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평택호 팽성대교에 다녀왔습니다.

박종길(공산명월) 2679

0

25








회원여러분 안녕들 하신지요?
지난 토요일 재키님과 송전번개에서 손맛을 보지 못하여....
손맛과 비린내를 충전하려고 평택호로 워킹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늦게 출발하여 평택호에 도착하니 시간이 오전 10시 30분
위치는 대추리를 못가서 내리란 곳입니다.
프리지그와 러버지그로 세팅을 하고 물가에 내려갔습니다.

아무리 캐스팅을 해보지만 무응답 배스는 어디로 갔는지....
오늘 꽝을 치는것은 아닌지 불안해 집니다.

뱃터에서 팽성대교 방향으로 프리지그를 날려봅니다.
10m정도 리트리브를 하는데 약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한박자 시간을 주고 강한 훅킹 아~~싸  배스가 부양을 합니다.

랭딩에 성공 올려보니 30초반 배스가 올라옵니다.
면꽝을 하고 나니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다시 내리 양수장 방향의 셀로우로 다시 날려봅니다.
몇번의 캐스팅이 있은후 투~툭 강한 입질이 들어와 한박자 주고 강한훅킹 배스가 부양을 하네요.
랭딩에 성공 올려보니 3짜후반의 배스 입니다.
손맛을 보고 비린내도 맡았으니 점심을 먹고 철수를 했습니다.

오늘의 채비
스피닝 로드에 프리지그 장착
릴 다이와 깃스 2000번
라인 6파운드 FC 모노라인

베이트로드에 러버지그 장착
릴 BBC 베이트릴
라인 12파운드 모노라인

[헉] 사진이 모두 돌아가 버렸네요.
누가좀 고처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허접한 조행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5
profile image
고개가 아팟[미소] 제가 잠시 손을 봐 드렸습니다.

어르신의 미소 가득하신 존안을 뵈니 저마져도 덩달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항상 강건하십시요.[꾸벅]
08.05.28. 09:29
운문님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을 돌려놓고 올려야 되는데 돌려놓지를 않았네요.
수고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꾸벅]
08.05.28. 09:33
profile image
어제날씨가 무척더웠는데 고생 많으셨겠읍니다.

그래도3짜이상으로 손맞보셧다니 축하드립니다.
08.05.28. 09:40
profile image
공산명월 어르신을 실제로 뵌적은 없지만 사진 속 모습만으로도
오랜 인생 경륜이 우러나오는 듯 합니다[굳]

항상 그 모습 오래 간직 하시고 건강하세요[꾸벅]



08.05.28. 10:03
날도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언제 한번 내려오실때 연락 한번 주시기를...
접대 배싱 준비하겠습니다.
08.05.28. 10:09
전화로 말씀하셨던 그 3짜들 사진 잘 보았습니다.
공산명월님은 프리지그를 너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프리지그의 달인이 되시겠네요.

평택호 내리지역은 갯바위포인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평택호에서 보기드물게 연안이 바위로되어있고
수중에도 바위들이 깔려있습니다.
수심도 꾀 나오는 곳으로 손맛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08.05.28. 10:13
손맛보신것 축하드립니다[꽃][꽃]

저도 평택호 한번 가봐야되는데.....
08.05.28. 11:00
휴 다행입니다.
어르신은 가는곳마다 손맞 보셔야됩니다.
그래야 엔돌핀이 팍팍 생겨 더욱 젊어 지시죠[힘내]강건하시고
손맞 축하합니다.[꽃]
08.05.28. 11:37
정말 보기 좋습니다~[하하] 3짜이지만 그 누구의 5짜 6짜보다도 멋져보입니다[굿]
손 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08.05.28. 11:41
신대용(수탉)
낚시에 대한 열정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짝짝]
08.05.28. 15:11
전무상(연담/蓮潭)
오랜만에 손맛보신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굳]
08.05.28. 16:20
어르신... 항상 건강한 모습을 뵈고 너무 좋습니다....[굳]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8.05.28. 17:18
운동겸 배스낚시 아주좋은 스포츠피싱입니다. 손맛보신것 축하드립니다.[굿]
08.05.28. 19:49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축하드림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물가에 서시면
손맛도 넉넉히 보시기 바랍니다.
08.05.28. 22:39
갯바위 포인트에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저는 일전에 한번 갔다가 꽝 맞고 왔습니다...[미소]
08.05.28. 23:48
profile image
건강한 모습뵈니 반갑습니다
[배스]손맛보심도 축하드립니다[꽃]
항상건강 하세요
08.05.29. 09:0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토요일 미리내지 보팅에서 조과도 영 시원찮고 부족한 비릿내로.. 일요일 괜히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데, 마눌님이 막내를 함께 머리한다고 미장원에 가네요..좋구로[씨익] 딸은 컴퓨터 테스트(게임)[씨익] 해보라고 ...
  • 아침에 반가운 전화가 옮니다... susbass님 ' 성남에서 진해갈라믄 어느길이 빠르노...?' ' 어미니께서 진해에 일이 있으셔서 같이 내려오는 길이다..' 길 가르쳐 드리고 도착하면 전화 준다십니다. susbass님 ' 저녁...
  • 배스 조회 125605.11.21.11:40
    05.11.2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6시20분... 어제 잠들기전 차를 안빼놓았던것 같은데... 참고로 2중 주차이기 때문에 안 빼놓으면 밖에 막아버리면 아침 일찍은 차를 못 빼냅니다. 혹시나 하고 따뜻하...
  • 10월29일 아침 신갈지에서 번개가 있었습니다. 참여하신분은 공산명월님, 벤님, 써스배스님, 스카이워커님 그리고 재키입니다. 6시20분부터 10시20분까지 하수구, 하나은행 연수원 포인트 샅샅이 뒤지고 척후병 3인방...
  • 배스mk 조회 125605.10.27.17:12
    05.10.27.
    어제는 날씨도 꼬리해서 '손목인대나 함 늘게보까' 싶어서 청도로 가던 중에 . . . . . '세상에! 우째 이런 일이......' 조나단님이 신랑을 팔아 삐릴끼라꼬 청도 길목마다 방을 붙여 놓았습디더! 심약한 mk는 얼매나...
  • 초보의 조행기
    배스최정호 조회 125605.09.20.13:34
    05.09.20.
    올해. 5월달에 입문한 초보입니다.. 회사가 분점을 왜관 낙동강근처에 오픈하면서.. 그동안 낙동강 배스를 잡을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강계 배스들은 저수지나 수로의 배스들 보다. 더욱더 민감하며... 취향이 ...
  • 배스mk 조회 125605.09.01.02:01
    05.09.01.
    학포 수로 가는 길. 요 때만 해도 참 좋았슴다! 팬티님의 멋진 폼!,,,,그러나 하체가 좀 부실한 것 같슴미더. '난 왜 가슴이 엄슬까?" 학포수로의 전사들. 환상적인 포인트. 적군들 모두 위로 갔을 때 mk 혼자 딴 구...
  •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한시간동안 쓴 조행기를 바보처럼 다 날려먹었습니다.[울음] 그래서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결혼1주년을 기념하여 집사람같이 거제도와 지리산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씨익] 가는길에 ...
  • 주말이라 골드웜식구분들 낚시를 가셨는지 글들이 없는듯합니다.... 밀린 조행기 한번올려봅니다!! 4월7일 오후늦게 신동지(낙화담)을 찾아봤습니다....대박아니면 꽝을 기대하면서.... 운문님 명으로 저도 이름모를...
  • 다시 지천철교로...
    한주간 열심히 일하고 계신 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 건축경기가 워낙 바닥이다 보니 요즘 제가 일이 좀 없습니다. 주머니는 가벼워지는데 자주 물가에 나갈 여유가 생기니 그래도 마음만은 푸근하네요. 오늘도 오후3...
  • 배스열혈배서 조회 125605.03.08.18:08
    05.03.08.
    엄지손가락이 벗겨져서 아파 죽겠습니다. 점심시간에 삼실을 나서서(튀었습니다. ㅎㅎ) 간단히 국수 한사발 마시고, 오후 1시 30분 소양천에 도착했습니다. 날씨는 졸릴정도로 따뜻한 가운데, 봄바람이 살랑거리고 있...
  • 배스mk 조회 125605.01.09.01:10
    05.01.09.
    이런! 또 날리뿌고 새로 찍습니다. AC! 오늘은 2시간이나 글짓기하며 찍었는데.... 나에게 절망은 엄따! 기억을 되살리며..... 다시 시작!!! ------------------------------------------ 오늘이 5짜를 하는 날! 아침...
  • 가남지에서 철수한 후.. 혼자서 동부고등학교 옆의 연지로 갔다... 동부고등학교 앞에 다달으니 엄청난 차들이 주차해 있다... 오늘은 자리가 없을려나....생각하면서 학교옆 공터(여기도 만차)에 비집고 주차를 햇다...
  • 배스북성 조회 125604.10.08.00:50
    04.10.08.
    얼마전부터 가고싶었던 고령 이름도 멋진 낫질못 [미소] 씨알은 괜찮아보이는데 가을밤 달도 없는 밤이라서 그런지 입질이 없습니다. 준비해간 스크류 볼트 웜 머리끼우기 (네꼬) 맞는가 모르겠네요.. 얍삽한 입질 요...
  • 오래간만에 아침 출조를 했습니다. 얼마전에 배스랜드에서 경품으로 받은 로드중에 제가 가지고 있는 동일 사향인 베이트MH와 저한테 사용빈도가 낮은 스피링UL는 필요하신분에게 분양을 하고 ML사양의 베이트로드만 ...
  • 대망의 3부작이 이제 끝나는 군요... 이름하여 spinnerbait fishing의 모든 것... 오늘은 대망의 결말편 스피너베이트의 실전 운용방법에 대해 알아 봅시다.. 물론 스피너베이트는 던진 후 다시 천천히 일정 속도로 ...
  • 배스필라 조회 125505.09.17.22:33
    05.09.17.
    아침 8시에 낚시대 챙겨 출발합니다 어제 집사람에게는 급한일이있어 창녕 좀 같다 올테니 자다가 없어도 걱정마라고 미리 말해두고요 그리구 명덕저수지로 향합니다 카이젤루 2시간해서 20마리쯤 잡았습니다 새로 장...
  • 월요일 퇴근하고 빤스도사님이랑 8시쯤 오랜만에 매천대교로 나가봤습니다. 휴가철이라 릴낚과 들낚하시는 조사분들이 몇분 계시고 루어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한동안 손을 덜 탓겠지하며 열심히 두드렸지만 저는 입...
  • 기나긴 야간근무를 마치고 월요일 휴식을 취합니다. 일하는 동료들과 같이 대성지에서 삼겹살 구워 먹으면서 낚시나 하자고 하길래 속으로 앗싸 합니다[침] 간단하게 고기먹고 열심히 채비를 하여 낚시를 시작합니다....
  • 늦은오로지 - 2
    1. 초록뱀의 노랭이 2. 훅크선장 왜 두번올리는가 아시겠죠 아직 여러장 올리기 파악 못하고 있읍니다 이 답답한 심정