한판 치면서 조절한다고 했는데 그만 알코올 과다 섭취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마...
  • 1080 포인트 전경.. 멀리 골드웜님이 보이십니다.. 지난주까지 한시적으로 토요일을 돌아 가며 놀라는 사장님말씀에 짬밥으로나. 덩치로나 제가 맨처음 그리고 맨 나중에 한번더 놀기로 합니다. 지난주 마지막으로 그...
  • 땅콩타고 꽃밭탐사 두번째
    전날 늦게 잠이든 관계로 오늘은 5시30분 기상. 6시 꽃밭 도착. 등나무식당 앞쪽에서 릴을 피해서 땅콩조립하는데, 비슷한 보트를 탄분이 이미 올라갔다고... 일러주더군요. 혹시 운문님이실까 생각하면서 초고속 5단...
  • 대성지가 제 색깔을 찾아가고 있어 다행입니다. 요며칠 날씨뿐만이 아니라, 여러 사정으로 출조하기가 어렵네요. 자주 가지도 못하는데, 꽝도 두어번 치고나니 감각 조차 어렴풋해지는듯한... 어쨋건 어저께는 해질녁...
  • 어제 밤에 10시쯤에 친구녀석이 대성지에 가자고 해서 올라 갔습니다. 장소는 백숙집 맞은편에 첫번째 주차장. 오랜만에 가보는지라, 옆에 붕어꾼에게 물색 등을 물어 보았습니다. 일단 물은 맑다 하시고, 노싱커 4'...
  • 연경지 상류 -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건달배스님과 함께한 연경지 조행. 2004년 8월 6일 금요일 늦은 7시에서 9시 반 까지... 일단 제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지난번 제방쪽에 이어 이번엔 상류...
  • 고삼지 보팅
    배스퍼그 조회 135704.10.19.04:20
    04.10.19.
    요즘은 경기권에서는 고삼지만큼나오는데가 없는거같아 고삼지에 자주 갑니다 운좋게 생각했던곳에 캐스팅.. 폴링하지마자 입질후 올린 배스 올해의 마지막 저의 렁커일꺼같아 기분이좋더군요 채비는 노싱커 워터멜론...
  • 동영상2% 조회 135705.01.29.15:18
    05.01.29.
    매서운 추위가 수그러들면서 며칠 따뜻한 날이 계속 되어 작정을 하고 남녘을 돌아보았습니다. 한겨울이지만 수온이 최고조로 오르는 시점의 짧은 피딩 타임만 잘 포착한다면 풍성한 조과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생각...
  • 큰놈 잡기전엔 들어오지 말랍니다. 장마기에 날씨가 좋아 하루종일 배스생각만 하고 있는데 조나단님이 같이갈 여건이 안되어서 혼자 가랍니다. 저녁을 대충하고 후다닥 청도천으로 튀었습니다. 청도수변공원 우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